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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의점에서 물건사는데 사장이 물건을 안담아주네요

오케이강 조회수 : 6,661
작성일 : 2017-12-25 09:28:26
일프러스일 커피랑 과자랑 등등  7천원어치정도. 좀 샀는데..
카드주니까 계산하면서 봉투만  앞에다 내놓고....담아주질 않네요.
클레임걸고 싶은데..이런경우 없지않나요?
IP : 121.137.xxx.7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5 9:29 A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마트에서도 안담아줘요.(동네마트)전 아무렇지 않아요.

  • 2. 오케이강
    '17.12.25 9:30 AM (121.137.xxx.73)

    제가 속이 옹졸한걸가요..그래도 편의점 알바들은 다들담아주길래요..

  • 3. 엥?
    '17.12.25 9:31 AM (112.148.xxx.94)

    안 담아주는 게 당연하지 않나요?

  • 4. 안담아주는데가 많습니다
    '17.12.25 9:32 AM (223.62.xxx.108)

    백화점마트는 담아주지만
    일반마트는 안담아줘요
    요즘분위기가 그렇습니다
    어린애들은 담아주지만

  • 5. .....
    '17.12.25 9:35 AM (222.114.xxx.180)

    편의점에선 담아주긴 하던데, 봉투를 안 주겠다 버티거나 불친절하게 응대하는 문제가 아니라 단순히 봉투주며 손님이 물건을 봉투에 담게 했다고 본사에 항의할 일은 아니지 않나요?
    알바가 제멋대로 그런 것도 아니고 사장이 맞다면.

  • 6. ...
    '17.12.25 9:37 AM (125.178.xxx.106)

    그런걸로 무슨 항의까지..
    담아주면 고마운거고 안담아주면 내가 담으면 되고..

  • 7. ..
    '17.12.25 9:38 AM (223.39.xxx.221)

    제가 가는곳은 담아주는편인데
    저는 제가 담을테니 카드계산하라고....
    계산하는데 멀뚱하게있느니 내손으로 담는게 낫지않아요?

  • 8. ..
    '17.12.25 9:43 AM (124.111.xxx.201)

    반반이더라고요.

  • 9. ㄱㄱ
    '17.12.25 9:44 AM (222.114.xxx.36)

    집앞 마트만 담아주지 다른곳 담아주는곳 없어요. 대형마트도 그렇고 재래시장 안 큰 마트도 안담아줘요. 봉투 유료인곳은 안담아주는거같아요.

  • 10. 담으면 되죠
    '17.12.25 9:55 AM (59.6.xxx.151)

    특별히 불퉁 맞은 것도 아니고 봉투를 안 준 것도 아니고
    전 백화점에서 같이 담아요
    뭐 어려운 일도 아니구먼요

  • 11. 야당때문
    '17.12.25 9:56 AM (61.254.xxx.195)

    봉투주고 직접 담는데가 더 많아요.
    차라리 내가 담는게 훨~ 맘편하고 좋던데요.

  • 12. . .
    '17.12.25 10:06 AM (58.143.xxx.203)

    이런 걸로 글쓰고 클레임 고민하고. . .

  • 13. ㅇㅇ
    '17.12.25 10:06 AM (223.62.xxx.242) - 삭제된댓글

    마트든 편의점이든 항상 내가 담으려니 하고 담으려 하는데,
    직원이 담아 주려 하면 담아주도록 내 동작을 멈춰요.
    기본적으론 내가 담으려니 합니다.
    그게 뭐라고, 클레임을!!!!!!!

  • 14. 클ㅇ레임
    '17.12.25 10:12 AM (124.53.xxx.190)

    걸기전에 이곳에 묻길 잘했네요 원글님!

  • 15.
    '17.12.25 10:12 AM (175.117.xxx.158)

    다음손님 받아야 하니 ᆢ니가 담아라 그런분위기인곳 많아요
    그냥 내가 담아옵니다

  • 16. ...
    '17.12.25 10:12 AM (61.82.xxx.16)

    백화점에서도 다 담아주진 않던데요
    봉투 주면 그냥 내가 담을 것 같아요.

  • 17. ..........
    '17.12.25 10:15 AM (175.192.xxx.180)

    글 읽으니 내 손이 멀쩡한데 그게 클레임 걸 일인가 싶고....
    뭔가 내 기분이 안좋으니 시비걸고 화풀이하고 싶은 마음이 드시는것 같네요.
    뭐가 진심으로 나를 화나게 한건지 생각해 보세요.

    봉투문제는 아닐거라는데 500원 겁니다.

  • 18. ...
    '17.12.25 10:21 AM (124.111.xxx.84)

    이마트를 가도 편의점을가도 홈플러스를가도 안담아주는데가 더 많인요

  • 19.
    '17.12.25 10:30 AM (118.47.xxx.104)

    정작 이 글에 클레임 걸고 싶네요

  • 20. ...
    '17.12.25 10:34 AM (119.64.xxx.92)

    편의점에서 카드로 살때 안담아준적 한번도 없어요. 신기하네..
    기프티콘으로 하나 사면 안담아줌 ㅎ
    기프티콘으로 많이 사면 담아줌.
    백퍼 이렇던데...

  • 21. ??
    '17.12.25 10:34 AM (211.204.xxx.128)

    응?안 담아주네?내가 얼른 담아야지~

  • 22. ㅁㅁ
    '17.12.25 10:37 AM (39.7.xxx.17) - 삭제된댓글

    맨날 알바생들에게 시비걸고싶어 안달난 글이나 올리는
    찌질대표 인물에게
    친절한 댓글님들 너무 많음

  • 23. ...
    '17.12.25 10:49 AM (1.235.xxx.120)

    담아주면 가만있고
    봉투만 건네주면 내가담고
    세상 그냥 둥글둥글 사는게 더 복인것 같아요

  • 24. 내비도
    '17.12.25 10:49 AM (220.76.xxx.99)

    한번 담아주기 시작하면, 계산밀려 바쁠때도 왜 안담아 주느냐는 개념 없는 사람들이 있어서죠.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아는 원글님 처럼요.
    글 곧 지우시겠네.

  • 25. -;;
    '17.12.25 10:50 AM (222.104.xxx.169)

    마트며 어디며 다 안담아줘요, 재래시장 상인들은 친절히 담아줍니다. 이글은 좀 왠지 불편하네요.

  • 26. 아이고
    '17.12.25 11:11 AM (122.38.xxx.145)

    자기건 자기가 담읍시다요
    그게 뭐 그리 큰일이라고;;

  • 27. ....
    '17.12.25 11:24 AM (110.70.xxx.67)

    편의점 가서 백화점 서비스를 바라고 앉았네. 진상마인드가 이따위였군. 백화점이나 다니세요 아줌마

  • 28. 그냥쫌
    '17.12.25 11:49 AM (211.58.xxx.167)

    전 내가 그냥 담아요. 최저시급 받으면서 지칠것같아서

  • 29. 아~
    '17.12.25 12:00 PM (121.131.xxx.68)

    생각해보니까 담아주려고하는 직원,봉투만
    주는 직원이 있었네요.
    저는 제가 담을 게 계산해주세요 합니다.

  • 30. 원글이가
    '17.12.25 12:23 PM (124.199.xxx.14)

    늙고 혐오스럽게 못생기고 냄새 풍기는 남자여서 그래요.
    그렇게 낳아준 모친에게 컴플레인 거세요

  • 31. 손이 없나요?
    '17.12.25 12:32 PM (183.101.xxx.212)

    본인이 좀 담으셈..

  • 32.
    '17.12.25 12:41 PM (211.109.xxx.203)

    클레임꺼리임?

  • 33. ^^
    '17.12.25 1:03 PM (39.112.xxx.205)

    약국은 담아주는데

  • 34. ^^
    '17.12.25 1:04 PM (39.112.xxx.205)

    담고 안담고로 기싸움?

  • 35. .....
    '17.12.25 1:30 PM (117.111.xxx.108) - 삭제된댓글

    정작 이 글에 클레임 걸고 싶네요22223333ㄷ4444

  • 36. 가지가지
    '17.12.25 1:49 PM (211.229.xxx.164) - 삭제된댓글

    이게 클레임까지 넣을만큼 기분나쁜일인가요?
    손은뒀다 어디써요?
    담아주면 고마운거고 아님 내가담으면되는거지..
    아 화딱지나네..
    클레임걸고싶음 거는거지 뭘또 물어봐요?
    우리나라에서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 진짜존경스럽다.

  • 37. ...
    '17.12.25 2:58 PM (14.1.xxx.46) - 삭제된댓글

    요즘은 백화점 식품부도 봉투값받고 잘 안 담아줘요. 그리고 이게 클레임꺼리가 되는지...
    최저임금받는 사람들 상대로 왜 그렇게 살아요???

  • 38.
    '17.12.25 8:50 P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더니 딱 그짝이네
    이래서 서비스직은 진짜 딱 기본만 해줘야
    탈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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