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만성b형 간염 보균자인데, 약먹음 괜찮겠지요?

별님달님 조회수 : 3,179
작성일 : 2017-12-26 15:00:38

수직감염으로 보균자가 된지 40년이 넘었어요.

그동안 건강검진 할때마다 간수치가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었는데

이번 건강검진 후 병원에서 내원하라고 연락이 와도 안 갔더니

간호사가 안좋은 상태인데 왜 안오냐고 해서 들렀어요.


의사샘이 지금 간수치가 굉장히 높고, 아주 많이 활성화되어있는 상태라고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고 하더라구요..괜찮냐고요.


저는 딱히 크게 아픈건 없었지만, 감기가 걸리면 잘 안 나아서 꼭 영양제를 맞았었고,

가끔 속이 메슥거리거나 자다가 배와 허리가 아팠던 적은 있었어요.

무엇보다 피곤함을 많이 느껴서 퇴근후엔 밥만 간신히 해먹고 누워서 지냈어요.

장거리외출이나 여행은  아예 못하구요..


그냥 있으면 안된다고 일단 약을 먹어야한다고 해서 한달치를 받아왔어요.

약 먹음..괜찮겠죠?

뭐...음식 가리는것도 없고, 아는 언니는 고단백질로 먹으라는데, 고기 좀 챙겨먹으면 되겠지요?


간경화..

저한테는 먼 이야기인줄 알았더니...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은 맞는 모양이예요..




IP : 121.169.xxx.23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7.12.26 3:01 PM (121.169.xxx.230)

    완치야 불가능한것이고, 약먹음 수치가 내려가겠지요? 뭐...바로 간경화..가고 그런건 아니겠지요?

  • 2. ..
    '17.12.26 3:12 PM (175.223.xxx.238)

    보균자이면
    세심히관리하셔야해요
    우연찮게
    제 주변인. 두명이 보균자인데
    한명은 간암바로발견
    한명은 지금 간염약 먹고있어요
    잘관리하셔야해요 꼭이요

  • 3. ㄷㄷㄷ
    '17.12.26 3:20 PM (125.180.xxx.237)

    병원에서 검사 받으셨다니까 우선 약 드시고...
    아까 티비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간을 주제로 나왔거든요...올린 정보 타고 가서 최신 정보 얻고
    카페도 있다는 것 같아요...거기서도 알아보시면 될 듯 하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76744&page=1&searchType=sear...

  • 4. 47528
    '17.12.26 3:24 PM (223.38.xxx.76)

    우리나라는 B형 간염에 무딘 것 같은데

    생각보다는 무서운 병입니다.

    활성화 되면 가족에게 전염 될 수도 있어요.

    간경화나 간염의 주범이고요

    정기적으로 간 체크하시고 약 잘 드세요.

  • 5. ㄷㄷㄷ
    '17.12.26 3:30 PM (125.180.xxx.237)

    그리고, 커피가 간암예방에 좋다는 기사도 봤네요...믹스 말고 원두였어요...다른 암은 모르겠지만 ...좋다는 걸로 알아요...^^

  • 6. 원글
    '17.12.26 3:35 PM (121.169.xxx.230)

    여러 조언과 정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흡혈귀같은 회사다니다가 올해 좋은 회사를 만났구나..싶었는데, 이전의 속병이 이제 나타나나봐요.ㅜ

  • 7. 간염
    '17.12.26 3:41 PM (70.68.xxx.25)

    원글님. 어떤 수치가 얼마나 높은지 모르겠지만, 활성화 되어 있다면 더이상 보균자가 아니라 간염의 상태입니다. 검진을 대학병원에서 받으신 것인지 아님 작은 병원에서 받으셨는지 모르겠는데, 바이러스 수치 검사, 간초음파 등등 큰 병원에서 다시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받아 오신 약이 항바이러스제가 아닐까 싶은데, 공부를 많이 해보세요. 가족 중 오랜기간 병원 다니며 관리 받다 보니, 이게 쉽게 보실 일이 아니라 보여요. 스스로 공부많이 하셔서 관리 잘하셔야 합니다. 큰병원 다니시면서 계속 추적검사하시면서 관리 받으세요.

  • 8. 원글
    '17.12.26 3:55 PM (121.169.xxx.230)

    작은 병원에서 건강검진 받으면서 발견했어요..초음파도 봤었는데, 딱히 별 말씀은 없으셨었거든요..항바이러스제 처방받은게 맞구요..그동안 애들 기숙사보내고, 남편이랑 주말부부하면서 먹는것도 대충 먹고 살았었는데, 잘 챙겨 먹고, 공부해야할것 같아요..감사합니다.

  • 9. 원글
    '17.12.26 3:56 PM (121.169.xxx.230)

    큰병원은 또 어딜 가야할지...ㅠㅠ대학병원 정도면 되겠지요? 일단 알아봐야겠어요.

  • 10. 간염
    '17.12.26 4:04 PM (70.68.xxx.25)

    서울 메이저 5대병원 아무곳이나 비슷하다해요. 너무 유명하신 분 아니어도 젊은 선생님들이 설명도 자세히 해주시고 묻는 말에도 모두 답해주시는 것 같아요. 아주 심각한 상태라면 유명하신 분 찾아가는 게 맞겠지요. 약은 비리어드 받으셨나요? 일단 드시면 수치는내려갑니다. 한달 드시고 끊으실 수 있는지는 장담 못할거에요. 저희는 정말 오랜기간 약드시면서 별일이 다 있었거든요. 본인 상태 늘 잘 채크하시고 누구보다 본인이 민감해지고 똑똑해져야 합니다. 잘 관리 하시면 그렇게 불편한 병은 아니에요. 그러나 언제나 간경화 간암으로의 리스크가 존재하기 때문에 본인 상태에 대래서는 늘 예민하셔야해요. 예를 들어 저희 가족은 소화가 특히 안되고 입맛 없으면 수치들이 않좋아징 경우였어요. 간염 카페 같은곳이라도 가입하셔서 공부해보세요. 걱정보단 본인을 지키는 방법이라 생각하시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시길 바래요. 이겨내실 수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 11. 원글
    '17.12.26 4:50 PM (121.169.xxx.230)

    안그래도 까페하나 가입하고 왔더니..감사한 댓글 주셨네요. 약은 비리어드는 아니구요.

    바라크로스 라는 약을 처방받았어요. 일단은 처방받았으니 먹고 다시 검사를 받아야겠지요.

    그동안 간염이 있어도 그런가보다...하고 둔하게 살았었는데 메스꺼움이나 순식간에 입맛이 떨어지는 경우와 지나쳤던 복통 등을 잘 살펴야할것 같아요.

    남편이나 다 큰애들한테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고, 무엇보다 제자신이 건강하고 싶어서 앞으로는 공부하며 알아가려고 해요...지나치지 않으시고, 도움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 12. 간염바이러스
    '17.12.26 5:05 PM (110.45.xxx.161)

    항바이러스제인데 꾸준히 드세요.
    그것도 수치가 높아야 처방받을수 있는건데
    먹다 안먹다하면 내성이 생겨서 다른 약으로 바꿔야 하니

    꾸준히 드시고

    수면 스트레스 체온유지 잘하세요.
    Ahcc 수소 300억유산균 좋아요.

  • 13.
    '17.12.26 5:06 PM (175.127.xxx.58)

    유튜브에서 이상구박사의 뉴스타트강의 들어보세요.
    건강관리하는데 도움되시길..

  • 14. ....
    '17.12.26 6:15 PM (122.34.xxx.224)

    가족 중에 환자가 있는데 이상구 박사의 뉴스타트 실천 잘 하셨죠. b형 간염 완치 환자가 드물게 있는데 60세 넘어 완치되었어요. 항체가 생긴 것이죠. 의사도 듣기만 했지 실제로는 처음 봤다고 했어요. 그리고 또 아는 분이 b형 간염 환자였는데, 완치된 분은 평소 심하게 피곤을 느끼고 힘들어 하셔서 일찍부터 몸 관리 했고, 다른 한 분은 특이하게도 간 수치가 높아져도 피로를 느끼지 않는 특이 체질이었어요. 그러니까 보통 사람과 다름없게 본인은 느끼는 것이죠. 그러나 간은 상해있고요. 그분 결국 아프지 않으니 관리를 소흘히 하셨고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약 꾸준히 꼭 드세요!! 피곤하지 않다고 괜찮은 거 아니에요. 완치하신 분은 간을 쉬게 해준다며 커피로 관장을 자주 하셨어요. 간이 해독작용을 하는데 변에서 나오는 독도 상당하다며 관장을 열심히 하셨는데 처음에는 다들 뭔가.. 했는데 어쨌든 희귀하다는 b형 간염 완치라는 결과가 나오니 연관이 있나 싶기도 해요.

  • 15. 비리어드
    '17.12.26 10:34 PM (114.205.xxx.12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4076 1월1일 몇시간 안남았는데 오늘부터 하면 좋을거 없을까요?ple.. 8 ar 2018/01/01 1,761
764075 미백 화장품 안받는분 계세요? 3 안맞아 2018/01/01 1,310
764074 보험되는 레진과 비보험레진(급질문입니다) 3 ... 2018/01/01 1,682
764073 집 계약금 파기 시 돌려주시나요? 26 항아리 2018/01/01 6,027
764072 시사인 재구독 부탁드립니다. 15 참언론 2018/01/01 2,271
764071 화가나 작가가 주인공인 소설 추천 부탁합니당~~ 19 .. 2018/01/01 2,293
764070 웃기는 헷갈리는 말 19 기역 2018/01/01 3,809
764069 집(손)만두 쪄서 냉동실, 그냥 냉동실? 7 만두조아 2018/01/01 2,366
764068 (급해요)감자샐러드 생야채다진거 vs익힌야채 다진거? 3 ㅇㅇ 2018/01/01 961
764067 정수리가 훤하고 옆머리숱이 없는 긴머리에 고데기 좋나요? 1 메리앤 2018/01/01 1,802
764066 고혈압이나 당뇨 검사는 일반 내과 가면되나요? 3 카푸치노 2018/01/01 2,051
764065 오늘 종량제쓰레기 수거해 가나요? 4 궁금 2018/01/01 784
764064 라면끓일때 면을 반으로 쪼개는 이유? 15 라면 2018/01/01 7,670
764063 중국 고추말리는거보고 식당김치를 못먹겠어요 17 ... 2018/01/01 5,981
764062 시부모님 핸드폰요금 내주는거요..당분간 힘들거같아서요. 17 며느리 2018/01/01 4,848
764061 다가구 건물 신축 26 투야38 2018/01/01 3,269
764060 미국 옷 사이즈 좀 봐주세요 9 곧미녀 2018/01/01 1,544
764059 연예인 호감부부 43 ... 2018/01/01 18,379
764058 박근혜정부 시절 교내 통일 포스터그리기 대회 실시 2 ㅇㅇㅇ 2018/01/01 1,465
764057 대화할때 눈을 보세요? 7 ..... 2018/01/01 4,390
764056 저도 피아노 레파토리곡 추천부탁합니다. 9 보나 2018/01/01 1,295
764055 재수겪으신 맘님들 조언해주세요 8 .. 2018/01/01 2,550
764054 나쁜녀석들 대박드라마네요 9 뚜벅이 2018/01/01 4,691
764053 서울지하철 무기계약직 1천288명 전원 내년 3월 정규직 전환 5 ........ 2018/01/01 1,416
764052 서울지하철 무기계약직 정규직화(문재인 공약) 17 서울시 2018/01/01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