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4학년 남자아이입니다.
키 152. 몸무게 64키로로 약간 통통한편이구요
올해 여름에 성당 미사중에 아이가 갑자기 얼굴이 하얗게 변하더니 정신을 거의 잃었었구요
그때 병원에 가서 검사한 결과는 약간의 빈혈이 있다고 하였는데요
이번에 12월 24일 성당에서 미사중에 아이얼굴을 봤더니 핏기가 하나도 없길래 왜그러느냐고 했더니 얘가 머리가 아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바로 밖으로 데리고 나와서 병원으로 데려갔는데 휴일이라 별다른 검사를 안해서 그냥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아이한테 증상을 물어보니 머리가 아프고 엄마가 앞이 잘 안보였다고 하던데요
제가 보기엔 얼굴에 핏기가 하나도 없고 몸도 많이 차가웠어요
아이는 축 늘어져 버리구요
여기는 광주광역시라 어디로 병원을 가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혹시 관련과는 어디로 가야하고 뵹원도 아시는 분은 추천좀해주세요
아이가 갑자기 또 그런일이 있을까 많이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