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할까요?
계속 이불이며 옷이며 털어대는데
그냥 가만히 있어야하나요?
진짜 미치겠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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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층에서 계속 이불을 털어대는데요
ᆢ 조회수 : 2,290
작성일 : 2017-12-25 13:40:33
IP : 210.96.xxx.16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베란다문열고
'17.12.25 1:43 PM (210.217.xxx.177) - 삭제된댓글위에다대고 소리쳤어요.
방충망 찢어지잖아요!
그랬더니 얼른 쏙 들어가던데요.
더 해주고픈 말이 있었는데.
목욕탕에서 터세요! 라고.2. 저도 싫지만
'17.12.25 1:43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겨울이잖아요
아랫집에 창문 열 가능성이 적으니 털겠죠
한 두시간 문 열지말고 참으세요3. 어떡해
'17.12.25 1:44 PM (222.119.xxx.145) - 삭제된댓글미쳐요.ㅠㅠㅠㅠ
일단 문을 닫고
올라가서 정중히 말하겠어요..공동주택에선 이불 터는 거
아니라고.. 요즘 이불먼지 청소기도 있는데..4. 털때
'17.12.25 1:45 PM (61.98.xxx.144)옆창문 열고 냅더 소리쳤어요
그만 터시라고
털고 싶은 구석청문 가서 털라고...
그랫더니 안털대요
날씨 좋아 문 좀 열어 환기 시킬라고 하면 털어대서...ㅡㅡ
털다 추락사한 신문 오려 그집 대문앞에 붙이려다 말았네요5. 참으시란분
'17.12.25 1:46 PM (61.98.xxx.144)왜 참아요?
터는 사람은 여름에도 텁니다
못털게 조치하는게 빠르죠6. ㅇㅇ
'17.12.25 1:47 PM (121.168.xxx.41)49님
겨울이라고 창문을 계속 문 닫아놓는 건 아니죠
먼지가 방충망에 고스란히 묻고
창문에도 붙어요
문 열면 방충망에 붙은 먼지들 우리집에 다 들어와요
창문 더러워지는 건 또 어떻게 할 건데요7. 왜
'17.12.25 1:53 PM (121.151.xxx.16)참아야 하나요??
더럽게.8. 청소기로 하지
'17.12.25 2:16 PM (124.199.xxx.14)왜 터는지
그거 자기가 다 먹는건지 모르나봐.9. ......
'17.12.25 2:49 PM (223.62.xxx.82)진짜 짜증나요.
윗층에서 이불털면 우리집으로 먼지 다 들어오는데10. 어휴!
'17.12.25 4:20 PM (210.96.xxx.161)이웃간에 조심 좀 해주면 좋을텐데
어찌 이렇게 불편하게 할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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