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자꾸 달라고 할까요 ?

휴식 조회수 : 8,001
작성일 : 2017-12-25 16:57:35

제가 미니멀 라이프를 좋아하는사람이라 이사오면서 많이들 줬습니다 ,,, 입고 있는옷도 이쁘다고 하면 벗어 줄 정도로 그냥 줬습니다 ,,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이 자꾸 뭐 없냐라고 자꾸 문자며 전화를 줍니다 ,,


 예를 들어 냄비 많네 하면 냄비도 주고 레깅스 바지 남는거 없냐하면 그냥 주고 ,,, 먹을 야채도 그냥 주고 ,,등등 제가 첨부터 그런건 아니거든요 ,,,,부자처럼 누리며 살다가 ,,, 밑 바닥까지 내려오니까 ,,, 물건이며 가진것이 풍족하다고해서 잘 살고 행복한것이 아니라는걸 알고 주위분들이 좀 못사는것 같으면 ,,그냥 나눠 주던것이 버릇이 되긴했지만 ,,, ]이제 짜증이 좀 납니다 ,,, 없으면 그냥 사면 되지 ,,


다이소 가니까 엄청 싸고 이쁜것이 많던데 남이 쓰던걸 뭐 하러 좋다고 달라고 합니까 ..이번주에만 4명한테 ,,, 브롯지 없냐..라고 코트에 장식할 브롯지 ,,저는 다 버렸습니다 ,,, 또 코트 좀 빌려달라 결혼식 갈때 입을 코트 ,,, 그냥 빌려 주긴했지만 ,,, 그리고저희집에 놀러온 친구는 쌀 좀 달랍디다 ,,, 의이가 없어서 ,,,, 너네는 쌀도 없냐 하니깐 ,,, 아니 친정가기가 멀어서 ,,마트가 멀어서 ,,, 아 ,,,정말 짜쯩이 납니다 ,,, 이 구질구질한 삶이 ,,,, 내가 누굴 도와 준다고 ,, 이렇게 사나 싶은게 화가 나더라구요 ,, 주위분들이 구질구질한것이 나는 얻는게 없고 주고만 있으니 ,,, 내가 한심해서 몇자 적습니다 ,


,, 이런 대처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제는 주위사람들에게 자랑을 못 하겠네요 ㅡ,,,, 옷 사면 자랑도 하고 가방 사면 자랑도 하고 싶고 하는데 ,,, 가구를 바꾸면 자랑도 하고 그러고 살고 싶은데 ,,,, 왜 자꾸 빌려 달라 그냥 달라고 할까요 ,,,그렇다고 누리고 살진 않아요 ,,, 그냥 일주일치 옷 몇가지랑 ,,,가방 2개랑 참고로 저는 남이 쓰던걸 잘 안 받고 ,, 제가 맘에 들어야지만 사는 성격이라 ,,, 그런걸 이해가 안 가서 ,,,,ㅆ

IP : 116.127.xxx.18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기
    '17.12.25 4:59 PM (211.201.xxx.173)

    미니멀 라이프시면 글에 ,,, 표시부터 제일 먼저 갖다 버리세요.
    글을 읽을 수 없을 정도에요. 그리고 자초하신 부분이 있으니 자르시구요.

  • 2. ...
    '17.12.25 4:59 PM (125.134.xxx.228)

    한마디면 되잖아요~
    이제 줄 게 없어!

  • 3. 아니
    '17.12.25 5:00 PM (223.39.xxx.127)

    거절을하세요
    달라면 주니까 자꾸달라고하는가봐요
    싫다 이제내꺼 누구주기싫다고하세요

  • 4.
    '17.12.25 5:01 PM (58.140.xxx.7)

    그지들한테 님이 과했네요

  • 5. 야당때문
    '17.12.25 5:02 PM (61.254.xxx.195)

    우선 저기님...지적 그뤠잇!!

    원글님 안주시면 됩니다. 사람이란게 한번 두번 거절당하면 더이상 들이대지 않습니다.
    말하는 대로 주니까 한번 찔러나 보는거죠.
    미니멀 라이프는 물건만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주변의 인간관계도 버릴땐 과감히 버리시길 바랍니다.
    말씀 읽어보면 죄다 님께 무언가를 바라면서 옆에 있는 사람들같아요.
    인간관계의 처음이자 마지막은 주고받는 관계입니다.

  • 6. **
    '17.12.25 5:02 PM (14.138.xxx.53) - 삭제된댓글

    안돼, 싫어
    이 말도 내다버리셨나요??

  • 7. 222
    '17.12.25 5:06 PM (91.48.xxx.26)

    ,,,, 이거 먼저 버리세요 2222

    그리고 거지들 키우신건 님 책임.

  • 8. 휴식
    '17.12.25 5:08 PM (116.127.xxx.181)

    없다 ... 좀 사.. 라고 몇번 말 합니다 ,,,,이런사람을 정리를 해야 하나요 ,,, 그데 시간이 지나면 ㅡㅡ,,, 뭐 없나 싶어서 자꾸 물어 봅니다 ,,, 안 입는 신랑 옷도 그 친구 아버지 줬습니다 ,,,

    제가 자꾸 주니까 버릇 같더라구요 ...이제 그냥 버려야 할까봐요 ,,, 주면서도 필요 없으니까 주긴하는데 ,,,제가 얻는건 없더라구요 ,,

  • 9. ...
    '17.12.25 5:17 PM (39.113.xxx.144) - 삭제된댓글

    왜 달라긴요, 징징거리면 주니깐요.
    단순합니다.
    이건 단순히 상대탓만 못해요.
    이건 어이가 없을정도로 원글님 탓도 있어요.
    끼리끼리란 것이 반드시 똑같은 사람이 모인 것을 말하는 거 아닙니다.
    바로 원글님과 달라고 조르는 사람의 합이 잘 맞을때도끼리끼리라 부르는 거에여.
    글 읽으면서 너무 어이가 없어서 좀 쎄게 댓글 달아 봅니다.
    더 쎄게 이야기하면 진상과 사기꾼이 많이 달라 붙을 ㅅ타입이에요.

  • 10. ...
    '17.12.25 5:18 PM (110.70.xxx.119)

    미니멀인데 뭘막 사서 또 자랑을ㅋㅋㅋ 혹시 김숙인지? 뭘 사서 또 잘주는거 아니까 달라하죠. 미니멀이면 사지좀 말구요, 다른분들 말처럼 ,,,좀 쓰지 마세요. 나쁜 습관입니다.

  • 11. ...
    '17.12.25 5:19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왜 자꾸 달라고 하냐구요?
    달라면 주니까요
    본인이 호구면서 남 탓 할 거 없어요

  • 12. ..........
    '17.12.25 5:21 PM (175.192.xxx.180) - 삭제된댓글

    남 퍼주기 좋아하는 사람 입니다.
    워낙 쇼핑을 많이 하기도 했지만 내가 안쓰는물건에 큰 의미가 없는 성격이라 정말 다 퍼줬어요.
    그런데말입니다..........
    어느날부터는 내가 돈쓰는거 선물주는거 당연하고 지들은 나에겐 전혀 않하더라구요.

    요즘엔 물건들 그냥 버립니다.
    관계가 이렇게 되도록 자꾸 퍼주느니 차라리 버리고 편한 관게로 살자...라고 결심하고부터는
    절대 안줘요..

  • 13. ㅋㅋ
    '17.12.25 5:22 PM (223.33.xxx.25)

    ,,, 정말 못버리시네

  • 14. 지적질
    '17.12.25 5:25 PM (1.229.xxx.143)

    지적질 어이없네
    미니멀라이프면 ... 이것쓰면 죄군요.
    대동단결해서 찝어내는 솜씨들이 아주..
    질린다질려

  • 15. 휴식
    '17.12.25 5:27 PM (116.127.xxx.181)

    맞긴 맞네요 ,, 잘 사진 않지만 ,,, 애 둘 키우는 엄마가 한달에 생활비 50만원쓰면 많이 쓰는걸 까요 ,,, 생활비를 제 주위분들은 200만원 400만원 쓴다는데 제가 많이 사는 편일까요 저 또한 구질한데 본인들은 차 굴리면서 집 좋은데 살면서 돈 자랑 하면서 사는데 왜 저한테 달라고 하는지 몰라써 글 남겨 봅니다 ,,,예전에그들보다 잘 살았지만 입장이 바꿨는데 ,,, 저는 구질한것이 싫어서 웃으면서 이제 좀 사라고 하죠 ,,,예전에 잘 나갈땐 좋은 옷이며 가방 신발 이런것이 많았지만 ,,, 이젠 아닌데 씁슬

  • 16. 나는누군가
    '17.12.25 5:29 PM (211.177.xxx.45)

    생활비가 50이요? 아니 대체 어떻게 쓰심 그리 싸게 잘 쓰시나요? 전 생활비 150이 미니멈이던데.

  • 17. 휴식
    '17.12.25 5:35 PM (116.127.xxx.181)

    50으로 생활이 가능합니다 ,,,애들 둘 학원비 25만원 식품재료 5일장에가서5일에 한번씩 2만원으로 해결 또는 친정가서 한달에 한번씩 신선한 재료 가지고 올때도 있음 그렇다고 반찬이 부실한것도 아님 ,,, 5첩반상으로 애들 영양가 있게 먹이고 있답니다 ,,계절에 맞게 ,,식재료 구입 ,,,,, 김생민 보고 많이 느꼈거든요 ,,, 애들 공부는 집에서 제가 하루에 한시간씩 가르키고 있답니다 ,,, 둘다 우등생 ,,,ㅎㅎ그건 자랑할 만 함 ,,,
    그리고 직장 맘 입니다 ,,,
    이렇게 되기까지는 정말 노력해야 한 답니다 ,,

  • 18. ㅇㅇ
    '17.12.25 5:36 PM (222.114.xxx.110)

    자랑하지 마세요. 자랑하면서 돈 많으면서 돈 안쓰고 안사준다고 흉보는 사람 몇명 보고는 정말.. 자랑은 호구되는 지름길이며 진상을 불러들인다는 것을 깨달았네요. 진짜 부자들치고 돈자랑 하는거 못봤어요.

  • 19. 휴식
    '17.12.25 5:37 PM (116.127.xxx.181)

    안 하던 자랑을 하게 되네요 ,,,

    남 사정도 모르고 지적질은 그만 하삼 ,,

  • 20. ...
    '17.12.25 5:3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지적질 당하기 싫으면 본인 사정 알 수 있게 글부터 잘 쓰면 되지

  • 21. 휴식
    '17.12.25 5:41 PM (116.127.xxx.181) - 삭제된댓글

    국어국문과 못 나와서 죄송하네요 ,,님은 뭘그렇게 잘 쓰시는지 두고 볼께요 ,,

  • 22. 에휴
    '17.12.25 5:44 PM (121.173.xxx.153)

    왜냐하면,,,,달라하면,,,주고,,,,빌려달라하면,,,빌려주니까요,,,,
    그 사람들,,,,욕,,,,하지,,,,마세요,,,

  • 23. 쌀쌀맞은 댓글들
    '17.12.25 5:46 PM (110.70.xxx.60) - 삭제된댓글

    당연히 짜증날만하지 문장 부호가지고 꼬투리인지...

    원글님 기분푸세요.
    이젠 다 정리해서 줄게없네.하세요.
    쌀까지 달라는 친구는 정말 거지같네요

  • 24. 오지랖
    '17.12.25 5:49 PM (183.106.xxx.167)

    지나가다 한말씀 드리면,
    위에 씁쓸하다 댓글 다신 그부분을
    그들에게 하시면 됩니다.

    어렵지 않아요^^

  • 25. 휴식
    '17.12.25 5:52 PM (116.127.xxx.181)

    글 잘 못 남기면 이런 댓글이군요 ,,,ㅎㅎ 그냥 웃고 갑니다 ,,좋은댓글은 감사합니다

  • 26. 짧게
    '17.12.25 5:56 PM (116.121.xxx.61)

    다 기부하고 없어..라고하세요
    그들도 그냥 하는 소리니 생각 얹는것이 낭비입니다.
    알뜰하거 사는 법을 아시니 생각도 알뜰하게.....

  • 27. 인간관계도
    '17.12.25 5:59 PM (211.227.xxx.244)

    미니멀로 가시면 어떨까요? 더 행복해지실 듯.

  • 28. 너도 참.
    '17.12.25 6:14 PM (125.191.xxx.116)

    원글 이 사람도 참 대단함 ㅎㅎ
    답정너의 느낌도 물씬 ㅎㅎ
    주변 친구들이 원글을 뭐라고 부를 지 알겠음 ㅎㅎ

  • 29. ...
    '17.12.25 6:28 PM (118.221.xxx.214)

    어이를 어의없다로 쓰는사람은 많이봤는데 의이없다로 쓰는사람은 처음봤어요.

  • 30. ...
    '17.12.25 6:33 PM (1.224.xxx.240)

    자꾸 달라는 사람의 마음을 알려드릴게요.
    쟤는 어차피 자기 물건 남한테 잘 주는데 내가 안받으면 어차피 다른 누군가에게 줄테니까 미리 얘기해서 선수치자는 마음이 있어서 먼저 달라고 그러는거고요.

    쟤는 자기 필요 없다고 막 줘버리는거니 내가 쓰레기 처리 해준다 생각하고 받아도 고마움을 모를거에요.

    이제 미니멀 라이프로 사느라 줄게 없으니 묻지말라 하세요.

  • 31. ..
    '17.12.25 7:19 PM (39.119.xxx.128)

    답답해서 로긴했습니다.
    생활비 50에 웃습니다.
    원글 앞 뒤가 안맞는 건 아시죠?
    직장다니면서 5일장 다니고
    친정에서 가끔 도와주시는것으로 5첩반상을 차려낸다니
    아무리 잘 살다가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것이면 더욱 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생활비죠.
    남 주는거 좋지만..주변 사람들이 거지근성임거 알면
    그만 퍼 주시구요.
    없다없다 하면서 미니멀라이프 해봐야 더 궁핍해집니다.
    차라리 중고나라에 팔아서 생활비에 보태세요.

  • 32. 푸흡
    '17.12.25 7:47 PM (121.161.xxx.154)

    쌀 달라고하는 친구 진심 미친거아닌가요???

  • 33. 답정너
    '17.12.25 7:53 PM (211.244.xxx.52)

    주니까 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미니멀 라이프 추구하는 사람은 뭐 샀다고 남들한테 자랑하지 않아요.

  • 34. 생활비
    '17.12.25 9:23 PM (221.149.xxx.183)

    50에 웃고 갑니다. 한우 100그램이 6000원인데 ㅜㅜ

  • 35. ..
    '17.12.25 9:59 PM (222.235.xxx.37)

    저희 엄마가 그러셨죠 니 옆에 있으연 거지도 몇 살리겠다..
    자꾸 주니 달려주죠 안주면 안볼 사이되요

  • 36. 뭐지?
    '17.12.25 10:27 PM (91.48.xxx.172)

    장난해요? 어디 정신이 좀 이상하신가?
    한달에 50만원 생활비, 그 중 25만원 애 둘 학원비,
    남은 25만원으로 5일장 가서 2만원어치 사서 5첩반상이요?
    근데 주변에서 쌀 달라 브로치 달라 구걸한다구요?
    망상있으세요?

  • 37. 이건
    '17.12.26 12:06 AM (183.96.xxx.122)

    아무리 봐도 주는 사람 잘못 같은데요.
    인심 쓰듯 퍼주고 관계에서 우월감 느끼는 타입이신지?
    근데 주려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을 달라고 하면 짜증나고
    못주겠다 하면 뭔가 쫄리는 거 같고
    지금껏 누렸던 통큰 큰언니 이미지 망가질 것 같으니
    울며 겨자 먹기로 또 퍼주고
    이젠 별 고마워도 않는 것 같은데 관계는 그모양으로 굳어졌고
    우스워지지 않으면서 발뺄 구실이 필요하신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3612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읽어보셨나요 7 모두 2018/01/27 1,069
773611 요즘 대한통운 느리지 않아요? 15 .. 2018/01/27 1,582
773610 싱크대 수도꼭지가 얼었나봐요? 2 ㅜㅜ 2018/01/27 1,320
773609 커피머신 젤 좋은것 좀 알려주세요 (가정용) 10 Jura 2018/01/27 3,441
773608 우주벡이 우승했네요 3 .... 2018/01/27 1,776
773607 수저 셋트를 사고 싶은데요. 5 나피디 2018/01/27 2,099
773606 대만 가는데 기내식 주나요? 9 ㅅㄴ 2018/01/27 3,114
773605 어린이집 선생님들 진짜 힘들겠어요. 9 스트레스 2018/01/27 3,245
773604 의대 중앙대vs한림대 22 의알못 2018/01/27 13,188
773603 식빵 냉동시킨후 15 먹을땐 2018/01/27 5,880
773602 광주광역시 사시는분.뷔페추천좀해주셔요 1 2018/01/27 1,007
773601 安 "국민-바른 통합당 지지율 17% 상징적..양강구도.. 10 대봉시맛나 2018/01/27 1,621
773600 조언부탁)실외에 비닐하우스같은 거 치고 화분놓는분 2 계실까요.... 2018/01/27 1,235
773599 밀양화재] 문재인 대통령과 유가족들의 대화 내용.jpg 18 쥐구속 2018/01/27 3,564
773598 밀양화재] 유족들 정부가우릴 위해 해준게 뭐냐분통 13 ㅅㄷ 2018/01/27 4,064
773597 안철수 대선후 노원병 해단식의 기억ㅡ펌 18 고딩맘 2018/01/27 1,555
773596 베트남 우즈벡 축구경기보는데 눈이 내려요 3 대박 2018/01/27 1,323
773595 바오바오클러치 어떤가요 6 가방 2018/01/27 2,320
773594 이렇게 추울때 몸보신 될만한게 뭐가 잇을까요 16 2018/01/27 3,852
773593 오늘 자 한겨레가 얇았던 이유는? 28 샬랄라 2018/01/27 4,136
773592 아이 간수치 700... 10 ... 2018/01/27 10,917
773591 유기견 보호소에 있는 안락사 위기에 처한 개, 고양이들에게 제발.. 9 dktnfk.. 2018/01/27 1,314
773590 어서와한국이지 보면 남자들이 배려심이 떨어져요 10 푸른 2018/01/27 5,886
773589 불후의명곡 이상우 12 와~~ 2018/01/27 3,968
773588 4살 차이나면 세대차가 느껴지나요? 8 라라라 2018/01/27 2,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