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 할 수 있는 농원 소개 부탁드립니다.

kizmo 조회수 : 1,204
작성일 : 2017-12-25 16:13:44
김장 끝낸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내년 김장 걱정 중입니다.
지병이 있어 점점 더 몸이 안좋아지는 친정엄마의 고집스러움때문에 미리 알아보고 지속적인 설득이 필요해서 벌써부터 알아보려는데요.
제가 검색한 것으로는 집과는 거리가 좀 있어서요.
집은 인천인데 서울근교로 찾아보아도 의정부북부나 양평, 여주쪽이 나오던데 혹시 82회원님들 중에 인천이나 서울근교에 배추 절여주고 장소 제공해주는 농원 잘 아시는 곳이 있으시면 소개부탁드립니다.
미리 검색해서 사진도 보여주며 설득시키려고요.
김장을 하지말자고 해봐야 바늘도 안들어갈테고..
저희 집은 작아서 4가구가 모여서 김장하기엔 어려움이 많아요.
어디든 집에서 하게 되면 친정엄마 성격상 일을 자꾸 크게 만드실거라서요.
깨끗하고 친절하고 믿을 수 있는 농원 소개 꼭! 부탁드립니다.
IP : 218.52.xxx.1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5 4:17 PM (61.79.xxx.62)

    배추 절여주고 장소 제공해주는 ..이 뜻이 뭔가요?
    절임배추도 필요하고 거기서 양념도 만들어주는게 필요하신건지
    아니면 거기서 원글님이 절임배추사서 거기서 바로 김장하게끔 장소제공을 바라는건가요?

  • 2. ...
    '17.12.25 4:33 PM (61.79.xxx.62)

    다시 읽어보니 김장할 장소가 필요한거네요?
    제 가게가 남동구 있어서 제가 지나가다 본 곳들인데요
    봄에는 토마토심어 여름까지 토마토 팔고 그 자리에 배추 심어서
    절임배추 파는 곳들이예요.
    논현주공 1,2차 아파트와 남촌동 풍림아파트 사이에
    하우스에서 본인들이 농사지은거 절여서 팔아요.
    시간날때 오서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길가에 토마토팝니다써있는곳은 대부분 절임배추 파니까
    여러군데 다 전화해보세요

  • 3. 한번 읽어보시고...
    '17.12.25 4:45 PM (59.15.xxx.86) - 삭제된댓글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aru0525&logNo=60118966208&proxyR...

  • 4. " 평창애 "
    '17.12.25 4:46 PM (211.218.xxx.43)

    절임배추와 양념 주문해 비벼넣음 끝
    정말 맛 있어요
    해마다 양념은 직접했는데 절임배추와 양념같이
    주문해 담그니 맛도있고 간편하게 끝냈어요

  • 5. aaa
    '17.12.25 5:16 PM (121.163.xxx.232)

    양평나드리 사이트 들어가보시면 양평에 김장체험하는 농촌마을 프로그램들 주욱 나와있어요. 몇년전 엄마가 가고싶으시대서 예약해드린적 있어요. 지금은 거의 프로그램 끝나가는 시기 아닌가 싶은데 잘 찾아보시면 혹시 있을지 모르겠네요.

  • 6. 현직
    '17.12.25 6:59 PM (211.192.xxx.237) - 삭제된댓글

    시도라고 살섬이라고 불러요
    거기서 절임배추 김장소 같이 했어요
    시골풍경님이라고 전화해보세요
    010-7755-4048

  • 7. 동이마미
    '17.12.25 10:58 PM (182.212.xxx.122)

    저도 도움받아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7432 한국 미녀들 뾰족한 턱 보다가~복스러운 미녀들 23 뾰족 2018/02/09 4,714
777431 올때마다 집이 좁다는 아이친구에게 뭐라해야하나요?? 26 .. 2018/02/09 5,308
777430 평창 동계올림픽 3 한심 2018/02/09 652
777429 치킨 시켰어요. 6 치킨 2018/02/09 1,472
777428 남편에게 모진 소리 했어요.. 34 꼬마 2018/02/09 6,450
777427 엄마의 대화법 글을 보고선 4 ..... 2018/02/09 1,463
777426 충치치료한 후 불편함이 남아있어요 3 ... 2018/02/09 1,210
777425 다군도 이렇게나 안 도나요ㅜㅜ 6 정시 2018/02/09 1,515
777424 청약가점 57이면 당첨가능성 있을까요? 3 아파트 2018/02/09 1,534
777423 이상한 남자는 이상한 여자를 만난다 4 ㅇㅇ 2018/02/09 2,044
777422 아리랑은 선율이 참 아름답네요 4 ... 2018/02/09 699
777421 조기찌개 끓였는데 쓴맛이 나요 3 통나무집 2018/02/09 1,138
777420 기레기들 올림픽인데 8 ^^ 2018/02/09 942
777419 나는 감정적으로 병든 사람 역할을 할때 진정으로 4 tree1 2018/02/09 1,206
777418 왜 집보러 와서 트집을 잡는지... 25 짜증폭발 2018/02/09 6,297
777417 더불어 민주당 평창 다국어 영상....재밌네요.^^ / 펌 12 어머머 2018/02/09 889
777416 (속보)아베 "北 미소외교 주의해야"..文대통.. 22 ㅇㅇ 2018/02/09 2,244
777415 혹시 강동원 좋아하시면 7 ... 2018/02/09 2,013
777414 위안부할머님 평창올림픽리셉션 참석하셨겠네요 10 와.이게나라.. 2018/02/09 752
777413 좀전에 연주곡목이 뭐예요 16 나마야 2018/02/09 1,341
777412 올림픽스타디움에 왜 지붕을 안만들었대요? 35 평창 2018/02/09 4,951
777411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 2 생각나서 2018/02/09 1,443
777410 오전11시30분부터 직원들 tv시청하는데 추천해주세요 1 가고또가고 2018/02/09 552
777409 지금 삼지연악단 강릉공연 녹화증계 하고 있어요 7 나무 2018/02/09 1,017
777408 지금 우리보수들은 남북만나지 말라는건가요?? 19 ㄱㄴㄷ 2018/02/09 1,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