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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달순이 보시는 분요~~

악 달순이 조회수 : 1,305
작성일 : 2017-12-26 09:12:20
제가 원하던 대로네요.
재하 선생님이 살아 있길...
연화가 정신 이상이 아니길. .
처음엔 격하게 윤재를 응원했지만
점점 현도부장이 좋아졌는데
달순이가 누구의 연인이 될지 그것도
흥미진진하구요.
유치하지만. . .
아침에 챙겨보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요즘 재밌지 않나요??

IP : 124.53.xxx.19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7.12.26 9:15 AM (175.120.xxx.181)

    달순이는 머리카락을 짚신으로 삼아서라도
    윤재에게 은혜를 갚아야ㅈ하는거 아닌가요?
    이젠 망해버린 윤재에게 갚고 돌아가야죠
    근데 이재하는 불사신인지? 몇번째 사는지?

  • 2. .....
    '17.12.26 9:16 AM (49.168.xxx.75)

    연화의 복수 시작

  • 3. 유명 여배우가
    '17.12.26 9:22 AM (124.53.xxx.190)

    누구의 구두를 신느냐!!!
    ㅋㅋ 역시나네요.

    윤재가 아쉽고 눈물 나지만. .
    너무 멀리 온 것 같아서요.ㅠ

    아. 개인적으로 박현정씨를 응원하는
    마음으로도 보네요 참

  • 4. ....
    '17.12.26 9:27 AM (112.220.xxx.102)

    본방 못보고 재방으로 보는데
    연하는 미쳐있고 ;;
    현도는 웃통벗고 촛불앞에서 칼휘두르고 있고 -_-
    술집여자비서는 홍주집에 들어가있고
    전개가 확 바뀌어서 깜놀했어요ㅋ

  • 5. ///
    '17.12.26 9:33 AM (58.238.xxx.43)

    두달만에 오늘 다시 보고 있는데
    그동안의 전개가 궁금하네요
    달순이는 아직 엄마 모르는건가요?

  • 6. 현도는
    '17.12.26 9:33 AM (124.53.xxx.190)

    이재하 선생의 존재를 일본에서 이미 알고됐고
    지금의 미라클도 이재하의 플랜인 듯. .
    아. .윤재랑 달순이 안타까워 어쩌나요. ㅠㅠ
    그런데 윤재 엄마가 어지간 했어야죠ㅠㅠ
    마라클에서 앞으로 엄청난 일들이 계획되고 시행될 것 같죠??
    현도는 키다리아저씨 같아요.
    달순이는 아직도 윤재를 사랑하는 것 같죠‥??

  • 7. 예. .
    '17.12.26 9:42 AM (124.53.xxx.190)

    아직 달순이 송실장사이 서로 몰라요.
    한태성 부부와 홍주만. . 그 얍삽이 낭자정도 알걸요?

    그 촌스런 계룡이 아저씨가 한태성 일당에게 일격을 당해 사망했는데. . 태하의 죽음에 진실을 알리려고(한태성이 범인같다는)연화 만나러 가는 길이었죠.
    연화의 브롯치를 사망장소에 흘려놓고 증인매수해서 억울하게 송실장이 감옥에 갔고 그 충격으로 제 정신이아닌것으로 나왔는데 그게 연화의 치밀한 계획이었고 친척 오라버니는 이미 알고 있으며 둘이 플랜을 짠 것 같네요

  • 8. ㅇㅇ
    '17.12.26 10:09 AM (175.223.xxx.27)

    달순이 제발 현도하고 연애 안 했으면 좋겠어요
    윤재와 현도 한집에서 형제처럼 자란 사촌이잖아요

    윤재 아버지가 현도를 처조카라고 현도가족 다 거두고
    공부 시키고 회사에 중요한 자리까지 주면서 사랑을 베풀었어요

    그런데 현도는 고모부가 친아들 윤재에게 회사 물려줄까봐
    회사자금에 손대고 그걸 꼰지른 홍주 부녀 때문에
    감옥까지 갔고 임호와 합작한 회사도 현도 구하려고
    넘기고 현도 원망 안하고 격려하고 용서했어요

    고모부 사랑 부족해서 현도가 불안해서
    그렇게 한거라고

    이럴진대 현도가 달순이와 사귀면 안되죠
    배은망덕한 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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