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바할때 진상들 특징

사탕5호 조회수 : 2,736
작성일 : 2017-12-25 19:42:20

1. 지꺼 계산 엄청 빠르고 잘함


2. 친구도 진상


3. 꾸준히 오다가 어느순간 안 옴


4. 밖에서 보면 아는척 함



4번 젤 싫었어요..

IP : 180.65.xxx.1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5 7:46 PM (119.64.xxx.157)

    격하게 공강합니다 ㅎㅎㅎ
    님 예리하심

  • 2. 진상네
    '17.12.25 7:48 PM (43.230.xxx.233)

    온 가족이 다 진상. 어린 손자 까지 진상 ㅠㅠ

  • 3. ...
    '17.12.25 7:54 PM (58.226.xxx.35)

    끼리끼리 모인다는말이 명언이죠.
    올 가을에 서울숲 가서 돗자리 깔고 누웠다 왔는데
    옆 평상에 대학생으로 보이는 애들 여러명이 음식 잔뜩 사가지고 와서 먹더니
    먹고 난 쓰레기를 봉투에 담더니 그 평상에 그대로 두고 가는거에요.
    그 인원들 중 누구 하나 그걸 들고 가는 사람이 없고
    어쩜 그렇게 한 마음으로 지 몸만 챙겨서 뜨는지;;;;;;
    끼리끼리 모인다는게 저런거구나 싶었어요.
    걔네들이 가게 들어가면 또 비슷한 짓 하겠죠.

  • 4. ...
    '17.12.25 7:57 PM (14.1.xxx.74) - 삭제된댓글

    진상 가족도 진상, 친구도 진상.
    어쩜 그리도 잘 만났는지...

  • 5.
    '17.12.25 7:59 PM (121.171.xxx.88)

    맨날 단골이라고 뭐 달래요. 제품은 5만원 사면서 5천원짜리 제품도 마구마구 달래요.
    진짜 단골은 당연히 정찰제인거 알고, 뭐 달라고도 안해요.
    어쩌다 오는 사람이 맨날 단골이래요.
    친구하나 데리고 오면 단골인데 친구도 데리고 왔다고 자기도 챙겨주고, 친구도 챙겨달래요.
    많이 사면 챙겨드리겠죠.
    진짜 단골이면 말 안해도 챙기죠.
    다들 남의것은 공짜인줄 알아요.
    그런 사람들이 자기껀 10원도 엄청 인색해요

  • 6. 유유상종
    '17.12.25 8:03 PM (112.119.xxx.35) - 삭제된댓글

    남자가 진상이라 어떻게 저런 남자랑 창피해서 같이 다니나 싶었는데,여자도 같이 진상.
    진상 남자의 애인,부인도 다 진상이었어요.
    그런데 여자가 설치는 진상일 경우 남자는 창피해서 멀리 서 있거나,사과하거나,어쩔 수 없이 영혼없이 맞장구 쳐 줌.

  • 7. //
    '17.12.26 10:16 AM (59.20.xxx.7)

    4번은 무슨..장사할라면 감수하세요.
    내입장에서 좋은사람만 손님인가?
    가게로 치면 손님입장서는 님네가게보다 더 잘해주는데도 안싫어하는 가게도 있어요.

    듣다보니 나도 짜증이 나네..
    내 나름 애정하는 가게고 주변에 홍보도 많이 하고 입소문도 많이 내주고
    레시피 개발할때 그 레시피 방법 잘못된줄도 모르고 하길래
    맛보고 딱 뭐가 잘못됐는지 짚어낸 다음에..(연구하던 재료라..)
    그거 그렇게 하면안된다 바로 조언도 해줘서 신메뉴 개발한 가게 있어요.

    그집 점장 가면 엄청 반기고 자기 심심하면 말도 걸고 이야기도하면서-
    게다가 자기 처음 들어왔을때 이렇게 뻘쭘했니 어쨌니 하소연도 해놓고서는
    한 반년 뜸하게 갔더니 누구시냐는 듯이 대해요.
    그냥 접객스트레스 쌓였겠지 싶어서 내색도 안하고 말도 안하지만

    님입장에서야 님편하게 하는사람만 손님이죠?
    자기가 인사할만큼 싹싹하게 대해서 그분은 반가워서 인사한건데도 짜증나죠?

    그럼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세요.
    인터넷올려서 다같이 진상만들지 말고.

    요즘엔 혐오안하는사람이 없네요 정말.
    진짜 극단 이기주의.

  • 8. ////
    '17.12.26 1:58 PM (183.98.xxx.18)

    그런 얘들 안와도 되요..그리고 이상한 사람이 어디어디 좋더라 하면

    거긴 손님 더 안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7687 이재용 풀어준 정형식은 보고 있나? 8 richwo.. 2018/02/09 1,913
777686 울 시댁에 이런일이..ㅠ 43 에파파 2018/02/09 26,121
777685 민주주의란 ㅇㅇㅇ 2018/02/09 314
777684 양승태 인터뷰- 예의가 중요한 분 7 블랙하우스 2018/02/09 1,460
777683 질문]연세대 사유화 관련 소식?? 1 .... 2018/02/09 1,165
777682 전세금 올려줘야 하는데요, 언니들 같이 고민좀.. 7 뉴플 2018/02/09 2,423
777681 살아가면서 사람관계가 참 힘드네요 4 소나무 2018/02/09 2,859
777680 결국 밀친 거 갖고 폭행이라 그런 건가요? 17 ... 2018/02/09 6,792
777679 코레일 노사, 해고자 98명 ‘전원 복직’ 전격 합의 7 눈팅코팅 2018/02/09 1,011
777678 삼성의 하이패스 조작사건 9 richwo.. 2018/02/09 1,536
777677 외국인이 의외로 싫어하는 한국 혹은 아시아 음식 뭐가 있을까요?.. 43 2018/02/09 8,288
777676 사기꾼들은 목표물이 잘 보이나봐요ㅋ 10 ..... 2018/02/09 2,174
777675 개인과외교습을 본인집 외의 공간에서 하시는 분 계신가요? 7 과외 2018/02/09 2,199
777674 엄마의 이상한 대화법 좀 들어보고 판단해주세요 86 j 2018/02/09 20,120
777673 입문서를 읽으면 어떤 도움 되나요?? 2 문학 역사 .. 2018/02/09 639
777672 초등입학하는 아이가 있는데 책상 좋은거 사줘야 해요? 9 ㅡㅡ 2018/02/09 1,611
777671 숭실대& 광운대 21 진학고민 2018/02/09 4,711
777670 가수 장호철 기억하시는 분 계세요. 4 ... 2018/02/09 1,663
777669 남녀 인연 보면 이름이 겹쳐요 22 ... 2018/02/09 7,916
777668 초6 전학 어떨까요? 지혜를 빌립니다 10 초5맘 2018/02/09 2,709
777667 인생에 그닥 도움이 안되는 소비욕구의 근원은 뭘까요... 12 .. 2018/02/09 3,823
777666 MILCK 발음이 어떻게 되나요????? 8 답답해요. 2018/02/09 1,578
777665 강남구청장 신연희, 5년여간 직원들 포상금·격려금 횡령 27 치졸하기가 2018/02/09 5,746
777664 과학중점 고등학교 어디에요? 5 서울시내 2018/02/09 1,797
777663 아이 백일상 안하신분 계세요? 5 백일상 2018/02/09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