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식수술 하기로 했는데
보호자 데리고 오라고 하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서요.
혼자가서 대중교통 타고 오면 안될까 싶은데
안그럼 연기를 해야하는데 연차를 이미 써버려서요
해보신 분들은 어땠나요?
꼭 보호자 데리고 가야 할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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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수술시 보호자
라식 조회수 : 1,084
작성일 : 2017-12-26 11:47:59
IP : 59.19.xxx.1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2.26 11:49 AM (106.102.xxx.209)사람차가 있어요
택시타고 오라고 해도 되겠지만
저라면 결근하고라도 갑니다
뭣이 중한디가 생활신조라서2. 원글
'17.12.26 11:57 AM (59.19.xxx.161)제가 라식 수술 받아야하고 같이 가기로 한 사람이 일이 생긴거라...
택시탈 정도로는 보이나봐요~~3. T
'17.12.26 12:01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병원에다가 끝날때 맞춰서 택시 불러달라 하세요.
수술 끝나도 잘보여요.
마취가 덜깨서 아프지는 않고 다만 눈물이 좀 흘러요.
보호대가 쬐금 흉하기도 하구요.4. 사람마다
'17.12.26 12:03 PM (45.72.xxx.170)다른거같긴한데
전 보호자 없었음 혼자 택시도 못잡을만큼 눈이 시리고 부셨어요. 차타고 오는데 선그라스끼고 목도리까지 칭칭 감았는데도 눈감고 눈물 줄줄 흘리며 왔던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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