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근거림에 먹는 약있나요?

두근 조회수 : 2,401
작성일 : 2017-12-25 23:51:02
작년 갑상선암 수술하고 약간 항진상태로 유지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저께부터 뭔가 진정이 안되고 가슴이 두근거려요
감기몸살이 왔는데 그것때문에 그런건 아니겠죠
항진상태라 심계항진이 온건지
약간 불편할 정도인데 병원가면 약처방해줄까요?
아니면 약국가서 청심환같은걸 먹어도 될지
경험 있으신분 답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IP : 175.223.xxx.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7.12.25 11:54 PM (117.111.xxx.236) - 삭제된댓글

    구심드세요.

  • 2. 부정맥이와도
    '17.12.25 11:56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심장이 두근두근 벌렁벌렁해요
    꼭 심장뛸때 병원에가보세요
    가서 심전도만해도 병명나와요

  • 3. 두근
    '17.12.25 11:58 PM (175.223.xxx.57)

    어제 심전도는 하고 왔답니다
    수술하고 몸에 조금만 이상이 와도 두렵네요;;
    갑상선 수술후 목감기는 거의 한달한번 꼴이네요 ㅜ
    답변 감사드립니다~

  • 4.
    '17.12.26 12:03 AM (1.225.xxx.233)

    약한 불안장애 일수도 있어요. 정기검진때까지 그런 증상이 반복이 되면 의사하고 상의해보세요. 그럴때만 먹는 신경안정제 처방 받을수는 있어요. 갖고만 있어도 심리적으로 도음될거예요.

  • 5. ...
    '17.12.26 12:08 AM (220.120.xxx.207)

    갑상선호르몬이 과잉상태이면 항진증이잖아요.
    가슴두근거리는게 항진증의 대표적 증상인데...
    병원가서 약처방 받으셔야될것 같은데요.

  • 6. ..
    '17.12.26 1:20 AM (211.178.xxx.6)

    저는 두근거림에 자다가 갑자기 100미터 달리기 끝난것처럼 심당이 막 뛰기도 했는데 심전도랑 24간 부착하고 심장 검사 하는것도 했는데 병명 못찼아서 그냥 살아요
    의사가 그 증상면 정상은 아니니까 더 심해지는거 같으면 다시 오라네요

  • 7. ..
    '17.12.26 1:21 AM (211.178.xxx.6)

    약국 가니까 안정환 이라는 약 줘서 먹으니까 편안해지던데 구심도 그런가요?

  • 8. ...
    '17.12.26 2:30 AM (211.196.xxx.19) - 삭제된댓글

    청심환이 그럴때 먹는거 아닌가요?

  • 9. ..
    '17.12.26 10:15 AM (49.161.xxx.25)

    심전도는 심전도 할때 심장이 정상이면 아무 소용없어요.
    24시간 매달고 해야 알수 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131 이런들 괴롭고 저런들 괴롭다면 그나마 조금 덜 괴로운 방법 있을.. 13 애증환멸 2018/02/06 3,437
776130 판사파면청원 젤많은수로 모아주세요 7 ㅅㄷ 2018/02/06 870
776129 이재용 풀어준 판사 개사료형 집행 9 ar 2018/02/06 1,625
776128 이런학생은 어찌할까요ㅠ 6 예비고 2018/02/06 1,282
776127 사돈 어르신 돌아가셨을때 조의금 9 당근 2018/02/06 21,004
776126 빵먹으면 밥이 더 먹고싶어요 16 ..... 2018/02/06 2,279
776125 부동산) 이렇게 전통을 보존하는 분들이 좋더군요 3 이렇게 2018/02/06 1,044
776124 송선미역 1 하얀거탑 2018/02/06 1,225
776123 힘든분들 영화 추천해요 3 힐링 2018/02/06 1,127
776122 불금쇼 초딩나오는거 넘웃겨여ㅋ 7 불금쇼 2018/02/06 1,253
776121 수원에서 평창 차로 운전해서 갈만 할까요? 7 ... 2018/02/06 826
776120 예정일 열흘 남았는데 생리통같은 느낌 10 ㅇㅇ 2018/02/06 1,389
776119 평창 홀대론 9 ... 2018/02/06 1,196
776118 김희애씨 커트는 이게 레전드인듯(링크 수정) 14 .. 2018/02/06 7,631
776117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라는 만화가 19금인가요? 4 성인만화? 2018/02/06 2,931
776116 50초는 같은 나이라도 21 반디 2018/02/06 4,992
776115 보통 노인분들 콧줄끼고 누워만 계시는 상태시면 얼마나 사실까요?.. 10 .. 2018/02/06 5,602
776114 문 대통령이 마음을 다잡자며 비서관실에 보낸 선물은? 14 고딩맘 2018/02/06 3,492
776113 초·중·고 페미니즘 교육 의무화, 이제 청와대가 답할 때 4 oo 2018/02/06 660
776112 40대 중반, 진짜 나이들었다고 느낄때 9 .... 2018/02/06 4,924
776111 30년전에 5백만원은 지금 얼마일까요? 19 ... 2018/02/06 4,674
776110 시엄니 돌아가시고 시댁에 가기싫네요 10 둘째며느리 2018/02/06 5,380
776109 합가는 아니지만 시댁 옆에 사는것도 힘들어요 7 2018/02/06 3,885
776108 하태경.... 너 정말.. 4 .. 2018/02/06 1,699
776107 난방텐트 추천해주세요~ 3 ^^ 2018/02/06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