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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중1 겨울방학 알차게 어떻게 보낼까요?
mb구속 조회수 : 1,099
작성일 : 2017-12-26 00:59:06
성실하고 책과 운동 좋아하고 아직까지는 엄마만 잘 듣고 이쁜짓만 하는 6학년 남자아이입니다. 마지막 초등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싶은데 독서와 운동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중고딩 선배맘님들......6학년 마지막 겨울방학 어떻게 보내야지 후회없이 보낼까요?
IP : 49.164.xxx.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새벽이니까
'17.12.26 1:02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솔직하게 쓸께요.
수학 진도 빡세게 나가게할래요. 중1 자유학년제라 공부를 너무 안하네요. 미리 진도라도 빼놨음 마음이 좀 편했을텐데 후회돼요2. 수학
'17.12.26 1:06 AM (211.212.xxx.89)윗님 말씀 맞아요.
내년엔 1학년 자유학년제 학교 서울에도 많아져요.
자유학기제나 학년제나
애들은 신나게 놀고 공부에서 손놓는게 태반인데요
그사이 개인 진도 나가는 애들은 엄청나더군요.
수학 잡으세요.3. 대딩 엄마
'17.12.26 1:21 AM (183.103.xxx.123)수학을 정말 정말 열심히 빡세게 해야 되요.
학원을 두군데 정해서 하나는 현행 하나는 선행 이런식으로 나가야 되구요
중학교 국어 교과서 구해서 그 안에 있는 작품들을 빨리 다 읽혀야 해요.
과학 선생 필수이구요
안그럼 중2때 벼락 맞습니다4. 국어도
'17.12.26 1:27 AM (124.54.xxx.150)책 많이 읽히시구여 문법 한번 봐주세요
영어도 문법한바퀴 돌리시고
언제나 겨울방학이 참 중요한듯5. ᆢ
'17.12.26 7:34 AM (175.117.xxx.158)오로지 선행
6. 작년에
'17.12.26 9:29 AM (61.105.xxx.62)우리딸도 나름 알차게 보냈어요
얇은 배치고사 대비문제집 한권 겨우 풀고 나머지 시간은 먹고자고놀고자고먹고놀고....
1월초에 공구로 맞춘 교복 2월중순에 찾으러 갔더니 치수잴때 분명히 적당히 널널했는데 꽉 쬐이더라는 ㅠㅜ... 그래도 그때 훌쩍 커서 지금 165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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