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고 후회하거나 힘들어진 경우도 있지않나요
자녀들 입장에서 부모가 이혼하면 괴롭게 살잖아요. 특히 딸들만 있을때 더 그렇고.
아는 언니가 불임때문에 이혼당했는데 그 언니 아버지가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급사하셨어요.
이혼후 한참 후의 일인데 제 친언니가 그 언니 아버지 딸 이혼때문에 속병 나서 돌아가신거라고 하는데
내 피붙이라도 입 찢어놓고 싶더라구요. 진짜 그렇게 생각이 드나요? 실은 저도 아버지가 극구 이혼
반대해서 참고 사는 중이거든요. 반대하신 이유가 본인 체면때문에 절대 안된다고...;;; 쓰레기 같은
남편이지만 계속 살아야하나 매일 고민됩니다. 뭐 제가 잘나서 그런 게 아니라 이러다 죽을 것 같아서.
1. 아유 참
'17.12.25 9:56 PM (91.207.xxx.28) - 삭제된댓글사람이 속 썩어서 병에 걸린다면
폭력, 성폭행 당한 사람들은 다 암 걸리게요.2. 에이
'17.12.25 9:59 PM (49.196.xxx.49)전 제 아버지 말 들을 게 없어서.. ㅋ 결혼도 내맘대로 했다
전 이혼 후 넘 잘 살거든요.
제 친구도 마찬가지.. 둘 다 열심히 살긴 하지만
한번 겪어본 거 경험자니 초보운전 보다 낫다
뭐 대충 자부심 가지고 본인이나 잘 이쁘게 살면 되요~3. ...
'17.12.25 10:0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아버지가 말린다고 이혼 미룰 정도면 아직 견딜만 한 거죠
이혼하는 사람들은 이혼해서 더 나아질지 아닐지보다 지금 당장 이 사람하고 있다가는 죽을 거 같아서 하는 거죠4. ........
'17.12.25 10:02 PM (211.200.xxx.161)인생은 다양하죠. 이혼을 했다고 해서, 같은 공통점으로 묶기기엔 사람의 인생은 너무 달라요
이혼하고난후에 본인생활도 도 안정되고, 애들 양육도 같이 성공하는 여자도 있고,
괜히 자기성질 못이겨 이혼하고나와 전남편 인생망치고, 본인인생도 망가지고 더나아가서는 자식들 인생까지 다 말아먹는 여자도 봤어요.
이혼이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느냐 그게 더 관건이죠.5. 아마
'17.12.25 10:08 PM (175.223.xxx.236) - 삭제된댓글견디고 견디다 못해.
마지막으로 한 선택이 이혼이라면
이혼이후 더 힘들어진 경우는 없을것같네요.
오랜 고민끝에 내려진 결정에 후회는 더더욱 없을듯요.
물론 생각치못한 부분도 있을 수 있겠지요
하지만. 심사숙고란...
가벼이 넘길 수 있는 경우의수는 모두 제거된 상태라고 봅니다6. 1234
'17.12.25 10:31 PM (14.32.xxx.176)대부분의 부모는 자기체면이 더 중요한가보더라구요
7. 모든 결혼이 행복으로 끝나지 않듯 모든 이혼도 불행으로
'17.12.25 10:34 PM (59.26.xxx.197)인생이 동화처럼 무조건 해피엔딩이 아니잖아요.
직장을 다니면 힘들고 고단한 대신 월급과 능력이 쌓이듯
전업이 조금은 편하고 여유로운 대신 돈에 빠듯하듯
모든 인생에 다 가질수는 없습니다.
아직 님은 참을 만 하니까 그런소리 하는 겁니다.
다들 미치기 일보 직전까지 가니까 내가 살기위해 이혼하는 겁니다.8. ‥
'17.12.25 10:58 PM (211.36.xxx.88)케바케죠
9. ...
'17.12.26 12:36 AM (220.117.xxx.154) - 삭제된댓글재력이 좋지않음 대부분 다 이혼하고 훨씬 힘들어져요. 그런데 다들 하는 말이 안했음 자기 죽었을거라고.
자식이혼은 정말 자존심 강한 노년 부모에겐 평생의 대못은 맞아요. 그러나 어쩌겠어요.
행복까진 아니어도 생존은 해야하는 거니까요.10. 제발
'17.12.26 1:34 AM (116.41.xxx.20)재혼을 생각하는 여성의 75프로가 경제적인 이유때문에라고해요. 이혼은 언제든 할수있어요. 뒷감당할수있을때까지 치밀하게 준비해야합니다.
11. 파ㅏㅍ
'17.12.26 6:16 AM (37.172.xxx.178)재정이 뒷받침되지 않는한...이혼해봐야 고생길 훤하죠..저희 엄마 살기 싫다고 저희 데리고 나가셔서..자리잡는데 5년이 걸렸어요. 정말 맨몸 하나로 나와서 형제들에게 돈빌려..처음 시작한곳이 반지하방이었어요 제 인생의 최대 암흑기였던것 같아요..비가 오면 벽 모서리로 빗물이 뚝뚝...곰팡이에...이러다가 3년이 지나고 5년이 지나 지상으로 나갔네요. 제 주변엔 이런 얘기 한적이 없어서 절친도 모르는 얘기죠. 전 지금 남편이랑 이혼하고 싶지만 철저하게 준비중입니다. 준비안됐을시에 이혼은 자식에게 또한 엄청난 고생이 따르거든요 ㅜ 한 예로 든거에요..그만큼 철저하게 단단히 준비하고 세상에 나갈 준비를 하셔야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59912 | 재산을 아들보다 딸에게 더 줘야 한다는 말 26 | 동의하세요?.. | 2018/10/08 | 7,417 |
| 859911 | 주차된차를 박고 그냥 가버린차는 아무 죄가 없나요? 6 | 황당 | 2018/10/08 | 3,490 |
| 859910 | 막스 라브로 디자인 가슴크고 배나온 등치 좋은 77입어도 될까요.. 3 | 막스마라 | 2018/10/08 | 1,499 |
| 859909 | 태어나서 밥맛없기가 처음인데 3 | .. | 2018/10/08 | 1,531 |
| 859908 | 바람끼는 절대 잡히는게 아니네요. 11 | .. | 2018/10/08 | 6,302 |
| 859907 | 신협 파출업무라 하면 어떤 일인가요? 8 | 구직 | 2018/10/08 | 3,729 |
| 859906 | 남동생 결혼할 때 울었던 일 6 | 앙 | 2018/10/08 | 4,024 |
| 859905 | 전기방석이 몸에 괜찮나요? 7 | ..... | 2018/10/08 | 3,725 |
| 859904 | 전세 아파트 내놓을때요, 4 | aa | 2018/10/08 | 1,719 |
| 859903 | 도우미 아줌마가 집에오면 아들을 찾는다네요, 24 | 순수 | 2018/10/08 | 18,236 |
| 859902 | 학원안다니는 고2 아이 수능준비 관련해서 문의 드려요 7 | 수능 | 2018/10/08 | 1,866 |
| 859901 | 몇년전 아이들과 2개월 미국에 있었을때가 5 | 콩 | 2018/10/08 | 2,988 |
| 859900 | ㅎㅎ이번 추석때 시엄니께서.. 6 | 실실 | 2018/10/08 | 2,904 |
| 859899 | 저 이조끼한번만봐주세요 3 | ........ | 2018/10/08 | 1,905 |
| 859898 | 라라랜드 서동주 썸남 6 | . . | 2018/10/08 | 5,911 |
| 859897 | 뉴욕에서 5 | 뉴욕 | 2018/10/08 | 1,680 |
| 859896 | 한의원 약침 맞아 보신분 있나요? 8 | 토토 | 2018/10/08 | 2,326 |
| 859895 | 산북성당 쌍화차 주문하려면 4 | 쌍화차 | 2018/10/08 | 3,833 |
| 859894 | 우리도 핵폭탄 있다.^^ 3 | ^^ | 2018/10/08 | 2,224 |
| 859893 | 시터 겪어보신 분들... 8 | .. | 2018/10/08 | 2,707 |
| 859892 | 암과 가족력 12 | 암 | 2018/10/08 | 4,467 |
| 859891 | 문대통령과 함께 새시대가오는거같아요 9 | 벅차다! | 2018/10/08 | 1,627 |
| 859890 | 남편은 항상 정신이 딴데 가있어요 9 | 반자동 | 2018/10/08 | 3,957 |
| 859889 | 암치료에 정말 도움이되나요 9 | 문의 | 2018/10/08 | 3,073 |
| 859888 | 박인수교수와 향수 부르던 7 | 향수 | 2018/10/08 | 2,44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