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심장뛰는게 이상해요ㅠㅠ 좀 봐주시겠어요? (급하여 다시한번 올립니다)
어제밤에도 한창 자다가 심장소리가 자꾸 이상하게(?) 느껴지면서 깼는데요
심장이 툭 툭 툭 툭 이렇게 뛰는게 정상이라면 한참 자고 있을때의 저의 심장뛰는 느낌은.. 뭔가를 발로 꾸~~욱 길게 밟았다 떼는것같은 느낌예요
규칙적으로 꾸~욱 꾸~욱 꾸~욱 길고 강하게 꾹눌러밟는 느낌으로 심장이 뜁니다. 자면서도 선명하고 꽤 강하게 느껴지고요
심장 뛰는 소리를 부호로 표시하자면
. . . . . . 이게 정상적인 심장뛰는 소리라면
ㅡ ㅡ ㅡ ㅡ 이런 느낌이랄까..
이게 깊은밤 자고 있는중에도 느껴지는데요
낮에는 느껴지진 않아 잊어먹었다가 밤에 한창 잠들었을때 가끔 이렇게 느껴지면서 깨곤 합니다. (가끔 이런지는 몇달 되었어요)
제 심장이 왜 이러는지.. 혹시 아시는 분 계일까요?
1. ㅇㅇ
'17.12.26 7:27 AM (175.223.xxx.62)심장내과 가셔요
2. 원글님
'17.12.26 7:32 AM (124.53.xxx.190)병원 가보세요.
3. 연세 성별 키 체중 병력도 적으셔야죠
'17.12.26 7:54 AM (211.177.xxx.4)안 그럴거면 직접 병원으로~
4. ᆢ
'17.12.26 8:09 AM (121.167.xxx.212)대학병원 당일 진료 힘들거예요
전화 해보고 안된다면 응급실로 가세요5. ...
'17.12.26 8:10 AM (118.216.xxx.49)지금이라도 꼭 응급실로 빨리 가세요.
6. 아 저는
'17.12.26 8:12 AM (39.7.xxx.77)40초중반 여 162cm 49kg 병력은 없어요
얼마전 귀에 소리가 들려(이명)으로 병원갔으나 이상은 없다하고, 최근에 한쪽다리에 미세한 전류감이 느껴지기시작했고요
이명도다리도 심장도..
통증은 없고 증상만 있어요7. 싱글이여요
'17.12.26 8:15 AM (39.7.xxx.77) - 삭제된댓글응급실로 가라시니 갑자기 무섭네요ㅠ
일단 오늘일정부터 취소할께요8. 솔이맘
'17.12.26 9:19 AM (1.254.xxx.100)꼭 후기 남겨주세요
저도 그랬거든요
몇달에 한번씩
병원에 가봤는데 정확하게 뭔지 잡기를 못 했어요9. ᆢ
'17.12.26 9:25 AM (121.167.xxx.212)몸을 너무 무리하게 쓰시나 보네요
병원 가셔서 체크해 보세요
그러다 큰일 나요
처음엔 한가지씩 몸이 신호 보내내는데 그래도 신경 인쓰면
쓰나미로 몰려 와요
영양 수면 휴식 부족하지 않게 하세요
나중에 아프면 회복이 안되요
10년이 됐는데 예전으로 안 돌아가요
몸이 고장나요10. 생강나무
'17.12.26 10:15 AM (106.255.xxx.173)가장 흔한 경우부터 의심해보자면 vpc 가 뛴것같은데요 일종의 심장맥박이상이구요 지속적으로 있는경우도 있고 가끔가다 그럴수도있고.. 심전도 찍어서 나올수도있고 안나올수도있고. 일분에 몇회이상이면 병적으로 보니까 일단 심전도 찍어보세요
11. 원글
'17.12.26 10:46 AM (175.223.xxx.210) - 삭제된댓글지금 병원가고있어요
요즘 무리는 커녕 놀고먹는 백수예요
심적인 스트레스가 계속있고요. 우울증증세 있어 그거땜에 일을 시작못하긴 하지만 현재 일없이 쉬고있어요
아 그러고보니.. 시력도 최근 현격히 안좋아졌어요 노안아니고 그냥 시력이요
싱글이라 아프면 진짜 오롯이 혼자인데 조금 겁이나네요ㅠ 오늘 진료받을수있을지 모르지만 일단 병원가고있어요 후기남길께요12. 원글
'17.12.26 10:46 AM (175.223.xxx.210)요즘 무리는 커녕 놀고먹는 백수예요
심적인 스트레스가 계속있고요. 우울증증세 있어 그거땜에 일을 시작못하긴 하지만 현재 일없이 쉬고있어요
아 그러고보니.. 시력도 최근 현격히 안좋아졌어요 노안아니고 그냥 시력이요
싱글이라 아프면 진짜 오롯이 혼자인데 조금 겁이나네요ㅠ 오늘 진료받을수있을지 모르지만 일단 병원가고있어요 후기남길께요13. ㅇㅇ
'17.12.26 1:49 PM (122.46.xxx.164)부정맥 같으신데 이게 골치 아픈게 증상이 있을 때 검사해야지 알아요. 증상 없을 때는 검사해도 아무 이상없다로 나오더라고요. 지인이 부정맥이라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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