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키우시는분들 도움좀주세요.

나봉이맘 조회수 : 3,404
작성일 : 2017-12-25 20:00:39
변이 털에 말라붙어 있어 씻는다는게
목욕을 시켜버렸어요.
늘 전쟁이라 되도록이면 안 그럴려고했건만....
우리 애기 심장소리가 쿵쿵쿵 하더니
벌벌떨어요.
수건으로 닦아주려니
저를 꼬라보며 도망가버려서 저는 근신중입니다.
답좀주세요.
1)스트레스로 아플까요?
2)감기걸리기도하나요?

저는 지금 몸살이 날것같아요.
IP : 175.223.xxx.19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봉이맘
    '17.12.25 8:01 PM (175.223.xxx.190)

    며칠전에 냥이 관련 척척박사님 닉네임이 뭐였나요?

  • 2. ㅇㅇ
    '17.12.25 8:03 PM (220.127.xxx.237)

    방 안 온도나 높이셔서 자기가 그루밍하게 두시고
    지가 스스로 내켜서 다가올 때까지 무관심이 답~

  • 3. 나봉이맘
    '17.12.25 8:05 PM (175.223.xxx.190)

    그럴게요.

    답글 고마와요.

  • 4. 박집사
    '17.12.25 8:15 PM (223.62.xxx.68)

    고양이 똥꼬쪽 털은 좀 잘라줘야해요
    저희집 냥이는 장모종이라 그런지 모르지만 전 이발기로 똥꼬털 조금 깍아줘요
    그러지않음 응가하고 털에 묻어 온집안에 똥테러 일어납니다

  • 5. 고양이집사
    '17.12.25 8:15 PM (121.160.xxx.22)

    키우신지 얼마나 됐는지 모르겠는데 저의 경우 첫 목욕이 제일 힘들었고 점점 나아지더라고요. 유난한 애들이 있어요. 충분한 신뢰가 생기기 전이라면 더욱 그럴거고요. 그런데 곧 잊어버려요. 기껏 씻겨놨는데 절 피하느라 침대 밑에 숨어버리고 절 외면하기도 했지만 새벽엔 제 품을 찾더군요. 그루밍을 심하게 해서 구토할 수도 있지만 심하지만 않으면 하루 정도 지나면 대부분 나아졌어요. 힘내세요~

  • 6. ...
    '17.12.25 8:16 PM (223.33.xxx.109)

    보일러 빵빵하게 틀어 주세요~ 감기 걸리면 큰일!
    크리스마스에 놀랐겠네요 녀석~ ㅋ

  • 7. 박집사
    '17.12.25 8:16 PM (223.62.xxx.68)

    이발기는 미용전문 이발기입니다~

  • 8. ...
    '17.12.25 8:20 PM (39.118.xxx.74)

    냥이는 스트레스에 취약해요. 스트레스로 인하여 죽을 수도 있는 동물이래요..일단 저는 겨울엔 가능한 목욕은 안시켜요. 물티슈로 깨끗이 해주기만하고 목욕을 시켜야 할때에는 화장실 따뜻이 해놓고 고양이힐링음악(하프연주)틀어놓고 초도 켜놓고 최대한 편안하게 해준 후 발부터 담가 천천히 맛사지 하듯 어미가 그루밍해주는 정도 속도와 방향으로요..샴푸묻히고 샤워기로는 재빠르게 턱부터 쏘면서 깨끗이헹군 후 타올로 구석구석 닦아줘요. 드라이할땐 품에 안고 귀막고 배안쪽만이라도 말려줘요. 그래서인지 두 마리 키우는데 큰전쟁은 없어요.제법 샤워즐기기도 하구요.
    샤워후엔 냥이집안에 타월깔아주고 무심하게 냡두고 하프음악틀어주면 혼자 털말리고 쌔근쌔근 곤히자요..유튜브가시면 고양이가 좋아하는 음악써치하면 심신안정을 주는 좋은 곡들이 많답니다. ㅎㅎ
    원글님 푹쉬세요. 고생하셨어요. 냥이들은 스스로 그루밍을 매일하니 목욕이나 샤워에 너무애쓰지 마세요. 특히 겨울엔요. 그리고 저 같은경우는 샤워전에 죽은털도 제거 해줘요. 그래야 사워후에 털도 덜빠지고 애기도 그루밍하다 털도 덜먹어요. .

  • 9. .......
    '17.12.25 8:28 PM (211.178.xxx.50) - 삭제된댓글

    샤워기로 씻기시는게 최고고 풍덩담금질하는걸젤시러해요. 그냥 수건으로 잘닦고 혼자두면 알아서 털핥아서 말려요. 드라이기소리에 기절하면 못쓸거고요. 저는 큰수건으로 얼굴까지 푹싸서(드라이기보면 무서워함) 수건위로 드라이쐬줘요. 어떤분은 바구니를 덮어서 바구니위에서 드라이하더라고요. 또 고양이집에 넣어두고 아쉬운대로 고양이집 앞뒤 입구로 드라이바람넣어주기도하고요ㅡ 근데 어린고양이인가요?

  • 10. 나봉이맘
    '17.12.25 8:32 PM (175.223.xxx.190)

    모두 고마와요.
    쉬운 일이 아니네요.

  • 11. .......
    '17.12.25 8:33 PM (211.178.xxx.50)

    샤워기로 씻기시는게 최고고 풍덩담금질하는걸젤시러해요. 그냥 수건으로 잘닦고 혼자두면 알아서 털핥아서 말려요. 드라이기소리에 기절하면 못쓸거고요. 저는 큰수건으로 얼굴까지 푹싸서(드라이기보면 무서워함) 수건위로 드라이쐬줘요. 어떤분은 바구니를 덮어서 바구니위에서 드라이하더라고요. 또 고양이집에 넣어두고 아쉬운대로 고양이집 앞뒤 입구로 드라이바람넣어주기도하고요ㅡ 근데 어린고양이인가요? 어리면 자주씻기지마세요. 감기굼방걸려요ㅡ 그리고 다 큰고양이라해도 보통 일년에 두세번빨앙요. 안씻겨도 냄새도안나고 고양이는 하루종일 핥는게 일인동물이잖아요.저는 여름올때 갈때 겨울오기전.일케목욕시켜요

  • 12. 차오츄르라도
    '17.12.25 8:36 PM (122.34.xxx.5) - 삭제된댓글

    물려 주세요.
    냥이들 발톱 깍거나 목욕하고 나서 간식주며 폭풍 쓰담 해주면 좀 수월해집니다.

  • 13. 47528
    '17.12.25 8:40 PM (211.178.xxx.124)

    자매 냥이 2마리, 6년째 기르는 집사인데
    지금까지 목욕 한번도 안시켰어요.


    그 이유는..

    1. 단모종
    2. 냥이 피부와 털이 건강함. (청결, 탄력, 윤기)
    3. 두마리가 서로 그루밍 해 줌.

    제가 목욕을 더욱 안시키는 이유는,
    1. 냥이 스트레스
    2. 냥이 건강 (어차피 털을 다 핥기 때문에 세제를 섭취하게 됨)


    물론 발바닥이나 똥꼬 주변은 몇차리 씻긴적은 있지만
    전체 목욕은 한번도 없어요.

    이건 저의 경우인거고..

    장모종일 경우에는 그루밍으로 부족할 것 같네요..

  • 14. 47528
    '17.12.25 8:47 PM (211.178.xxx.124)

    아.. 너무 제 얘기만 했네요.

    스트레스 받지만 죽진 않죠.
    근데 앞으로 목욕때마다 그녀석은 공포를 느끼면서 죽어라 도망갈거예요.

    감기증세는 안나타날 것 같은데 (집냥이면 딱히 바이러스 감염 안되므로) 꿍 하게 웅크리고 있을 것 같긴 해요.

    냥이 목욕 시키시느라 수고하셨어요.

  • 15. 나봉이맘
    '17.12.25 8:56 PM (175.223.xxx.190)

    아무나 키울 수 있는게아니네요.
    딸이 키우던 녀석 거둔지 4개월째인데
    손자키우듯 새로운 시간이긴한데
    잘못될까봐
    노심초사합니다.
    여러 말씀 참고할게요.
    도움주셔서 고마와요.

  • 16. ..
    '17.12.25 8:59 PM (60.116.xxx.248)

    방온도 높여주시고 고양이가 돟아하는음악 유튜브에서 좀 틀어주시고 간식주세용.

  • 17. 위에 저같은 분 계셔서
    '17.12.25 9:11 PM (125.184.xxx.10)

    와락 !! 저도 목욕 안시켜요 정말 죽을듯이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고양이 냄새 안나더라구요 얼마나 그루밍을 해데는지 꼬신 냄새가 폴폴~ 부분만 수건으로 살살 하심될듯이요 세제가 입으로 다들어갈듯해서요~

  • 18. 되도록
    '17.12.25 9:14 PM (1.225.xxx.199)

    따뜻하게 해주세요.
    지금은 그 방법 밖에 없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앞으로 목욕은 여름에만 하는 걸로...
    우리 애들 8살인데 아주 더울 때 아님 목욕 안해요. 목욕할 때 얼굴은 안 닦아요. 물 잘못해서 눈이나 코에 들어가면 금세 탈나거든요. 예민한 애들이라....

  • 19. ㅂㅅㅈㅇ
    '17.12.25 9:25 PM (114.204.xxx.21)

    목욕 1년에 1번시켜요..저희집 냥이..그냥 깨끗해요 냄새도 안나고

  • 20. 안시켜요
    '17.12.25 9:45 PM (49.196.xxx.49)

    똥달고 다녀도 대충 물티슈로 제거 해주면 지들이 알아서 깨끗해지구요.. 목욕은 안시켜요

    우리 냥이는 외출했다 며칠 씩 없어졌다 하는 데 안보이니 아주 속이 타네요 ㅠ.ㅠ

  • 21. 냥냐옹
    '17.12.25 10:40 PM (61.252.xxx.29)

    장모종은 똥꼬 주변 털을 깎아주시는게 나아요. 털에 잘 묻어요.
    저는 이발기 없어서 손으로 털을 잡고 땅콩 안잘리게 조심해서 잘라주거나
    좀더 나은건 미용사가 머리 자르듯이 빗으로 털을 빗으며 모근에다 대고 자르면 살이 잘릴 일 없어요. 글로 설명하려니 어렵네요.
    훨~~씬 나아져요. 변이 묻지도 않고요.
    장모종은 털도 잘 빠지고 여러모로 불편해요. 단모종이 훨씬 안빠지고 변 안묻고 편하긴 해요.

    그리고 드라이기 더운 바람으로 좀 말려주세요.
    여름이면 시원할 겸 그냥 둬도 되지만 겨울은 춥잖아요.

    목욕 마치면 좋아하는 간식이라도 주세요.
    못알아먹더라도 목욕하느라 고생했다고 한마디 해주면서요.
    이게 습관이 되면 목욕을 떠올리면 간식도 떠올리니까 목욕에 대한 거부감이 덜해져요. 스트레스도 낮아지고요.
    손톱깎기 같은 거부감 가지는 행동에 대해서도 효과 있어요.
    근데 왠만하면 목욕은 시키지 마세요.

    저 털자르기 방법으로 이발기 없이도 여름에 미용안하고 제가 전신털 다 잘라줬어요.
    마취가 건강에도 안좋고 노묘라 위험하기도 하고요.

  • 22. 안시켜요님
    '17.12.25 10:47 PM (61.252.xxx.29)

    님이 길냥이 밥주시는건가요, 아님 집냥이인가요?
    집냥이면 외출냥이 비추합니다.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 집냥이가 그 구역 길냥이 만나면 싸워서 이기는 냥이가 그구역 차지하고 진 쪽은 그 구역을 떠나야 해요.
    이때 집냥이가 백퍼 싸움에서 지는데 지면 동네밖으로 쫒겨나고 집에 오고 싶어도 영원히 집에 못돌아와요. 집에 오려고 동네 어귀를 얼씬거리면 그 구역 길냥이가 쫒아내거든요.그리고 중성화수술도 해주세요. 발정기되면 짝짓기하고 싶어 가출 잘 해요. 집사가 짝을 안만들어주니까 직접 찾으러 나가요.

  • 23. 냥냐옹
    '17.12.25 10:53 PM (61.252.xxx.29)

    고양이털은 젖으면 무거워지기 땜에 물에 가라앉고 수영을 못하기땜에 물에 대해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본능적으로 물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요.
    왠만하면 목욕은 시키지 마시고 똥꼬주변 털이나 잘라주세요.
    원래 그루밍 잘 하니까요.
    냥이 침엔 미량의 락스성분이 있어서 그루밍으로 세척이 잘 되고 냄새도 전혀 안나죠, 냥이 집사들은 다들 겪어봐서 아시겠지만요.

  • 24. 안시켜요
    '17.12.25 11:00 PM (180.66.xxx.19)

    만삼년 돼가는데 첨 와서 목욕시키다 울부부
    손에 피칠갑하고는 안합니다
    수의사샘이 평생 안시켜도 되고 많이 오염?된경우
    수건으로 닦아주라 하시더라구요
    안씻겨도 코박고 냄새맡으면 잘 마른 빨래?향 납니다
    새침하게 몸단장 하고 깔끔떠는데
    이뻐죽겠어요 진짜 ㅎ

  • 25. 경험
    '17.12.26 1:32 PM (223.62.xxx.170)

    저릐 고양이도 길냥이 집으로 데려왔는데 첫날 딱 한번 목욕시키고 그 이후로 2년동안 한번도 씻긴적 없어요. 아주 힘들어하더라구요. 벌벌 떨고.... 그 스트레스가 더 힘들것 같아서 더러워져도 내버려두자했는데 지금은 자체 그루밍으로 청결 잘 유지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2204 지금 치질수술 하고 누워있어요ㅜㅜ 13 나야나 2017/12/26 5,572
762203 우울증 친구를 둔 입장에서의 어려움 8 jaqjaq.. 2017/12/26 4,106
762202 백종원 집밥시리즈 책 1,2,3 중 뭐가 알찬가요? 1 적폐청산 2017/12/26 1,187
762201 중2 아이 공부는 포기 해야 할까요? 19 ... 2017/12/26 3,979
762200 병원에서 절대안정요하는데 태교여행가는남동생집 25 ㅁ ㅇ 2017/12/26 4,915
762199 호텔 조식이용하면서 마지막에 요거트 하나 당당하게 들고 나오는 .. 21 .. 2017/12/26 7,487
762198 맛있은 간고등어 좀 알려주세요 1 미리 감사 2017/12/26 917
762197 요즘 핫한 뷔페 레스토랑 추천 좀 해주세요 6 -=- 2017/12/26 2,123
762196 로보킹이 개털하고 머리카락 청소 가능할까요? 4 쥬드 2017/12/26 1,658
762195 다이렉트실손보험 1 보험 2017/12/26 577
762194 5급 공채 PSAT 기출문제 풀어봤어요. 9 살아있네 2017/12/26 3,174
762193 아랫글 [탄저균 백신과 청와대의 변명] 패쓰~ 7 급했구나 망.. 2017/12/26 410
762192 토요일에 끓인 알탕 버려야겠죠? 10 흐규 2017/12/26 1,251
762191 이게 삶이냐에 대한 응답…집권 2년차 문재인 정부 내년 국정기조.. 1 고딩맘 2017/12/26 515
762190 탄저균 백신과 청와대의 변명 7 길벗1 2017/12/26 1,009
762189 2 조언 2017/12/26 981
762188 33평 고층과 42평 저층 중에 고르라면요~ 18 00 2017/12/26 4,976
762187 학원 문의 드립니다 예비중3 2017/12/26 485
762186 엄마 재봉틀 사드리고싶은데 어떤게 좋을까요 8 84 2017/12/26 1,146
762185 중딩 딸과 동남아로 여행 델꼬 가야될지... 15 겨울 2017/12/26 3,186
762184 아파트 경비 업무 화가나네요 10 ... 2017/12/26 4,981
762183 제가 참아야 하는건가요? 2 담임 이상해.. 2017/12/26 1,400
762182 중고딩 방학이죠? 1 ... 2017/12/26 876
762181 숨만 쉬다가 운동시작한 후기(6개월차) 3 ... 2017/12/26 2,960
762180 잊혀진 여성독립운동가 시리즈 8 column.. 2017/12/26 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