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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차리고 살기 힘든 세상

보람찬하루 조회수 : 4,060
작성일 : 2011-09-18 14:32:39

안철수의 그따위 정신

  

"우선 여러모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사실 제 개인 차원의 사회적 고민의 문제였지만, 제가 출마에 대한 결정이 없는 상태에서 불출마 선언을 해야 하는 상황에 착잡한 마음도 적지 않았다. 앞으로 학교 일에만 전념할 것이다"

한마디로 자신은 별 생각없는데, 먹음직한 먹잇감으로 본 특정 정치집단과 언론사들의 무언의 압박에 등 떠밀려 나서게됐다는 말인데..

그래놓고는 재벌들이 어떻고 한나라당이 저떻고를 떠들어대며, 결국 박원순과의 허그까지 보여주는 기획된 연출까지..

대선 불출마한다했지만 이런 '그따위 정신'이라면, 내년 또 "대한민국 정치권과 국민의 불같은 요구때문에 어쩔 수 없이.."를 주억대며 대선 출마를 선언하겠지.

차라리 "이왕 이리된 거, 한번 대차게 잘 해보겠습니다!"라 사내답게 외쳐보기라도 할 것이지, 무슨 슬그머니 밀려왔다 시나브로 빠져나가는 바닷물같이, 아니다싶으니 치고 빠지는 모습이라니..

줏대나 주체성도 없고 자아의 중심에서 비껴나 '타인때문에'를 변명으로 삼는 자가 무슨..

IP : 123.214.xxx.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w
    '11.9.18 2:56 PM (121.128.xxx.126)

    안철수의 "그따위 정신"을 좋아함

  • 2. ...
    '11.9.18 3:01 PM (118.176.xxx.199)

    아마 지금 안철수가 대선나온다고하면 딴나라에서 가만안둘껄요? 시장했어도 곽교유감처럼 됐을거구...
    그래서 전략적으로 지금은 가만히 있는게 아닐까 그냥 제생각입니다...

  • 3. ...
    '11.9.18 3:02 PM (118.176.xxx.199)

    얼마전기사보니 문슨 행정심사 받는다고 그런거 봤어요.... 안철수죽이기 작전 하는게 아닐까 생각도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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