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리 벼룩이지만

조회수 : 3,111
작성일 : 2017-12-26 08:26:08
세탁소 옷걸이 받은거 모아서 팔려고 내논거는 참!
알뜰함이 대단하달지?
새것도 아니고 구깃한 거 모아서요
20개 이천원이라고 내놨네요
IP : 175.120.xxx.18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봉투
    '17.12.26 8:33 AM (211.202.xxx.141) - 삭제된댓글

    상품권 봉투만 모아서 파는 사람도 있어요

  • 2. 구질
    '17.12.26 8:35 AM (223.39.xxx.8)

    진짜 구질구질 한 건
    명품백 사고 받은 쇼핑팩 올리고
    그걸 덥석 사는 거요

  • 3. ..
    '17.12.26 8:35 AM (220.85.xxx.236)

    진짜 구질스럽네

  • 4. 임자만나면팔림
    '17.12.26 8:36 AM (175.223.xxx.68)

    세탁소 옷걸이 벼룩에서는 아니지만
    사본적있음

  • 5. 옷걸이 모아서
    '17.12.26 8:40 AM (124.53.xxx.190)

    단골 세탁소에 다시 갖다주는데. .
    참 알뜰한 분이네요^^
    저는 중고나라에서 입던 여성 팬티를 파는 거 보고
    놀라긴 했어요. 별걸 다 파는구나 싶긴 하대요.

  • 6. 윗님
    '17.12.26 8:48 AM (67.161.xxx.153)

    여성 팬티 파는건 사가는 변태들이 있어서일거에요 ㅋㅋ
    일본에 갔을때 입던 속옷 자판기 보고 놀랐네요.

  • 7. 저도
    '17.12.26 8:53 AM (14.34.xxx.36)

    이해안되는게
    명품품프랜드 종이 쇼핑가방 파는거보고
    놀랐어요.
    사는 사람이 있다는건지요

  • 8.
    '17.12.26 8:56 AM (61.83.xxx.48)

    공짜로받은 은행가계부도 만원에 파는인간들도 있더군요 저런 얌체진상들때문에 은행에서 가계부 주지도 않더군요

  • 9.
    '17.12.26 9:08 AM (175.252.xxx.214) - 삭제된댓글

    본인이 그런 거 싫으면 안하면 그만이지
    남들이 뭘 사고 팔든 법에 저촉되거나 문제있는 것만 아니면 다 필요한 사람 있을 수 있고 그런 건데 무슨 상관인가요.
    그런 식으로 보면 황학동이나 그런 만물 벼룩시장 같은 곳 가면 욕할 것 천지겠네요. 옛날엔 깨진 사금파리도 팔지 않았나요? 사는 사람도 뭔가 필요한 일이 있으니 샀겠죠.
    위에 속옷이나 그런 건 비위 상하고 문제시할 수도 있겠지만 옷걸이라면 그냥 버리는 것보단 저렇게라도 더 쓰는 게 나을
    수도 있지 않나요?
    상관도 없고 남 피해 주지도 않는 일에 뭐라 하는 사람들이 전 더 이상해 보이네요.

  • 10.
    '17.12.26 9:09 AM (175.252.xxx.214) - 삭제된댓글

    본인이 그런 거 싫으면 안하면 그만이지
    남들이 뭘 사고 팔든 법에 저촉되거나 문제있는 것만 아니면 다 필요한 사람 있을 수 있고 그런 건데 무슨 상관인가요.
    그런 식으로 보면 황학동이나 그런 만물 벼룩시장 같은 곳 가면 욕할 것 천지겠네요. 옛날엔 깨진 사금파리도 팔지 않았나요? 사는 사람도 뭔가 필요한 일이 있으니 샀겠죠. 위에 속옷이나 그런 건 비위 상하고 문제시할 수도 있겠지만 옷걸이라면 그냥 버리는 것보단 저렇게라도 더 쓰는 게 나을
    수도 있지 않나요?
    상관도 없고 남 피해 주지도 않는 일에 뭐라 하는 사람들이 전 더 이상해 보이네요.

  • 11.
    '17.12.26 9:10 AM (175.252.xxx.214) - 삭제된댓글

    본인이 그런 거 싫으면 안하면 그만이지
    남들이 뭘 사고 팔든 법에 저촉되거나 문제있는 것만 아니면 다 필요한 사람 있을 수 있고 그런 건데 무슨 상관인가요.
    그런 식으로 보면 황학동이나 그런 만물 벼룩시장 같은 곳 가면 욕할 것 천지겠네요. 옛날엔 깨진 사금파리도 팔지 않았나요? 사는 사람도 뭔가 필요한 일이 있으니 샀겠죠. 위에 속옷이나 그런 건 비위 상하고 문제시할 수도 있겠지만 옷걸이라면 그냥 버리는 것보단 저렇게라도 더 쓰는 게 나을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상관도 없고 남 피해 주지도 않는 일에 뭐라 하는 사람들이 전 더 이상해 보이네요.

  • 12. 당근
    '17.12.26 9:13 AM (218.236.xxx.225) - 삭제된댓글

    자기가 먹던 우유 빈 병을 개당 200원에 파는 사람,
    그 글을 꾸준히 올리는 것을 보면
    사는 사람도 있나 봐요

    루이비통 작은 쇼핑백,
    전 명품 쇼핑 즐기는 동생이 쓰라고
    새 것을 여러 장 주기에
    수세미 떠서 나눠줄 때 담아줬는데
    그걸 4천원에 파는 사람도 있고
    또 팔리더라고요.

  • 13. 당근
    '17.12.26 9:14 AM (218.236.xxx.225) - 삭제된댓글

    또 쓰던 머그컵 한 개를 4천원에 올린 사람도 있더라고요
    이런 판매자가 많아지면 그 사이트 신뢰도가 떨어져요

  • 14. .......
    '17.12.26 9:22 AM (211.200.xxx.29)

    옷걸이보다, 명품로고새겨진 종이가방 파는게 더 웃겨요. 가격도 종이가방을 만원에 팔고.
    로고새겨진 종이 박스케이스는 중고거래에서 5만원에 거래됩니다.
    그냥 신발사면 주는 종이 박스같은것에 명품 로고새겨진거임. ㅋㅋㅋㅋㅋㅋ그게 5만원.

  • 15.
    '17.12.26 9:23 AM (175.252.xxx.214) - 삭제된댓글

    본인이 그런 거 싫으면 안하면 그만이지
    남들이 뭘 사고 팔든 법에 저촉되거나 문제있는 것만 아니면 다 필요한 사람 있을 수 있고 그런 건데 무슨 상관인가요.
    그런 식으로 보면 황학동이나 그런 만물 벼룩시장 같은 곳 가면 욕할 것 천지겠네요. 옛날엔 깨진 사금파리도 팔지 않았나요? 사는 사람도 뭔가 필요한 일이 있으니 샀겠죠.
    그냥 버리는 것보단 저렇게라도 더 쓰는 게 낫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그 사람이 원글님한테 옷걸이 사라고 한 것도 아닐 테고 당사자들끼리 조용히 거래하는 것일 텐데요.
    상관도 없고 남 피해 주지도 않는 일에 뭐라 하는 사람들이 전 더 이상해 보이네요.

  • 16. ...
    '17.12.26 9:25 AM (175.207.xxx.176)

    봉투는 뭘 담기라도 한다치고
    상자는 사서 뭐한대요?

  • 17. ...
    '17.12.26 9:31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세탁소 옷걸이 새거 사본적 있어서
    못살 물건은 아닌 것 같아요
    다만 가격을 너무 비싸게 해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3875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3 IC다둥맘 2018/01/01 565
763874 문재인 대통령 “국민 삶의 질 개선 최우선 국정목표” 3 .... 2018/01/01 724
763873 녹용의 효능 6 ㅜㅠ 2018/01/01 3,712
763872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2 ㅇㅇ 2018/01/01 1,376
763871 물고기가 뒤로 헤엄쳤어요. 13 ??????.. 2017/12/31 6,700
763870 2018년,3분 남았네요.82님들 소원성취하시길 6 (^^)/ 2017/12/31 587
763869 분짜는 어떤맛인가요? 18 000 2017/12/31 5,464
763868 비교 질투 별로 없는 사람은 결핍감이 적어서인가요 31 ... 2017/12/31 13,522
763867 팔찌를 주웠어요 17 지리산에서 2017/12/31 6,728
763866 82님들 새해 복 많이.. 4 ^-^ 2017/12/31 526
763865 가요대제전보는중 궁금한점 6 몇년만에가요.. 2017/12/31 2,349
763864 보험사에서 고객의 보장을 다 알아서 챙겨 주지는 않는가봐요..... 1 나무 2017/12/31 885
763863 유성엽 페북 - 안철*의 사고구조는 뭘까? 4 ㅇㅇ 2017/12/31 1,546
763862 저의 경우 재테크 어떻게 해야할까요? 2018년엔.. 2017/12/31 980
763861 엄기준 jaqjaq.. 2017/12/31 1,783
763860 한여름의 추억 드라마 보니 예전 생각나네요. 1 ㅠㅠ 2017/12/31 1,606
763859 올 한해도 참 감사했습니다 (가족인사첨부) 34 유지니맘 2017/12/31 3,362
763858 한국일보)문지지율 서울75.6/경기78.8/부산71.1 15 금방나온기사.. 2017/12/31 2,355
763857 일본에 엄청 많이 관광가는군요 30 ... 2017/12/31 7,829
763856 성인 피아노 독학.질문이요 11 ㅇㅇ 2017/12/31 2,731
763855 이시간 다들 뭐 하시나요?! 14 .. 2017/12/31 3,328
763854 시네마천국. 6 2017/12/31 1,269
763853 잠실갔다 외식하고 장보고 돈만 푸짐하게 쓰고 왔네요 3 돈쓰는게세상.. 2017/12/31 3,696
763852 빨게진 두피에 샴푸추천 해 주세요 12 Jj 2017/12/31 2,563
763851 공부잘했던 자식 다들 효도하나요? 66 SJ 2017/12/31 2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