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회사에 입사했는데,
갑자기 국내가 아닌 외국지사에 발령나서 생활하시는 분들처럼..
주말이나 쉬는 날
술한잔하거나 수다 떨 사람도 마땅치 않고..
애인도 없고(직장 사람들은 떠날 사람으로 보고 사람도 소개해 주지 않음..)
문화적 이질감에....
게다가 결혼적령기를 넘은 나이...(마니마니)
어떻게 할까요?
휴직을 할까요 ㅠ ㅠ
아님 직장을 그만 둘까요? ㅠ ㅠ (정년이 보장되는 직장이어서 그만 두기엔 아까움 ㅠ ㅠ )
전 해외도 아니고
그냥 지방에서 직장 다니는데도 이러네요
해외에서 생활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ㅠ ㅠ
어떻게 살고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