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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머리에 롤 마는거 유행이잖아요?

조회수 : 3,769
작성일 : 2017-12-25 15:57:21
근데 그걸 왜 밖에서도 하죠?

지하철에서 화장하는거
파우더 바르는 수정 화장말고
눈화장부터 풀메컵 하는거 보는거보다 더 당황스럽네요

10~20대라서 어려서 그런가...

근데 최근에 앞머리 내려서 롤 샀는데
앞머리없는게 훨 나은것도 같고
롤 하는데 얼굴이 10프로 더 나아보이던데
이래서 공중장소에서 롤 말고 다니나요?

3~40대도 그러고 다니는거 가끔 봤는데
솔직히 좋게안보이더라구요

뭔가 파자마입고 나온 사람같고....
IP : 116.125.xxx.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 ㅎ
    '17.12.25 3:58 PM (121.181.xxx.137)

    30대이상 그러는거 정신 없어 ㅎ

  • 2. ㅇㅇ
    '17.12.25 4:00 PM (223.33.xxx.94) - 삭제된댓글

    한심해요,, 귀여운줄 아나
    착각도 유분수죠

  • 3. ㅎㅎ
    '17.12.25 4:01 PM (211.51.xxx.158)

    그러고 다니는거 보면 정말 세상 한심해보여요.

  • 4. 남편
    '17.12.25 4:02 PM (112.150.xxx.87) - 삭제된댓글

    회사에도 사무실에서 그러고 있는 직원 있어서 당황스럽다고

  • 5. 학생들외
    '17.12.25 4:08 PM (211.245.xxx.178)

    중고딩 학생들외 성인 여자들이 그러고 다니는거 진짜 모지리들같아요.
    어린 학생들은 풋풋함이라도 있지요..

  • 6. ......
    '17.12.25 4:09 PM (211.178.xxx.50)

    말고다니다가 사진찍울때 풀고 찍으려고.

  • 7. ........
    '17.12.25 4:11 PM (59.13.xxx.235) - 삭제된댓글

    첫댓님 답변....
    아 왠지 슬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8. 47528
    '17.12.25 4:50 PM (211.178.xxx.124)

    회사서 하고 있는 사람도 봤습니다... ㅡㅡㅋ

  • 9. 아마
    '17.12.25 6:11 PM (175.212.xxx.108)

    요즘 10~20대 혀짧은 소리로
    떼떼떼하는 거랑 같은 이유 아닐까요?

  • 10. gfsrt
    '17.12.25 8:33 PM (211.202.xxx.83)

    어린척 여린척.귀염상인척.이쁜척.연약한척.
    혀도 길면서 혀짧은척 뗴뗴뗴 쨰쨰쨰...
    정말 꼴분견이에요.

  • 11. 학생들이
    '17.12.25 9:07 PM (124.53.xxx.190)

    그러는 건 귀엽던데. .
    20대 중반 부터의 성인이 그러는 건 좀. . 뭐냐? 싶긴해요^^

  • 12.
    '17.12.25 10:47 PM (61.83.xxx.48)

    집에서나 하지 밖에서 하는건 학생들도 이상해보여요

  • 13. 애건어른이건
    '17.12.26 12:11 PM (211.38.xxx.42)

    다 별로 좋게 보이진 않아요.
    애들도 귀엽다기보다..뭐라고 하지 전 보통 집에서 머리하면서 하는걸 봐서 그런지
    잠옷 입고 나온 사람 보는 느낌이예요.
    예를 들어서 수면바지 입고 시내나온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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