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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칼 물고 달려드는 댓글 패쓰하셔요.

구운몽 조회수 : 709
작성일 : 2017-12-25 19:58:42
아래 글들 보니 딱 맞는 표현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여기는 개인이 자유롭게 어떤 글이나 쓰고
공감이나 비판 지적도 모두 따뜻했어요.
82가 꽤 역사가 있는 사이트인지라 여기 나이층이 높거등요.
연예인의 가십성 댓글에 대해서도 골수팬이 아닌 이상.. 어느 정도는 관대했죠.

그런데 요새 소위 칼댓글 - 칼 물고 달려드는 댓글
너무 많습니다.
그러니 글 쓰는 사람들 위축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비판을 하더라도 교묘하게 원글과 댓글의 기분을 상하게 해서
싸움으로 몰고 가지요.
그리고 댓글중에 한 두사람 물고 늘어집니다.
물고 늘어지는 사람도 한명이 아닌 여러명이 달려들 때가 있어요.
그럼 그 글과 댓글들은 엉망이 되는 거죠.

집단으로 성격이상이 생긴게 아니라면
뭔가 의도적이지 않을까라는 의심이 생깁니다.
IP : 58.77.xxx.1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5 8:00 PM (125.129.xxx.52)

    그러게요
    요즘 첫댓글들. 특히 더 참 못됐어요

  • 2. 구운몽
    '17.12.25 8:01 PM (58.77.xxx.196)

    네. 우리라도 예쁘게 적어서.. 차별성을 둬야지 안되겠습니다.

  • 3. .....
    '17.12.25 8:05 PM (125.129.xxx.52)

    하루 정도는
    댓글 달때 적어도 첫댓글이면
    원글이 맘 짐작해보면서
    공감댓글 달아보는거 어떨까요!?

    저부터도 해볼게요!!^^

    영 동의 못하겠는 글은
    그러시구나....하고 패쓰하구요!

    자 이제부터 전 한시간은 82에서 놀거니까
    뭐든 올려보셔요 ㅎㅎ

  • 4. ....
    '17.12.25 8:06 PM (125.129.xxx.52)

    위 댓글 내용을 새글로 쓰려니 안되네요:)

  • 5. dd
    '17.12.25 8:06 PM (223.56.xxx.195) - 삭제된댓글

    본척도 안했음 좋겠어요.
    안조안느것처럼 패스.
    쉽지 않은 일이죠...

  • 6. 저도
    '17.12.25 8:28 PM (121.128.xxx.62)

    바슷하게 느꼈어요. 교묘히 분란 조장하는 걸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지않더라도 주부사이트 고유의 너그러움 따뜻함 지혜로움으로 차별화하면 좋겠어요. 첫댓글 특히
    좀 따뜻하게~!!

  • 7. 원래
    '17.12.25 8:59 PM (121.191.xxx.158) - 삭제된댓글

    요즘만 그렇다기 보다는
    원래 82에 키보드 워리어 상주했죠.
    비아냥에 막말에.
    쫌만 샘난다 싶으면 우르르 몰려들어 물어뜯고 난리.
    첫댓글 박복도 하루이틀 일이 아니죠.
    뭐 언제는 안 그랬던 것처럼 왜 갑자기들 착한 척 해요?

  • 8. 원래
    '17.12.25 8:59 PM (110.70.xxx.20)

    요즘만 그렇다기 보다는
    원래 82에 키보드 워리어 상주했죠.
    비아냥에 막말에.
    쫌만 샘난다 싶으면 우르르 몰려들어 물어뜯고 난리.
    첫댓글 박복도 하루이틀 일이 아니죠.
    뭐 언제는 안 그랬던 것처럼 왜 갑자기들 착한 척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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