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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휴때 해먹은 음식들입니다

해피 할리데이 조회수 : 3,123
작성일 : 2017-12-25 15:05:25
대1 남자 한명있는 맞벌이 부부입니다 결혼연식 되다보니 어느정도는 할줄도 알고 여유가 있음에도 목표가 있어 외식을 잘 안하다보니 이제는 밖에 밥이 그닥 별로더라구요 아무래도 맞벌이다보니 집에서 해먹는게 힘은 들지만 그래도 밖에 밥처럼 깊은맛은 못내지만 깨끗하게 저렴하게 먹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어지간하면 집에서 먹을려고 노력합니다.
23일 토점:치즈김치볶음밥 저녁:치즈등갈비찜
24일 일점:주중에 끓여놓은 동태찌개 일저:유부초밥.우동
25일 월아침:고구마 과일 월점:차돌박이야채말이찜.된장찌개
저녁:곤드레나물밥
가족을 위해 애쓴 내 자신에게 칭찬하기 위해 썼습니다
불편하시다면 죄송합니다

IP : 223.62.xxx.2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17.12.25 3:11 PM (117.53.xxx.134)

    매주 토, 일 이렇게 해요.
    나가는 것이 귀챦아서요.
    나름 요리실력늘고 가족들도 무슨 메뉴 나오나 기대하네요.
    집밥의 여왕 레시피 많이 참고해요.

    님도 수고하셨네요.

  • 2. ..
    '17.12.25 3:18 PM (180.64.xxx.149)

    저도 남편과 아들에게 집밥 해줄려고 컨디션 조절합니다^^
    집밥이 보약이다 생각하고~^^

  • 3. 애쓰셨어요
    '17.12.25 3:18 PM (115.139.xxx.86)

    맛있었겠어요.

  • 4. ..
    '17.12.25 3:25 PM (49.170.xxx.24)

    애쓰셨어요. 건강에 좋겠어요. ^^

  • 5. 니즈
    '17.12.25 3:33 PM (118.221.xxx.161)

    저랑 비슷한패턴이시네요. 아이들도 집밥좋아해서 가능하면 직접해서먹네요. 좀 힘들고 피곤할때도 있지만 건강에도 좋을듯해서요 . 저는 식구들에게 셀프칭찬해요ㅎ
    원글님도 수고하셨다고 칭찬해드립니다**

  • 6. 저도 그럼
    '17.12.25 3:55 PM (43.230.xxx.233)

    크리스마스 점심으로 , 쇠고기 있던 거 스테이크하고 연어에 소금과 딜 레몬즙 뿌려 살짝 구워서 마늘 버터 녹여 뿌리고요. 사이드 야채로 당근 생크림 조림과 그릴한 호박. 샐러드는 발사믹 머스타드 드레싱. 어제 구워 넣은 바나나 브레드에 맥주 한 잔. 지금 누워서 해롱거리고 있음.
    Merry Christmas ,Sisters ~~~~

  • 7. 같은 휴일인데
    '17.12.25 6:02 PM (124.199.xxx.14)

    밥 하지 마시지.
    돈 굳었으니 알바 뛰었다 생각하세요.
    수고하셨어요~^^

  • 8. ㅁㅁㅁㅁ
    '17.12.25 6:49 PM (119.70.xxx.206) - 삭제된댓글

    와 수고하셨네요~

  • 9. ㅁㅁㅁㅁ
    '17.12.25 6:50 PM (119.70.xxx.206)

    와 수고하셨네요~
    전 엉터리 주부..
    제사지내고 남은 음식들로 대충 먹고
    탕국은 끓여놓는 거 깜박해서 쉬어서 다 버리고
    군만두 팬케익 등등으로 때우고
    콩나물국밥 사먹고 오리고기 사먹고 했네요

  • 10. 콩순이
    '17.12.25 8:29 PM (219.249.xxx.100)

    아주 훌륭한 식단이네요.
    맛있는 거 드셨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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