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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출이자

ㅇㅇㅇ 조회수 : 719
작성일 : 2017-12-26 11:01:25
이사와서 너무 좋았는데 1년쯤 지나니 이자가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비쌀 때와서 지금은 집값이 소폭하락했네요. 올라도 내려도 이사갈 것 아니긴 해요.

이자 낼 돈이면 학원 한군데 더 보낼 수 있겠다 싶어요. 한달에 이자가 15만원 정도인데 이사를 잘한건지. 처음엔 월세라 생각해도 좋을 만큼 만족도가 높았는데. .

애들크니 사교육비 늘어 저축이 안되네요. 수입을 늘리는 수밖에 없겠지요.

둘째 얼른 키워 일하러 가야겠어요.
IP : 118.223.xxx.11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6 11:44 AM (106.102.xxx.65) - 삭제된댓글

    막줄 핵심.
    본격 사교육 시작하면 대부분 저축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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