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텔 조식이용하면서 마지막에 요거트 하나 당당하게 들고 나오는 시람보면 어때보여요?

.. 조회수 : 7,418
작성일 : 2017-12-26 17:01:40
저는 요플레하나라도 그게 이해한되는데 어떤 사람은 당당히 들고 나오는거 봐서요
IP : 124.54.xxx.12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6 5:04 PM (220.75.xxx.29)

    일반부페에서 나오면서 콘 아이스크림 들고나오거나 테이크아웃잔에 커피 받아오는 거랑 동급인걸까요?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 거 같은데..

  • 2. ...
    '17.12.26 5:04 PM (121.132.xxx.12)

    음... 저는 그 정도는 괜찮아 보여요.
    외국 호텔(호주, 일본, 홍콩) 조식에서도 외국 사람들이 가끔 들고 나가는 것도 봤어요. 뭐 하나 집어 들고 먹으면서도 나가고....

    그냥 가져가나보다 하고 말아요.

  • 3. ...
    '17.12.26 5:07 PM (218.144.xxx.2)

    그게 무슨 문제에요? 그 정도는 당당하죠. 요플레 앉아서 먹을 수 있는것 갖고 나오는거잖아요.

  • 4. ...
    '17.12.26 5:08 PM (122.34.xxx.61)

    그게 왜 안되나요????
    돈 안내고 훔쳐오는것도 아니고

  • 5. mmm
    '17.12.26 5:12 PM (220.127.xxx.135)

    비닐들고가서 싸오는거랑은 틀리지
    않나요? 해외여행가도 저런 경우는 흔하게 봤는데요. 저흰 애들이 가끔 하나씩 들고 나오긴 해요 .

  • 6. 요즘엔
    '17.12.26 5:14 PM (223.57.xxx.106)

    나가는 곳 쪽에
    음료같은거 두던데요.
    나갈때 하나씩 가지고 나가라고.

  • 7. ...
    '17.12.26 5:21 PM (125.128.xxx.118)

    외국에서도 사과, 바나나나 요거트 정도는 들고 나오던데요

  • 8. ㅡㅡ
    '17.12.26 5:24 PM (122.36.xxx.56)

    어떤 포인트에서 이해가 안가는데요?

    반찬통이나 비닐봉지 냅킨에 싸가지고 가는것도 아니고.

    사실 여행객보가 비지니스 업무차 온사람이 이동시 그러는것도 많던데요.

    호텔이라는데가 모두가 다 힐링하러 휴가차와서 우아하게
    조식먹는것을 목표로 모이는 곳이 아닌데.

    업무차 시간에 쫒기고 시간분배해야 하는 사람도 많을거에요.

  • 9. 마지막 커피한잔은 테이크아웃 가능
    '17.12.26 5:25 PM (211.177.xxx.4)

    종이컵 쓰기 싫어서 갖고있던 텀블러에 담아도 되냐니까 그러라고 해서 텀블러에 받아다 하루종일 잘 마셨어요.커피를 느리게 오래 마시는 스타일이라.

  • 10. 움베르
    '17.12.26 5:33 PM (59.20.xxx.160)

    그건 괜찮아보이네요
    저번주 방콕 다녀왔었는데 오성급호텔 조식당에서 컵라면 김 들고와서 뜨거운 물 달라하고 냄새 풀풀 풍기며 라면먹는 한국여자 셋을 봤는데 태어나서 저런 진상들 첨 봤어요
    누가 컴플레인했는지 직원이가서 곤란한듯 말하던데...
    차라리 호텔방에서 먹지
    제가 얼굴이 화끈거렸어요

  • 11. 스마일01
    '17.12.26 5:56 PM (211.215.xxx.124) - 삭제된댓글

    호텔 많이 안다녀보셨냐 그정도는 외국에서도 제지 안해요

  • 12. 123
    '17.12.26 6:01 PM (125.178.xxx.183)

    외국인들도 다 가져 나가던데요..

  • 13. 피곤하심..
    '17.12.26 6:05 PM (117.111.xxx.135)

    적당히 사세요.

  • 14. ....
    '17.12.26 6:51 PM (121.124.xxx.53)

    외국사람들도 많이 그러던데요? 아주 자연스럽게...

  • 15. ㅇㅇ
    '17.12.26 6:56 PM (121.133.xxx.158)

    여행가면 외국사람들 커피나 바나나 같은거 많이 들고 나가던데요
    아예 테이크아웃용 커피잔 같은거 준비해 놓은곳도 있구요
    일본애들은 물통이나 텀블러에 생수도 엄청 받아나가요

  • 16. ooo
    '17.12.26 7:29 PM (116.34.xxx.84)

    전 원글님 이해해요.
    바나나 갖고 나가는 외국인들도 많이 봤고
    댓글에 나온 얘기들 많이 봤지만
    저도 뷔페에선 생수 한병 갖고 나오는 것도 그냥 제가 싫어요.
    그 요거트 하나, 물 한 통, 커피 한 잔 뭐 어때 하고 들고 나온다고
    여행경비가 반으로 줄어드는 것도 아니쟎아요.

    그냥 조식 여유있게 맛있고 알차게 먹으며 하루 여행 일정 체크하는 시간 너무 좋아해요.
    괜히 그 좋은 기분 찜찜하게 요플레 따위로 망치고 싶지 않아요.

  • 17. ㅁㅁㅁㅁ
    '17.12.26 7:45 PM (119.70.xxx.206)

    융통성 없으시네

  • 18. 내가 싫음
    '17.12.26 8:09 PM (121.132.xxx.225)

    나는 안하면 되고요. 다른 사람이 가져가는건 그사람이 알아서 하는거죠.

  • 19. 요플레 하나로
    '17.12.26 10:19 PM (91.48.xxx.172)

    뭐가 망쳐져요?
    유난도 ㅉㅉㅉ.

  • 20. 이야..
    '17.12.26 10:49 PM (122.36.xxx.56) - 삭제된댓글

    요플레 부심...

  • 21. ....
    '17.12.26 11:13 PM (109.199.xxx.80)

    요플레따위로 망쳐질 여행기분이라니 ㅋㅋㅋ
    넘 과장과 비약이 심하신분이네요.

    내가 싫으면 난 안하면 되는거에요.

    남이.요플레를 가져가든말든
    남일에 신경쓰는게 더 웃겨요

  • 22. 살다살다 이렇게 비위약한 사람 첨봐요
    '17.12.27 12:43 AM (211.177.xxx.4)

    요플레로 망쳐질 여행이라면 그냥 이불속에 디비져야..

  • 23. ...
    '17.12.27 3:29 AM (108.35.xxx.168)

    외국에서도 사과, 바나나나 요거트 정도는 들고 나오던데요2222222222

    비지니스차 온 사람들이나 아침식사 자리 없는 작은 호텔들 많이들 외국서 요플레 바나나 사과 가지고 나가요.
    앉을 자리 없으면 작은 종이접시에 머핀. 커피 가지고 방으로 올라가서 식사하는 사람도 은근 많고.

  • 24. ...
    '17.12.27 8:48 AM (211.58.xxx.167) - 삭제된댓글

    양해 구하면 식당서 컵라면 못먹나요? 어차피 음식냄새 천지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3136 근데 북한은 미국과 대화할 용의가 있으면 미국한테 알려서 하면되.. 19 장화 2018/02/26 902
783135 양파된장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5 옥파 2018/02/26 1,188
783134 아직 결혼안한 동창이 부러워요. 24 3월 새학기.. 2018/02/26 6,052
783133 묵은지가 먹고 싶어요^^ 4 둥이맘 2018/02/26 1,355
783132 살 많이 뺀 아들이 폭식하고 토하기를 매일하고 있어요. 17 도와주세요 2018/02/26 4,894
783131 양배추 보관방법 있나요? 9 . 2018/02/26 1,512
783130 전 오히려 폐회식에서 자신감? 여유? 같은 게 느껴졌어요 31 2018/02/26 3,167
783129 이상민 하루 커피양 보고 깜짝 놀랐네요. 28 ㅇㅇ 2018/02/26 21,819
783128 출산후 3주정도 수유는 어떻게하셨나요? 5 난감 2018/02/26 973
783127 호텔에서 오일 마사지 해도 되나요? 8 궁금 2018/02/26 5,253
783126 경제 전공하신분들~~ 2 ㅡㄷㅅㅇ 2018/02/26 947
783125 제가 인생이 너무 허무하고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서 ... 2018/02/26 1,338
783124 독서실 한 달에 칠만원이면 아주 싼 거죠? 6 ㅇㅇ 2018/02/26 1,996
783123 속이 더부룩한데 저혈당 증상 있다면.. 3 .. 2018/02/26 887
783122 페렴약 3주째 먹고 있는데 심한변비로 너무 힘들어요. 3 ... 2018/02/26 908
783121 나일론 프라다 가방 지금 사면 너무 올드한건지 봐 주세요. 10 나일론 프라.. 2018/02/26 5,056
783120 文대통령, 北김영철에 '비핵화' 직접 천명..'2단계론' 거론한.. 4 ar 2018/02/26 819
783119 김어준떡밥 물었네요. 26 mbn김형오.. 2018/02/26 6,334
783118 빙상연합이랑 대한체육회 조사 들어갈까요 2 과연 2018/02/26 619
783117 한국 화백들 그림 가격이 어떻게 평가되나요? 8 hj 2018/02/26 2,376
783116 이비인후과 수술인데 일주일 입원이거든요 2 근데 2018/02/26 847
783115 '마더' 별거아닌 질문이요. 1 띄엄띄엄 2018/02/26 1,079
783114 폐막식 비판한다고 옵션충아니거든요? 24 아이고 2018/02/26 1,468
783113 옛날가수 김추자가 인기 많았나요? 5 ㄴㄷ 2018/02/26 1,269
783112 천안함)그레그 '통킹만 사건 연상, 협조단 보고서 전부 공개해야.. oo 2018/02/26 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