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에서 올해 가져간돈

@@@ 조회수 : 5,255
작성일 : 2017-12-25 15:03:11
2017년이 몇일 안남았네요
올해를 결산하는 마음으로
올해 수입 지출 저금 대출갚은것 등을 정리해봤어요
그러다보니..
올해 시댁에서 가져간 돈이
4천만원이 넘네요..
아버님 차 할부금 생활비 아주버님이
가져가신돈(늘 빌리는거라 하지요 갚은적은 없어요)
병원비 기타등등
더 많이 드린적도 있었지만
끝이없네요
아 괜히 가계부는 뒤져가지고... ㅠ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요 ㅠㅠ
IP : 1.238.xxx.18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단하십니다
    '17.12.25 3:10 PM (220.127.xxx.120) - 삭제된댓글

    시댁에 돈 부칠때마다 왜 이리 짜증이 나는지요. 원글님 이번 한 해도 고생하셨어요.

  • 2.
    '17.12.25 3:11 PM (14.43.xxx.117)

    그리 부칠 수 있는 여유가 부럽네요
    그 돈이면 웬만한 집 생활비죠

  • 3. 세금 떼가는것도 아니고
    '17.12.25 3:26 PM (110.70.xxx.66)

    도둑이 따로 없네요.

  • 4.
    '17.12.25 3:28 PM (211.36.xxx.194)

    제주위에 이렇게까지 받아가는 분들이 없어서 그런데..참 대단하시네요 줄 수밖에 없는 마음도 잘 알겠구요 님 참 선하시네요

  • 5. 우리집
    '17.12.25 3:31 PM (211.245.xxx.178)

    연봉보다 큰돈인디유?
    대단하시네요...
    세상에 그 큰돈을 그냥 받아가다니요...

  • 6. ..
    '17.12.25 3:54 P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

    노후안된 집에 시집간죄

  • 7. 새옹
    '17.12.25 4:21 PM (1.229.xxx.37)

    저는 올해 시댁에 집해드렸어요
    1억 들렀는데 전부 대출...

    미치네요

  • 8.
    '17.12.25 4:59 PM (58.140.xxx.7)

    친정은요?

  • 9. 아이구
    '17.12.25 6:07 PM (14.32.xxx.94)

    남편이 꽤 많이 버는 직업을 가진 모양이네요.

  • 10. ....
    '17.12.25 6:39 PM (211.177.xxx.222)

    원글님~ 저보고 참으세요 12년째 일년에 4800만원씩(생활비 400만원) 보내고 있어요..... 미칠 것 같아요

  • 11. @@@
    '17.12.25 7:36 PM (1.238.xxx.181)

    친정은 연금받으셔서 명절에만 용돈요...ㅠㅠ
    시댁때문에 그럴여유도 없구요
    윗님
    저도 앞으로 그렇게 보내야할것 같아 걱정되요
    저희도 오십이 코앞인데
    애들 학원도 거의 안보내고..ㅠㅠ

  • 12.
    '17.12.25 10:51 PM (61.83.xxx.48)

    많이도 주셨네요

  • 13.
    '17.12.25 11:25 PM (115.41.xxx.47) - 삭제된댓글

    애들 학원도 거의 안 보내고..
    애들 학원도 거의 안 보내고..
    애들 학원도 거의 안 보내고.

    자식 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3663 중2딸이 조인성 얼굴을 모른다네요 18 ㅇㅇ 2017/12/31 2,546
763662 왜 아파트에서 뛰어요? 6 아... 진.. 2017/12/31 2,020
763661 UAE원전과 밀양 송전탑, 충격적인 오늘자 뉴스(경남도민일보) .. 5 ㅇㅇ 2017/12/31 1,903
763660 휴일 점심에는 가족들과 주로 뭘 드시나요? 11 점심 2017/12/31 3,184
763659 상상불허 화비의 악행;후궁견환전 15회 4 tree1 2017/12/31 1,281
763658 무서운 꿈은 왜 꾸는 걸까요? 1 어젯밤 2017/12/31 599
763657 등라인이요 10 바람 2017/12/31 2,231
763656 솔직히 가정 꾸리고부터는 먹고살기 힘들면 해외 못가죠 19 글쎄 2017/12/31 5,966
763655 봉사요.지금하면 생기부 끝났나요? 3 고등학생 2017/12/31 1,285
763654 위안부 문제만보면 문통이 노무현님보다 훨씬 낫네요 7 사생팬 2017/12/31 1,459
763653 지은이란 이름 어떤가요? 13 ........ 2017/12/31 2,118
763652 김건모 엄마 수상소감 하나님 어쩌고 넘 듣기싫네요 15 거시기 2017/12/31 9,063
763651 공인중개사 자격증 준비할껀데 학원다니는게 좋을까요? 5 .. 2017/12/31 1,687
763650 김생민의 영수증 2 ,,, 2017/12/31 2,862
763649 근데 왜 윤여정씨 한테 선생님이라고 하는거예요? 24 .. 2017/12/31 7,833
763648 많이 살았단 생각이 자주 듭니다..52살 16 52 2017/12/31 5,384
763647 카카오 qr코드가 뭔가요 1 질문 2017/12/31 699
763646 집살때 대출 최대가 맞을까요? 갚을 수 있다면요 2 ㅇㅇ 2017/12/31 1,482
763645 수영은 근육은 안생기나요? 9 물개 2017/12/31 4,853
763644 안철수 "74.6% 압도적 지지…좌고우면 않고 통합으로.. 22 ㅇㅇ 2017/12/31 3,811
763643 남편감으로 외모만 포기하면 좋은 남자는 많아요 20 남편 2017/12/31 8,431
763642 아..참 좋다! 7 해피문 2017/12/31 1,684
763641 핑계대는 버릇. 왜그럴까요? 7 초3 2017/12/31 1,691
763640 김건모가 왔어요 1 sbs 대상.. 2017/12/31 3,190
763639 영화 달콤쌉싸름한 초콜렛.. 2 인생이담긴 2017/12/31 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