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친구랑 저희 동네 중국음식점 가서 짜장면 같이 먹으면 제가 중국음식점 점원한테 제 친구를 소개해 주는 겁니까?
최진영이 조가에게 심가를 소개해 주었다는 둥 이런 이야기 왜 하는 걸까요?
최진영이 조가랑 심가 소개팅이라도 시켜줬다는 건가요?
심가가 일하는 술집에 최진영과 조가가 같이 술 마시러 갔다고 칩시다.
이게 최진영이 조가에게 심가를 소개해 준 행동입니까?
근데 최진영이 조가와 함께 심가가 일하는 술집에 술 마시러 간 게 입증은 되었구요?
그리고 같이 갔다면...그게 조가가 그 술집에 처음 간 거라는 건 입증이 되었습니까?
최진영이 심가가 일하는 술집에 친구랑 갔으면 그 친구를 심가에게 소개해 준 건가요?
술집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유명인이 손님으로 오면 아는 척 하기 여사이고.
그 유명인과 같이 온 사람한테 관심 보이는 것도 여사이고.
이건 햄버거 가게에서 일하는 사람, 옷가게에서 일하는 사람...다 비슷한 양상일 거고.
최진영이 심가에 대해 알면 얼마나 알 것이며.
심가 뒤에 누가 있다면 그걸 최진영이 마치 알 수도 있는 입장인 것처럼 말하지를 않나.
그럼 최진영이 동네 수퍼마켓에 조가랑 가서 물건 사면 그 수퍼마켓 점원한테 조가를 소개해 주는 일이 되는 건가요?
고로 최진영이 조가랑 그 점원을 소개팅시켜준 건가요?
본질은 조가가 정조 의무 위반한 것인데 이렇게 프레임 전환시키고 있군요.
최진영을 음해하며 조가가 한 짓 물타기하고.
심가가 퍼뜨리는 물타기술인가요?
연예 기자 중에 심가 장학생이 있지 않을까 심히 의심스럽기도 한 마당에 댓글 부대도 운영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최진영 등신 만들어 최진실 등신 만들기?
쓰리쿠션?
최진실은 조가랑 재결합할 의사 없다고 분명히 밝혔는데 재결합을 원했다고 최진실 등신 만드는 사람이 있지를 않나.
조가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밝혔는데도 그러고 있고.
조성민의 그 수많은 개진상짓에도 그런 이야기가 먹힌다고 생각하는 건지.
제3자도 상종못할 인간이라고 하는 판에 피해자가 미쳤다고 상종을 하겠는지.
자식들이 쪽팔려할 인간인 거 세상 사람들이 다 아는데 미쳤다고 상종을 하겠는지.
최진실이 이혼할 생각없다고 한 게 법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데 조가에 대한 호감 표시 근거로 삼지를 않나. 그게 호감이어서 그렇게 많은 여성들이 황혼이혼한다 그쵸?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인건데.
여자의 행동을 무조건 남자 유리하게 해석하는 것도 병이죠.
중국 국빈 방문한 문재인이 서민 행보 보인 걸 혼밥이라고 기사 쓴 기자들과 뭐가 다른지.
일부 몰상식한 분들은 제발 상식적으로, 이성적으로 생각했으면 합니다.
몰상식 등살에 사람이 죽었는데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더니.
몰상식을 그냥 넘겨주니 상식인 줄 알더라는.
문통 중국 방문 언론 불공정 여론이 68%라는.
상식이 몰상식을 이기더라는.
뉴스룸, 뉴스공장 같은 프로그램에서 자꾸 지적해준 덕에 국민들이 그 수작에 말리지 않은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