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욕탕 탕안에 물은 매일 새로 채우는건가요?

... 조회수 : 7,149
작성일 : 2017-12-25 23:41:41
24시간 사우나가 대부분인데..
거기 탕안에 있는 물들은 언제 바꾸나요?
바꾸긴하나요?
목욕탕 가고 싶어도 탕안에 소변 누는 아이들도있고.ㅡ.ㅡ;;
너무 오래기간 물도 안바꾸는것 같아서 안가는데..
24시간 목욕탕들 물은 언제 바꾸나요?
IP : 175.223.xxx.15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은
    '17.12.25 11:49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새벽에 탕청소한대요

  • 2. 00
    '17.12.25 11:53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새벽에3~5시 사이에 청소시간있어요
    새로 물 채우면 꽃탕이라고 하기도 했는데..

  • 3. 물때 껴서
    '17.12.25 11:58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매일 청소하고 새물 받아요. 안그럼 미끄덩거려요.

  • 4.
    '17.12.26 12:08 AM (1.209.xxx.51)

    계속 흘러가고 틀어놓고있는거 아닌가요?

  • 5. 제가
    '17.12.26 12:11 AM (118.218.xxx.40)

    다니는 사우나
    24시간 찜질방도 있는데요.
    늦게 가다 보니 탕청소하는거 보는데
    물 다 안갈더라구요.
    오늘은 냉탕
    내일은 안마탕
    그담날은 아로마탕
    이런식으로 해서
    저도 좀 놀랐어요.

  • 6. 탕안에
    '17.12.26 12:29 AM (119.69.xxx.28) - 삭제된댓글

    안들어간지 20년 넘었어요.

  • 7. ㅇㅇ
    '17.12.26 12:30 AM (61.75.xxx.137)

    24시간은 모르겠고 우리 동네는 9시까지 (목욕탕 사용은 8시 30분까지 탈의실은 9시까지) 영업하는 곳인데
    늦게 간 날 옷 입어다가 안을 보면 물 빼면서 청소하던데요

    수영장은 물 흘러나오고 흘러들어가는 공간 사이에 정화기 돌리고 소독약 넣으면서 수질 관리하고
    몇달씩 물 교체 안 해요

  • 8. 목욕탕집 딸
    '17.12.26 7:07 AM (116.36.xxx.107)

    저희집이 목 욕탕 했었어요.
    영업 끝나면 때미는분이 물다빼고 세제 풀어서 솔로 밥
    박 문질러서 청소 다해요.
    목욕 바가지 같은것도 세제로 다 닦구요
    낮에 중간중간 상태봐서 탕 안에 물을 넘치게 해서 부유물이나 그런거 넘치게 해서 흘
    려보내요.

    탕 바닥이나 벽을 세제 풀어서 청소 안하면 미끌거려서 꼭 해요.
    새벽에 문여는시간에 가시면 빈 탕에
    새로 물 받는거 보실텐데요.

  • 9. marco
    '17.12.26 9:56 AM (14.37.xxx.183)

    저희집이 목 욕탕 했었어요.
    영업 끝나면 때미는분이 물다빼고 세제 풀어서 솔로 밥
    박 문질러서 청소 다해요.
    목욕 바가지 같은것도 세제로 다 닦구요
    낮에 중간중간 상태봐서 탕 안에 물을 넘치게 해서 부유물이나 그런거 넘치게 해서 흘
    려보내요.2222222222222222222

  • 10. 새벽
    '17.12.26 11:43 AM (211.38.xxx.42)

    새벽에 가서 1번이면 ㅋㅋㅋ 물 틀어놓고 시작해요.
    다 청소하시겠죠.. 24시간이라도 빈 시간?? 자는 새벽이나 이럴때 안할까요?
    그건 잘 모르겠지만....
    아..갑자기 목욕탕가고 싶네요.

  • 11. wii
    '17.12.26 11:57 AM (223.62.xxx.80) - 삭제된댓글

    같은 건물에 목욕탕있어서 새벽에 자주 갔는데
    다섯시쯤 가보면 물 다 빼고 청소하고 물 새로 받고 있던데요.
    어느 날은 물이 다 안찼고 어느 날은 너무 일찍가서 청소중이고.
    일찍 가서 새로 받은 탕에 몸 담그고 와요. 걱정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1622 우울증 치료나 약 드시는분들..가족들이 아시나요? 9 우울증 2018/02/22 1,642
781621 출근길 전철안에서 괴성지르고 마구 움직이는 정신지체청년. 22 무서워서 혼.. 2018/02/22 4,713
781620 강남역에서 아들과 점심 어디서 먹으면 좋을까요? 10 강남역 2018/02/22 2,278
781619 최순실 배후 동계센터, 전명규 눈엣가시로 여겨 25 ..... 2018/02/22 3,666
781618 빙상연맹 진짜 알바풀었을까요? 26 아무리봐도 2018/02/22 2,222
781617 [펌]빙신연맹.. 민유라 겜린 갈라쇼 참석 못하는건. 10 빙엿맹 2018/02/22 4,433
781616 '지금 만나러 갑니다'영화 아시는분 ?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하나.. 6 오오 2018/02/22 1,275
781615 (부동산 조언) 과천-> 용인으로 이전 어떤가요 8 2018/02/22 1,911
781614 웬 할머니 버스타다 교통사고 날뻔(휴우) 6 기사짱나 2018/02/22 2,318
781613 로봇청소기 6 궁금 2018/02/22 1,203
781612 발등 다쳤는데 무릎이 아파요 2 ooo 2018/02/22 1,021
781611 법륜 스님이 다 같은 구더기라는 표현 하셨는데요 27 ㅜㅡㅡ 2018/02/22 5,060
781610 스벅불매운동 소용없어요 40 2018/02/22 5,109
781609 바람이후 5 노개념 2018/02/22 2,287
781608 눈비 온지 언제인지… 지독한 겨울가뭄 3 ........ 2018/02/22 750
781607 연하랑 결혼하신분계신가요? 9 ;; 2018/02/22 4,285
781606 세탁할때 세제넣고 식초넣음 좋을까요 5 ㅇㅇ 2018/02/22 2,431
781605 속눈썹이 넘 빠져서 눈꺼풀이 휑해요 10 40대후반 2018/02/22 2,461
781604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백세시대 짧다고 보세요 길다고 보세요 10 백세시대요 2018/02/22 1,860
781603 성추행에 여기선 분노하는 사람도 많지만 실제론 4 아아 2018/02/22 1,515
781602 제가 우울증 상담가겠다는데 울면서 씩씩거리며 못가게하는 사람. 13 ㅇㅇ 2018/02/22 5,601
781601 경기 충청 강원 부모님 모시고 대중교통가능한 온천호텔있을까요 1 ㅡㅡ 2018/02/22 822
781600 자녀 입시 겪고나서 깨달은 점 있으시면 한 말씀씩 부탁드려요 49 입시 선배맘.. 2018/02/22 5,392
781599 언제부턴가 택배는 cj대한통운만 거의오네요. 13 dd 2018/02/22 2,135
781598 어제 평창다녀온 후기 48 평창 2018/02/22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