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지막 연휴 아침 뭐 드세요?
1. ..
'17.12.25 9:14 AM (175.223.xxx.168)아메리카노랑 남은케익 사과?
2. dalla
'17.12.25 9:15 AM (115.22.xxx.47)떡국 먹으려구요. (어제 꾸미? 맹글어 놨어요 )
김장김치 곁들여서.3. 남편은
'17.12.25 9:17 AM (1.248.xxx.162)굴국밥
전 호밀빵1장,사과한개
애들은 아직
참,
아들은 어제 먹고남은 빙어구이 먹고 들어갔어요.4. 콩순이
'17.12.25 9:23 AM (219.249.xxx.100)키위,사과,바나나,비트,브로콜리 넣고 쥬스 만들고 있어요.
아침은 간단히~~~
점심은 나가서 맛있는 거 먹을거에요.5. 울집은 아직 다들 자요~
'17.12.25 9:24 AM (39.118.xxx.211)전 좀전에 일어나서 전복죽 끓였어요
어젯밤에 쌀이랑 건표고 불려놓고,냉동고 전복은 냉장고로 몇개 내려두고 잤었거든요~
냄비에 참기름 두르고 불린 쌀 넣으면
완전히 달달달 충분히 잘 볶아주고 물부어야
참기름이 쌀알에 충분히 스며들어서 나중에 죽위에 기름이 떠다니지 않는대요~ 여기에 치킨스톡이나 치킨파우더 좀 넣으면 진짜 맛있어요.고급 일식집에서 식전코스로 나오는 전복메생이죽이랑 비슷한맛이 나요
애들도 남편도 아주 좋아하는 메뉴예요~6. 저도
'17.12.25 9:27 AM (182.225.xxx.22)다들 자서 모닝빵 샌드위치 몇개 만들어놨어요.
아침에 사과랑 같이 먹고, 점심은 맛난걸로 ^^7. 미네르바
'17.12.25 9:35 AM (115.22.xxx.132)게으름뱅이 아침 일찍 일어나 쇠고기무국 끓이고
무나물 시금치나물 오이무치고
갈치 구워 김과 김치 청국장 찌개랑 먹었네요
가끔 있는 일입니다
아침에 5가지 요리 하기 싫어요
평소에는~~~^^8. ..
'17.12.25 9:42 AM (223.39.xxx.221)아직 다들 자고 있어서
일어나면 묵밥 만들어 먹일라고요.
저희는 크리스마스 이런거 안챙기는집이라 연휴도 평상시처럼...9. 야당때문
'17.12.25 9:49 AM (61.254.xxx.195)아무도 안일어나서 모닝커피, 경주국화빵, 잡채찌개(말이 찌개지...꿀꿀이 찌개), 남은밥 해서 혼자 푸짐하게 먹었어요.
10. 좀 전에 일어나서
'17.12.25 10:21 AM (49.1.xxx.117)크로와상 하나 데우고,
커피 핸드드립으로 한 잔 내려서
사과 반 개랑 먹은 후
다시 이불속에 들어왔어요.11. ㅎ
'17.12.25 10:57 AM (220.116.xxx.156)맥모닝과 커피 배달로 호화로운 아침을 먹었어요. ㅋㅋㅋㅋ
12. . .
'17.12.25 1:02 PM (112.158.xxx.44)아침메뉴 고마워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