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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AB형 혈소판 후기

... 조회수 : 2,611
작성일 : 2017-12-25 16:47:50
오늘 헌혈의 집 운영안하는곳이 많아 건대까지가서
대기번호받고 들어갔는데~
출산 임신한 사람은 혈소판헌혈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아쉽게도 혈소판은 못하고
그냥 전혈 헌혈만 하고 왔어요~
별 도움이 못되었네요.
IP : 223.38.xxx.1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2.25 4:50 PM (14.39.xxx.191)

    에구.. 댓글에 그런 내용 있었는데 미처 못보셨군요.
    그래도 참 존경스럽습니다. 헌혈도 했는데, 맛있는것 드세요.

  • 2. ...
    '17.12.25 4:52 PM (223.38.xxx.135)

    그래도 오랫만에 건대앞 와서 대딩때 생각도 나고
    북적이고 좋네요~
    이렇게 한가지 또 배우네요.
    우리집에 혈액형은 다르지만 남자가 둘있으니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리라 봅니다~
    모두 메리크리스마스하세요^^♡

  • 3. 여기
    '17.12.25 5:00 PM (220.80.xxx.68)

    천사님이 계시네~~
    제가 기독교인데요, 원글님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분명 하나님께서 한달음에 구해주시리라 믿어요.
    원글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 4. 에구
    '17.12.25 5:01 PM (211.201.xxx.173)

    고생하셨어요. 복 받으시기를요.

  • 5.
    '17.12.25 5:17 PM (39.7.xxx.66)

    복받으세요~~~♡

  • 6. happy
    '17.12.25 5:20 PM (110.10.xxx.5)

    정말!! 눈물나게 감사하네요
    앞날에 좋은일이 많이 생기기 바랍니다~

  • 7. 스마일
    '17.12.25 8:14 PM (220.123.xxx.166)

    정말 크리스마스를 보내신 분이 계시네요!
    원글님 축복받으시기를~~

  • 8. 냥냥
    '17.12.25 10:05 PM (182.228.xxx.135)

    제가 임신 출산 경험 있으신 분들은 안된다고 댓글을 늦게 달았어요.
    그래도 전혈 헌혈하셨다니 정말 뜻깊은 크리스마스 보내셨네요.
    제가 다 감사드립니다.
    저도 전에는 그런 글 무심하게 지났는데 옆에서 일을 당해보니 절박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겠더라구요.
    행복한 크리스마스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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