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달순이 한동안 못봤는데

.. 조회수 : 1,803
작성일 : 2017-12-26 09:41:37
연화는 왜 미친척 하는 거에요?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
확 바껴 있네요.
친척 아저씨는 어디로 갔나요?
IP : 182.228.xxx.1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태성
    '17.12.26 9:47 AM (124.53.xxx.190)

    일당에게 당했어요. ㅠㅠ
    태하선생의 죽음은 한태성의 밀고?? 계략으로 이루어진건데 아저씬 본인이 고문 때 재하를 배신했다고 괴로워했는데 차후 양심고백을 한 고문관으롬부터 사실을 듣고 진실을 연화에게 알려주러 증거품을 갖고 만ㅇ나려고 했는데 만남을 눈치챈 한태성이 한발 앞서 가서는
    일을 저질러버렸어요. 땡바기 같은 놈

  • 2. 송실장이 미친척하는
    '17.12.26 9:50 AM (124.53.xxx.190)

    이유는 딱 뿌러지게 나온 건 아니지만 허를 찌르려는 거겠죠.. .나쁜 것들이 자신이 있어도 무심하게 대화하면 그 대화속에 단서를 찾으려는ㅁ것도 있겠고요.

  • 3. 계룡이가
    '17.12.26 9:53 AM (175.120.xxx.181)

    재하시집에서 태성이 범인인것을 알아내고 연화에게
    알리려 갔다가 되려태성에게 죽임을 당하죠
    그리고 범인으로 지목됐으나 오히려 거짓 증거로 연화를
    범인으로 만들었고 연화는 수사과정에서 태성의 진실을
    모두 알고 미쳐버렸죠
    근데 이후 재하도 살아있고 연화도 연극중인거 같네요

  • 4. ...
    '17.12.26 9:59 AM (182.228.xxx.137)

    계룡이 죽은거에요?
    홍주 넘 밉상스럽게 악역을 잘해요.
    얼굴에 못됨이 묻어나정도로

  • 5. ㅇㅇ
    '17.12.26 10:02 AM (175.223.xxx.27)

    연화 광년 연기로 징역 안 살고 풀려났어요
    계룡이 살인범으로 빼박 누명을 쓰자
    미쳐버려서 감옥이 아니라 정신병원으로 갔어요
    머리를 잘 쓴거죠

  • 6.
    '17.12.26 10:09 AM (124.53.xxx.190)

    계룡이 아저씨 죽었어요.
    태하선생 추모회 마지막 날. . 너무도 억울하고 속상해서 울고 있는 달순이에게 손수건을 건네주는 이가 있었는데. . 그 분이 재하였어요.
    달순이는 계롱이로부터 계룡이가 재하선생님과 같이 독립운동을 했었고 재하선생이 틈나는대로 구두를 스케치했었다고 얘기해줬던 터라 재하선생을 알게 됐고 그 분이 송실장이 사랑했던 분인것도 송실장과 대화하다가 알게 됐던 터였지만 정작 그 손수건 전해주던분이 재하란 건 꿈에도 모르고요.
    송실장도 구치소에서(로?) 끌려가던 날 멀리서 환영같이 재하를 봐요..

  • 7. .....
    '17.12.26 10:24 AM (121.191.xxx.207)

    지금이 연화가 정신병원간지 3년후예요.
    미친척한거고 계획 세워서 복수할려고 준비중이예요.
    한태성이 계룡 죽인거 알고 있어요.

  • 8. ....
    '17.12.26 10:39 AM (116.33.xxx.29)

    재하도 살아있는거였어요?
    뜨문뜨문 보다보니 추모회 마지막날 누가 달순이한테 손수건 줬는데 그게 재하였나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137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권양. 그리고 199명의 변호인' 7 ........ 2018/02/06 1,402
776136 머리가 다시 나네요 2 ... 2018/02/06 2,074
776135 간호학과 교육대학원 4 간호 2018/02/06 1,777
776134 생리전후로 몸이 안아픈데가 없는데 정상인가요.. 2 괴로와 2018/02/06 1,527
776133 스트레이트, 안미현 검사님 응원합니다 6 Wister.. 2018/02/06 747
776132 예비초1 포터리반 사이즈요 2 .. 2018/02/06 759
776131 이런들 괴롭고 저런들 괴롭다면 그나마 조금 덜 괴로운 방법 있을.. 13 애증환멸 2018/02/06 3,437
776130 판사파면청원 젤많은수로 모아주세요 7 ㅅㄷ 2018/02/06 870
776129 이재용 풀어준 판사 개사료형 집행 9 ar 2018/02/06 1,625
776128 이런학생은 어찌할까요ㅠ 6 예비고 2018/02/06 1,282
776127 사돈 어르신 돌아가셨을때 조의금 9 당근 2018/02/06 21,004
776126 빵먹으면 밥이 더 먹고싶어요 16 ..... 2018/02/06 2,279
776125 부동산) 이렇게 전통을 보존하는 분들이 좋더군요 3 이렇게 2018/02/06 1,044
776124 송선미역 1 하얀거탑 2018/02/06 1,225
776123 힘든분들 영화 추천해요 3 힐링 2018/02/06 1,127
776122 불금쇼 초딩나오는거 넘웃겨여ㅋ 7 불금쇼 2018/02/06 1,253
776121 수원에서 평창 차로 운전해서 갈만 할까요? 7 ... 2018/02/06 826
776120 예정일 열흘 남았는데 생리통같은 느낌 10 ㅇㅇ 2018/02/06 1,389
776119 평창 홀대론 9 ... 2018/02/06 1,196
776118 김희애씨 커트는 이게 레전드인듯(링크 수정) 14 .. 2018/02/06 7,631
776117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라는 만화가 19금인가요? 4 성인만화? 2018/02/06 2,931
776116 50초는 같은 나이라도 21 반디 2018/02/06 4,992
776115 보통 노인분들 콧줄끼고 누워만 계시는 상태시면 얼마나 사실까요?.. 10 .. 2018/02/06 5,602
776114 문 대통령이 마음을 다잡자며 비서관실에 보낸 선물은? 14 고딩맘 2018/02/06 3,492
776113 초·중·고 페미니즘 교육 의무화, 이제 청와대가 답할 때 4 oo 2018/02/06 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