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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늙어서 문재인 대통령을 떠올리면서 내가 열혈지지자였지~

흐믓함 조회수 : 905
작성일 : 2017-12-26 15:37:07
지금 제가 40대중반인데 
제가 60대 정도 넘어서
그때는 분명히 문재인 대통령 전기가 나올꺼라고 생각하거든요.

그 전기를 읽으면서
내가 이런분을 엄청 지지했었지~하면서
얼마나 뿌듯해할지
생각만해도 좋습니다. 흐믓~~합니다. ㅎㅎㅎ

왜냐하면 내가 지지한거 이상으로 더더더 훌륭한 사람인 
우리 문재인 대통령
내 안목이 이렇게 높구나~~
내 안목 끝내주구나~~

죄송합니다~비난 조금 할게요~
촰을 보자마자 아~안되겠구나~ 저사람은 하면서
제 안목이 얼마나 탁월하지 다시한번 느끼구요.

어맹뿌, 503은 말도 꺼내기도 싫구요.


저는 제 안목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IP : 14.34.xxx.1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7.12.26 3:40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촭 처음엔 신선했거든요. 세상에..저런 인간이였을줄은.ㅎㅎㅎ

  • 2. 어차피
    '17.12.26 3:43 PM (110.70.xxx.196)

    우리가 선택할수 있는 카드는 한장이였어요.
    차선 없는 단일패였구요.
    역사에 순응한 결과지요.
    나머지것들은 평가할 가치도 없어요.ㅠㅠ

  • 3. ㅇㅇㅇ
    '17.12.26 3:57 PM (203.251.xxx.119)

    전 40대 후반인데 문재인 지지자입니다

  • 4. ..
    '17.12.26 4:10 PM (223.62.xxx.9)

    503 하는꼬라지보면서.. 12년 대선때 문통이 찰랑둥이한테 양보해서 찰이 되었다면 기막힌 꼴은 안봤을텐데.하묜서 아쉬움드는 생각한적있어요. ㅋㅋ
    요즘 보면
    정말 큰일날 생각을 제가 한거죠 .
    소름끼칠상상 이었어요.

  • 5. 저는
    '17.12.26 4:12 PM (211.114.xxx.15)

    50입니다
    저희집엔 50중반인 형부랑 저랑 열혈 팬입니다
    이번에 친정 모임이 있었는데 형부가 자기는 노빠 였고 문빠다 그래서 옆에서 저도 거들었어요
    저도요 저도요 얼마나 좋던지 나머지는 몰라요
    확실한건 우리집은 다들 문파로 돌려 놨지요
    정말 맹박이넘 만 생각하면 혈압 올라요
    저 혈압 높아서 릴렉스 할려고 명바기 넘 생각 안할라고는 해요 (저도 나이 있으니 좀 말을 조심해야 하는데 워낙 대역죄인이라 명바기가 )

  • 6. 쓸개코
    '17.12.26 5:19 PM (218.148.xxx.212)

    당연하지요^^ 원글님 오유에서도 원글님 문파글 퍼간거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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