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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아침 발인인데 새벽 2시에 문상가도 될까요?

난감 조회수 : 20,070
작성일 : 2017-12-26 00:32:21
문상을 가야하는 분인데 이멜을 지금 확인했네요. 
내일 아침 발인이라고 하는데, 내일 아침은 제가 부담스럽구여. 
지금 가도 되는 건지 판단이 안서네요. 

끝나고, 출근 다시하시면 부조금만 드리는 것도 실례일까요? 
전에 같은 직장에서 근무했는데, 이직한 후에도 
여러모로 도와주신 분이라서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110.12.xxx.2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osa7090
    '17.12.26 12:36 AM (222.236.xxx.254)

    요즘은 새벽 문상 없어요. 상주분들도 주무셔야죠. 아마 가시면 모두 불끄고 주무실 것 같아요. 민폐가 될 듯..정 마음이 있으면 새벽에 가셔야죠.

  • 2. ...
    '17.12.26 12:36 AM (106.102.xxx.186)

    새벽 6시쯤 발인이고 아마 지금은 거의 정리단계일꺼예요
    내키는대로 하세요

  • 3. ...
    '17.12.26 12:37 AM (114.204.xxx.212)

    솔직히 12시 넘어 오시면 힘들었어요

  • 4. 괜찮아요
    '17.12.26 12:38 AM (1.238.xxx.253)

    문상은 아무리 늦어도 실례는 아니에요.
    요즘은 상주도 잠을 잔다해도,
    잠 깨서 손님맞는 게 이상하진 않아요.

    상 치러보니, 인간관계가 문상 온 사람 안 온 사람으로
    구분되더라구요.

  • 5. ㅇㅇ
    '17.12.26 12:38 AM (180.230.xxx.96)

    그분께 전화먼저 드리면 실례일까요
    솔직히 말씀 드리고 지금 찾아뵙겠다고 하면
    진심이 느껴져 오히려 고마워할수도 있지 않을까
    저라면 그리 생각드네요

  • 6. 괜찮아요
    '17.12.26 12:39 AM (1.238.xxx.253)

    그리고 발인 날 아침에는 사실 상 조문 힘들어요...

  • 7. ...
    '17.12.26 12:40 AM (106.102.xxx.186)

    새벽에 나가요 아침조문같은건 없다니까요

  • 8. ..
    '17.12.26 12:40 AM (1.233.xxx.10)

    지금 가시면 정리하고
    내일 일찍 발인해야 하니 쉬고 계실거예요
    나중에 만나서 밥사드리면서
    부조금 드리는게 나을거 같은데요

  • 9. .. .
    '17.12.26 12:40 AM (110.70.xxx.119)

    새벽에는 다 잡니다. 간혹 죄지은(?) 친척이 유족한테 멱살잡힐까봐 일부러 새벽에 몰래 문상온 거는 봤지만 일반적인 문상객은 그시간에 안가요.

  • 10. 괜찮아요
    '17.12.26 12:42 AM (1.238.xxx.253)

    저도 발인날 한 시 넘어서 온 손님이 있었는데,
    귀국길에 소식 듣고 공항에서 바로 왔다고,
    고맙기만 했어요.

  • 11. ...
    '17.12.26 12:45 AM (114.204.xxx.212)

    전화로 늦게 연락 받아서 못갔다
    하세요 나증에 만나서 인사 전하고요
    꼭 가야 하는 사이라면 지금 가도 되냐고 물어보시던지 하고요
    솔직히 두시에 올바엔 안오는게 낫다고 하대요

  • 12. 지금 가셔도 됩니다
    '17.12.26 12:53 AM (211.36.xxx.157)

    고맙게 생각하지 누가 귀찮게 생각하나요

  • 13. 괜찮아요
    '17.12.26 12:55 AM (1.238.xxx.253)

    역시 사람마다 다르긴 하네요.
    아마 상황이 다 달라서 그렇겠죠.
    연세 많으시고 호상이면 이야기가 좀 다르겠네요.

    저는 엄마 장례였어요. 일흔도 안되신.
    제 기준에서는 안 오는 게 낫단 말은
    전혀 공감이 안되긴 하네요.

  • 14. 괜찮아요
    '17.12.26 1:00 AM (1.238.xxx.253)

    그리고 상 중에 전화해서 가도 되냐는 말은,
    상 안 치러보신 분이신건지...
    휴대폰 어디 박혀있는지도 모르게 사흘 살았고,
    연락이 닿았다해도
    그 시간에 늦었는데 가도 되냐고 물으면 상주가 뭐라할까요.
    말씀만이라도 감사. 늦었는데 수고스러우시게..하겠죠.
    네~ 됩니다. 오세요~ 할까요..?

  • 15. 샤베
    '17.12.26 1:09 AM (202.136.xxx.15)

    발인 장소에 오신 분도 있었어요. 출장갔다 오느냐고..그날 도착했대요.

  • 16. ㅇㅇ
    '17.12.26 1:23 AM (1.231.xxx.2) - 삭제된댓글

    아침에 발인 준비한라 어수선할 때 누가 오는 게 더 싫던데요. 지금이라도 간다고 문자를 한번 해보심이 어떨까요

  • 17. ㅌㅌ
    '17.12.26 1:23 AM (42.82.xxx.196)

    제가 상주일때 새벽 4시에 오신 분 있어요
    자다가 맞이했지만 고맙기만 하던데요

  • 18. ㅇㅇ
    '17.12.26 1:26 AM (1.231.xxx.2) - 삭제된댓글

    1.238님은 님 경우가 그런 거지, 다들 폰 끼고 있어요. 당연히 장례식 중 여기저기서 연락오고 하니까요

  • 19. 제발
    '17.12.26 1:27 AM (116.41.xxx.20)

    요즘은 상주들도 잠 자면서 손님치러요.
    솔직히 12시 넘어오면 지금까지 뭐하다 굳이 이 시간에..싶더라구요. 상 당하면 잠도 자지 말라는건가..싶구요.
    나중에 밥 사시면서 상황설명하시고 부의금 전해주세요.

  • 20. 이 새벽에
    '17.12.26 1:29 AM (124.54.xxx.150)

    와주면 고맙죠 내 잠 깨웠다고 기분나빠하지않아요

  • 21. 아이구
    '17.12.26 1:34 AM (91.48.xxx.172)

    뭔 전화요?
    정말 사회생활 가능하세요?
    상주한테 전화라니 나 참....

  • 22. 단지
    '17.12.26 1:52 AM (180.70.xxx.77)

    저라면 무조건 갑니다
    새벽에 상주들 잔다고 못가게 하는건 82에서만
    보는것 같아요
    자다가 새벽에 조문객 맞이하면 당연 피곤은 하죠
    하지만 장례치르는 상주들이 편하게 장례 치를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없을거예요
    새벽에 가지말란말은 장례식장에 인근 주위에
    사는 사람들만 조문하라는 말과 같다고 보여집니다
    전국 각지에서 조문하러 올텐데 그 분들 생업 다 접고
    상주들 편한 시간에 올 상황이 안될수도 있는거지요

    새벽 3시에 가시더라도 무조건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장례 2번 치뤄봤는데 나중에 사정이 이러저러해서 못갔다며
    밥 사주고 조의금 많이 받는것보다 장례식장 와서
    손 한 번 잡아 주던 분들이 더 고맙고 오래오래 생각 납디다

  • 23. 단지
    '17.12.26 1:56 AM (180.70.xxx.77)

    그리고 상주한테 가도 되냐? 이런 전화는 안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상주가 뭐라고 답을 하겠어요

  • 24. 요즘
    '17.12.26 2:01 AM (14.32.xxx.196)

    밤12시에 문닫는 영안실 많아요
    그리고 상주한테 저런일로 전화하는게 눈치 제대로 박힌 사람인가요

  • 25. ㅇㅇ
    '17.12.26 2:11 AM (121.168.xxx.41)

    세브란스가 우리나라 장례문화를 바꾸겠다며
    밤 12시 이후는 출입을 못하게 했대요
    상주도 쉬어야 한다면서요
    근데 세브란스에서 사망했지만 그 점 때문에 장례식장을
    다른 병원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결국은 세브란스가 원상으로 복귀..

  • 26. robles
    '17.12.26 3:57 AM (191.85.xxx.33)

    제가 상주라면 정말 고마울 거 같습니다.

  • 27. 두물
    '17.12.26 5:19 AM (121.183.xxx.123)

    아직 문상 안 가셨다면 나중에 치르고 돌아오신 후에 만나서 위로해주시면 돼요.
    저도 명절에 부모님 상을 치렀는데 나중에 인사하신 분 많아요.
    못 찾아뵈서 미안하다 기운내시라 진심으로 인사하시면 됩니다.
    전 친한 사람들이 못와서 미안해서 그런지 저를 약간 피하는 모습이 느껴져 섭섭하더라구요.
    진심담은 위로면 됩니다. 때와 장소는 그리 중요하지 않아요...

  • 28. ....
    '17.12.26 7:46 AM (61.79.xxx.197)

    상주방도 비좁아서 홀에서 다 자는데 손님오면 그 불 다켜고 당사자뿐만 아니라 옆에 있던 가족들도 다 깨요
    손님때문에 늦게 자는거랑 간신히 잠들었는데 새벽에 깨게 하는거는 달라요
    가뜩이나 발인날은 새벽부터 일어나 준비해야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 29. ....
    '17.12.26 8:00 AM (112.220.xxx.102)

    다녀오셨나요?
    저라면 그시간에 와준것만도 감사할것 같아요...

  • 30. ㅅㅈ
    '17.12.26 8:06 AM (125.186.xxx.113)

    상주들 발인전날이면 너무 힘듭니다. 첫날밤은 거의 새면서 믄상객 받고 그랬을테니까요. 발인전날 새벽에 가는건 가는사람 위주 생각이지 상주 생각한다면 피해야죠. 실제로 제가 그날 두시에 문상객 받았는데 정말 고맙긴하지만 제발 빨리 가줬으면 싶더라고요. 잠 못자 온몸이 아팧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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