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병진 정도면 결혼할 여자 많지 않을까요?

ㅁㅁㅁ 조회수 : 18,456
작성일 : 2017-12-24 23:34:15
나이는 좀 많지만 얼굴도 괜찮고 성격도 좋아보이고 재산도 많고요.

서세원도 딸뻘인애가 따르는 여자가 있는데.

미우새에서 박수홍한테 자기는 나이 많아서 결혼 못한다는 식으로 말하는거 같은데
IP : 223.38.xxx.206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쟈니윤 말년보니
    '17.12.24 11:38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너무 젊은상대도 조심해야겠던대요
    늙고 병드니 양로원에보내고 떠나잖아요
    같은나이대로 늙으면 서로 의지하고 챙겨줄텐대요

  • 2. 84
    '17.12.24 11:38 PM (39.7.xxx.175)

    아는사람이 주병진, 배철수 아저씨들이랑 골프 멤번데 두분 다 여자들한테 인기 무지 많으시데요..ㅎ

  • 3. ..
    '17.12.24 11:38 PM (124.58.xxx.70)

    많지않으니까 결혼못하고 있죠

  • 4. 일단
    '17.12.24 11:40 PM (58.142.xxx.203)

    늙어서 뭐 많을까요 거의 없을거 같은데

  • 5. ㅁㅁㅁ
    '17.12.24 11:40 PM (223.38.xxx.160)

    근데 못하는 게 아니라 안하는게 아닐까요? 예전 꽃뱀 사건때문에 트라우마 심한거 같던데

  • 6. ㅎㅎ
    '17.12.24 11:41 PM (110.70.xxx.214)

    제가 35살인데

    솔직히 주병진 정도면 아주 아니다고는 못할 거 같고
    고민해 볼 거 같아요.

  • 7. ...
    '17.12.24 11:42 PM (220.86.xxx.41)

    정말 여자가 없겠어요? 듣보잡 연예인들도 띠동갑 여자랑 결혼하는데. 자존심 센 사람인데 중간에 꽃뱀한테 걸려서 맘고생 많이 했잖아요.

  • 8. 쓸데없다
    '17.12.24 11:43 PM (218.39.xxx.114)

    원글님 댓글에 궁금하신 답이 있네요. 본인이 알아서 하겠지요.

  • 9. ....
    '17.12.24 11:44 PM (198.200.xxx.176)

    그분은 여자가 고민할 레벨이 아니고 골라가는 레벨이죠
    재산이 천억인가 되지 않나요
    그정도로 특출난 사람들일수록 보통 사람들처럼 결혼은 꼭 해야돼
    이런 일반적 사회적 통념에서 벗어난 삶을 살아도 아무 문제가 없어요
    말그대로. 선택인거죠. 결혼은 해도되고 안해도 되는.
    암것도 없는 사람들이 평균이라도 맞춰볼려고
    억지인연 만들려고 결정사 소개팅 해가면서 안달복달 그런게 적용이 안되죠

  • 10. ..
    '17.12.24 11:45 PM (220.85.xxx.236)

    198.200 정답.

  • 11. ..
    '17.12.24 11:46 PM (124.58.xxx.70)

    어쨌거나 본인이 원하는 여자가 자기랑 결혼해주지 않으니 "못"하는거잖아요.
    그저그런 여자들과는 결혼쉽겠죠

  • 12. ㅇㅇ
    '17.12.24 11:48 PM (220.116.xxx.187)

    어쨌거나 본인이 원하는 여자가 자기랑 결혼해주지 않으니 "못"하는거잖아요.
    그저그런 여자들과는 결혼쉽겠죠 222222222222

  • 13. ...
    '17.12.24 11:49 PM (175.223.xxx.28) - 삭제된댓글

    방송에서 박수홍한테 한 얘기는 방송용이죠.

  • 14.
    '17.12.24 11:49 PM (175.117.xxx.158)

    눈높아서요

  • 15. ㅠㅠ
    '17.12.24 11:50 PM (175.205.xxx.198) - 삭제된댓글

    님이나 하세요ㅠㅠ

  • 16. ...
    '17.12.24 11:50 PM (198.200.xxx.176)

    본인이 지금 원하는 여자가 있다는 가정은 뭔가요?
    주병진이 짝사랑이라도 하는중???
    생각하는게 어찌 이리 일차원적인지 좀 웃음이 나요

  • 17. 84
    '17.12.24 11:50 PM (39.7.xxx.175)

    어쨌거나 본인이 원하는 여자가 자기랑 결혼해주지 않으니 "못"하는거잖아요.

    ??
    원하는 여자가 결혼 결혼 안해주는건 어찌 알아요?
    본인 라이프 스타일이 자유 연애를 추구 할 수 도 있고 결혼에 뜻이 없을 수 도 있는데?

  • 18. 눈높이
    '17.12.24 11:52 PM (1.229.xxx.85) - 삭제된댓글

    주병진 못지 않은 재력으로 자길 돈 때문에 이용해 먹지 않을 여자여야 하고
    외모와 지성도 갖춰야 면이 설텐데, 그런 여자가 주병진과 쉽게 결혼하지 않겠죠.
    게다가 나이도 적지 않고요. 59년 생이면 솔직히 금방 할아버지 돼요...

  • 19.
    '17.12.24 11:53 PM (223.39.xxx.189)

    124.58댓글같은
    그런해석이라면
    올드싱글들은 다 못하는거겠다

  • 20. 아이러니 하게도
    '17.12.24 11:56 PM (119.198.xxx.86)

    너무 가진게 많아서 하기 힘든 케이스죠 주병진씨는

    사람만 보고 결혼한다고 해도
    사람은 변해요
    사람이 가진 마음도 변하구요

    여기서는 욕먹겠지만...
    뭘 모를때 결혼해야하는 게 맞는거 같아요

  • 21. ...
    '17.12.24 11:58 PM (198.200.xxx.176)

    뭘 모를때 결혼해서
    돈좀 벌면
    뭘 이제서야 깨닳았다고
    진정한 사랑을 찾았다고 바람난 수많은 남자들은 뭘까요
    대표적 예로 최태원, 신격호, 서세원, 홍상수, 설경구 등등...ㅋㅋ
    결혼을 하는건 아무것도 아니라는것.
    어떻게 사는냐가 전부라는것.
    제발 나이먹었었으면 깨닮으십시다 다들,

  • 22. ..
    '17.12.24 11:58 PM (175.223.xxx.9)

    사주 얘기 하자면 주병진 씨는 재다신약
    본인은 자기를 휘어잡는 여자한테 관심있음

  • 23. 없어서 안가겠어요?
    '17.12.25 12:01 AM (124.199.xxx.14)

    거지같은 놈들도 결혼해서 애 딸린 가장 되는데요
    그런 걱정은 접어두세요

  • 24. ‥‥
    '17.12.25 12:04 A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전 주병진 집보고 거기서 살면서 주병진 밥해주고
    청소하고 대중소 똥이라도 치우며 살고 싶던데요
    아직 할배아니니 괜찮은데
    주병진이 날 싫어할라나

  • 25.
    '17.12.25 12:06 AM (61.83.xxx.48)

    눈높을것같아요 왠만한여자는 눈에 안찰듯

  • 26. 뭘 원하는 여자들이 결혼을 안해줘?
    '17.12.25 12:07 AM (124.199.xxx.14)

    그냥 주둥이에서 나오는대로 지껄이네
    주병진 젊엇을 때 재벌 딸들이 결혼 하자고 했는데 그녀들이 가진게 너무 많아서 안했고
    자기는 자기가 성공해야한다는 강박이 커서 시기 놓쳤다 했어요
    그러다가 더러운 꽃뱀 사고까지 나서 트라우마까지 생긴거구요

  • 27. 좋은 여자 만나시길
    '17.12.25 12:11 AM (218.39.xxx.114)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76036&page=1

  • 28. ...
    '17.12.25 12:21 AM (58.146.xxx.73)

    결혼하고싶은 여자가 없어서 못하는거겠죠.
    주병진정도면 결혼하고싶다고 생각하는 여자들 중에서는.

  • 29. toppoint
    '17.12.25 12:34 AM (218.236.xxx.223)

    와이프가 없지
    여자는 있겠죠

  • 30. ㅐㅐㅐㅐ
    '17.12.25 12:35 AM (110.70.xxx.170) - 삭제된댓글

    여기 너무 서민에 사회생활도 안하고 뭘 모르고 세상은 티비로반 보는 아주머니들이 많은듯 ㅋㅋ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구여.
    저정도면 이건희정도 할아버지 되도 부인에 계속 바뀌는 몸대주는 여자 있는것처럼 여자야 주변에 돌아가며 계속 바뀌구요 하도 잘나고 이쁜 여자 다 겪어봐도 별거 없는지라 안하는거죠 못하는거긴 ㅋㅋㅋㅋㅋㅋ 진짜 바본가. 가만히 있어도 어리고 예쁜 여자 계속 바꿔가며 할수있을텐대 뭐하러 한명에게 잡혀살아요?

  • 31. ..
    '17.12.25 12:48 AM (14.40.xxx.105) - 삭제된댓글

    돈 보고 결혼하는 여자가 싫은 거겠죠.

  • 32.
    '17.12.25 12:48 AM (135.23.xxx.107) - 삭제된댓글

    주병진과 오현경은 어때요 ?
    서로 어울릴까요 ?..

  • 33. ㅐㅐㅐㅐ
    '17.12.25 1:01 AM (110.70.xxx.170) - 삭제된댓글

    왠 오현경... 20대 후반이나 30초 아니면 안할껄요.

  • 34. 헐~
    '17.12.25 1:10 AM (39.116.xxx.27)

    주병진 재산이 천억이나 되나요??

  • 35.
    '17.12.25 1:18 AM (135.23.xxx.107) - 삭제된댓글

    20대 후반이나 30초는 20년만 더 지나서 오늘내일 할때 가능할거에요.
    1000억이면 당연히 생각해 볼 문제죠.

  • 36.
    '17.12.25 1:19 AM (122.36.xxx.122)

    꼰뱀 사건땜에 여자에 좀 몸사릴거같아요

    어쨌든 사십넘은 여자 쳐다보지도 않을거고...

    젊은여자들은 주씨 돈보고 좋다고 알랑대고.. 주씨는 꽃뱀땜에 학을떼는데

    매칭이 잘될까요?? 놀아볼만큼 놀아봐서 여자들 심리도 알테고

    그냥 홀가분한대로 사는거같아요.

    이미연도 빌딩갖고 있는데도 첼리스트랑 결혼어쩌고 깨진이후에 돈보고 달라붙는 남자 많다고

    걍 가족들 도와준다자나요.

    내 입장에서도 결혼했다 꽃뱀 걸려서 이혼어쩌고해서 재산 반토막 나느니

    걍 그대로 살럽니다.

    ㅎㅎ

  • 37. ..
    '17.12.25 1:26 AM (183.98.xxx.13)

    어리고 이쁘고 지적인 여자 원할텐데
    본인은 또 자존심세서 폐끼치는 것 같은 느낌들거고
    그렇다고 자기 또래여자는 싫을테고
    그래서 그냥 혼자사는거겠죠.

  • 38. ...
    '17.12.25 1:39 AM (1.237.xxx.189)

    재다신약이라
    사촌이 재다신약인데 잘난거 없이 평범해도 항상 결혼하기 원하는 여자들 있었어요
    성사 될만하면 사촌이 도망가버리는 상황
    여자가 도움 되는 사주가 아니고 너무 많아서 그런가 결혼을 부담스러워하는거 같았네요
    그래도 저 많은 재산 알지도 못하는 놈들에게 갈바에야 내핏줄에게 가는게 낫다 싶은데

  • 39. 재산
    '17.12.25 1:45 AM (68.195.xxx.117)

    때문에 결혼 못하는 거예요. 일단 결혼하면 여자는 이혼해도 손해가 없거든요

  • 40. 오현경 말한 사람
    '17.12.25 2:03 AM (124.199.xxx.14)

    진짜 주책이다
    좀 아무데나 갖다붙이지 좀 마요

  • 41. ㄷㄴㄱ
    '17.12.25 2:09 AM (223.62.xxx.104)

    세상 남자들이 200%결혼을 원한다고 해야
    자기가 여성으로서 뭔가 특혜를 베풀고 있다는
    알량한 자위를 할 수 있으니 하는 헛소리지요.

  • 42. 왜 모든
    '17.12.25 5:02 AM (59.6.xxx.151)

    사람이 결혼을 원한다고 생각하시는지.
    결혼 안해서 불편한 건 돈 없는 경우고요
    외로움 안 타는 사람도 많아요
    제 주변에도 골드 미스터, 미스 들 있어요- 그것도 탑급이라 할만한

    좋아하는 사람 생기고 상대가 원하면 하지 뭐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좋겠지만 난 누군가 계속 챙기고 받는게 불편해
    누군가 만나지겠지, 아님 말고

    이유는 각기 다르지만
    필요가 생기면 하겠죠
    저와 제 친구들만 해도 결혼한 이유가 다 다른데 비혼도 그렇죠

  • 43. 시크릿
    '17.12.25 9:30 AM (119.70.xxx.204)

    잘난사람들 쉽게 결혼못해요
    자기수준에 맞는사람찾기가 매우어렵고
    눈높이를 굳이낮추면서까지 결혼해야할이유가없죠
    그때그때 연애대상은 차고넘칠텐데

  • 44. ...
    '17.12.25 10:11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주병진과 절대 비교불가지만
    사촌이 (물려받은게 엄청나서-몇백억) 진짜 부자에요.
    본인 스스로의 괜찮은 직업도 갖고 있고요. 평범한 외모의 50중년인데요.
    돌싱이고 애 없어요.

    엄청 좋은 외제차 몰고 댕기고, 뭐 겉으로 보기에도 꽤 사나보다.. 느껴지긴 합니다.
    들이대는 여자들 지금도 넘쳐납니다. (연령대는 20대후반부터 위로 쭉~~~~다다다다)
    대부분의 여자들, 하나같이 다 사촌과 결혼하고 싶어합니다.
    (애도 없겠다) 그 부유한 자리의 안주인이 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사촌은, 첫 결혼을 실패해서 그런지 나름 뭔가 찾는 구석이 있긴 한 것 같아요.
    지난번 명절때 이 얘긴 하더군요. (대부분의 여자들이 자기 돈 보고 좋아하는 거라고... )
    그래도 오는 여자들 안 막고, 젊은 여성들과 신나게 즐기기는 합디다...
    (돈보고 달겨들어도, 본인도 -결혼할거도 아니니까-그냥 놀기엔 큰 상관 안 합디다)

    우리가 그랬죠. 정신차리라고!!!

  • 45. ..
    '17.12.25 10:21 AM (122.32.xxx.69) - 삭제된댓글

    왜 궁금하죠? 같이 살아주시게?

  • 46. ..
    '17.12.25 4:40 PM (220.90.xxx.232)

    뭔가 가진게 많아서 결혼못하는거죠. 거기다가 나이도 많고 한번 여자한테 데인적도 있어서 다시 한번 그런일 생기면 자존심 상하고 지금 평화롭게 사는데 그 평화가 깨지는게 무섭잖아요. 박수홍도 예전에 그렇게 애기하던데. 자기가 워낙 가난했어서 가난이 너무 싫다. 근데 지금 너무 행복하다. 이게 결혼으로 깨지는게 싫다고

  • 47. ...
    '17.12.25 4:40 PM (123.109.xxx.192)

    주병진이 뭐 주변에 여자가 없어서 결혼 안했겠나요..

    서세원은 딸뻘이랑 결혼했다고 하는데.. 딸뻘 여자가 달려들면 다 넙죽 결혼해야 하나요?

    결혼이 그렇게 절실하지 않은 사람도 있어요. 주변에 사람은 많아도 결혼 인연이 닿지 않을 수도 있구요.

  • 48.
    '17.12.25 4:41 PM (27.118.xxx.88)

    어제 주병진의 발언은 진심입니다.
    나이가 결혼에 결정적인 역할을한다는걸 크게 어필한거죠.
    나이에서는 남자나 여자나 자유로울수없죠.
    요즘40대남자 20대를찾니 30대를 찾니 말해도.
    저 30대때 40이라고하면 소개받지않았습니다.
    30대극후반 38,39되니 어쩔수없이 나이차가 몇안나니 만나봐야겠다로 맘바꼈지.
    그전에 우리끼리 연하도 만날수있는데 뭐하러40넘은 아저씨를 이랬죠.
    정말 교육잘받고 유복하게 자란 집안의 여자가 주병진선택할까요.
    돈 많다고요.
    그건 뭔가 제대로 정신박힌여자가 단순히 그것때문에 선택하지않을거같은데요.
    삶을그저 살려고하는사람아닌다음에야
    물질이 주는 행복도있지만물질로 못채우는건분명 존재한다봅니다.

    그런의미에서 주병진이 한말은 의미있다고봅니다.
    많은 비혼 미혼 남녀가 생각해볼문제입니다

  • 49. 대중소는
    '17.12.25 4:45 PM (211.186.xxx.154)

    잘 있던가요??

    어제 티비를 못봐서요........

    대중소 소식이 궁금해요~~~

  • 50. ....
    '17.12.25 4:51 PM (121.124.xxx.53) - 삭제된댓글

    대중소 아주 주인을 엄청 좋아하던데요.
    미용 잠깐 갔다온건데 갔아와선 어찌나 주인을 핥아대고 들이대던지...
    진짜 귀염둥이들이에요. 그나마 걔네들땜에 심심하진 않겠어요. 뒤치닥거리도 많이 하겠지만...

  • 51. ㅡㅡ
    '17.12.25 5:03 PM (121.128.xxx.243)

    아무리 그래도 곧 60살인데....

  • 52. 아리
    '17.12.25 5:07 PM (121.128.xxx.243)

    저 아직도 멀었나봐요
    39살인데 친부모님 60대 초반이신데..
    59세 만나라고 하면 솔직히 역겨워요..

  • 53. 나이가 육십 다되지않았나요
    '17.12.25 5:26 PM (60.253.xxx.118) - 삭제된댓글

    당연히 어렵죠 아무리 남자 연예인이라도 오십가까이되면 결혼 힘들어요

    돈보고 달라붙는 젊은여자중에 골라서 결혼할수있지않냐 그말인가본데
    그런여자들이 얼마나 징그럽고 경멸스럽겠어요

    내가 남자라도 기부를 하면 했지 그런 여자들중에서 골라서 결혼안해요

    경제적조건도 비슷하고 마음이 통하는 배우자 만나는게 보통 어려운일이 아니죠

  • 54.
    '17.12.25 5:30 PM (210.94.xxx.156)

    아리님이 정상입니다 ㅋㅋ

    가진게 없을때도
    가진게 많을때도
    배우자 찾기 어렵죠.
    그러니
    인륜지대사라고 하죠.
    주병진씨 얘기는
    방송용이 아닌,
    진심인듯 싶어요.
    가슴을 치는 얘기.
    진심 잘 됐으면 하는 개그맨의 대부입니다.
    대중소아부지 화이팅입니다.

  • 55. ...
    '17.12.25 5:45 PM (58.226.xxx.35)

    결혼이야 마음만 먹으면 당장이라도 할 수 있을거에요.
    그렇지만, 아무나하고 할수는 없으니 쉽지가 않죠.
    예전에 꽃뱀한테 호되게 당한 트라우마도 있고,
    가진게 너무 많으니 그런거 보고 달려드는 사람 구분도 잘 해야하고......
    이것저것 다 낮추고 결혼할만큼 아쉬운것도 없으니
    서두르지 않고 혼자 사는 것 같아요.
    결혼 꼭 할 필요 있나요.
    짝 만나면 하는거고 아니면 마는거죠.

  • 56. 주병진도 말했잖ㅇ요
    '17.12.25 6:09 PM (124.199.xxx.14)

    40후반된 후배들한테요
    내가 얼마되지 않는 재산이지만 전재산 다 내놓고 너희 나이로 갈 수 있다면 간다
    그리고 결혼한다.
    거기 다 늙은 총각이고 그래서 미우새에 나오는건데두 글케 말했잖아요
    스스로가 나이가 짐인거죠
    나이가 많아서 상대가 없는게 아니구요
    자기가 이상으로 생각하는 가정을 꾸리기에는 어려움이 있고 그런 가정 아니면 의미가 없고 그런 거 같아요

  • 57. 주병진 말들
    '17.12.25 6:12 PM (124.199.xxx.14)

    깊이 생각하게 하는 말들이었어요.
    그만큼 재산이 있는 것도 나이가 먹은 것도 아니지만요
    가진게 많고 이상이 있으니 결혼 힘들죠
    가슴 아프게 들었어요.
    열심히 사셨으니 본인이 원하는 가정 이루길 바랍니다.

    가난하셔서 좋은 집을 원했고 그걸 이뤘더니 껍데기만 이뤘다
    고 하셨는데 그 안도 채우시길 바래요.
    재산이 있으시니 가임기 남성 맞으니까요.
    아이들 낳아 충분히 기를 수 있죠.

  • 58. 그 꽃뱀 동영상
    '17.12.25 6:48 PM (47.138.xxx.248) - 삭제된댓글

    원장말고 시범보이는 여자라네요. ( 유툽댓글)

    https://youtu.be/QJ7eyIdPRPo

  • 59. /////
    '17.12.25 7:11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여자가 주위에 너무 많아서 안/못 하는겁니다........

    아쉬운게 없으니 안/못 하는거죠....

    혼자서?? 너무 재미있게 살아요...ㅎㅎㅎ

  • 60. 30세때 다 가진 사짜 38세들
    '17.12.25 7:20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징그러웠어요. 뭐 그런 늙은이들이 안가고 뭐했대. 그거 이상하다 싶어서 만나보지도 않았어요.
    지금 내가 돈 땜에 아쉬워도 그당시에 그 돈많은 잘버는 남자들 하나도 아쉽지 않습니다. 젊은 지금 남편이 그래도 나아요.

  • 61. ㅎㅎ
    '17.12.25 7:23 PM (156.222.xxx.102) - 삭제된댓글

    주병진의 재력 명성등이 결혼조건에 맞을지 몰라도 그것만 보는 여자들은 싫겠죠.
    제대로 생각있는 여자들이 굳이 나이많은 사람과..
    돈만보고 명성에 기대 살 수 없죠.
    성향이지만 여자들이 돈이나 명성만으로 결혼하지 않고요.
    한 가지 드는생각은 사실 사랑은 나이도 뛰어넘는데 어쩌면 주병진의 그 흐트러짐없는 모습때문에 결혼하기 힘든건 아닐까란 생각도 했어요.
    아무리 멋진 사람도 인간미가 보여야하는데 저에겐 그게 안보이더라고요. 이젠 좀 흐트러짐과 자연스럽게 방송에 나와도 될거 같아요. 고수하는 각잡힌 스타일을 탈피한다면 좀더 따뜻한 인생이 될거 같은...자신의 외모는 또 내면이니까요.

  • 62. 비바비바
    '17.12.25 7:32 PM (156.222.xxx.102)

    돈과 명성만 보고 결혼하는 여자들은 맘에 안들고 뭐 여러이유가 있겠죠. 제대로된 여자들은 돈과 명성이 결혼의 일순위는 아닐테고요.
    사랑은 나이도 뛰어넘는데 누군가 짝이 있다면 나타나겠지요. 사견으로 너무 각잡힌 스타일에서 좀 인간적인 느낌을 드러낸다면 좋겠다 싶어요. 멋진 사람인건 알겠는데 왠지 모습이 차가워요.

  • 63. ..
    '17.12.25 7:38 PM (13.59.xxx.204)

    참 이런 글 보면 여자랑 남자는 사회적 상황이 다르고 인간의 욕망은 다 같다는 걸 철저히 무시하는 듯한. 여자도 인생은 한 번이고 나이 많은 남자 좋아하는 여자 없어요. 남자야 여자를 돌봄노동,감정노동 해 줄 걸로 인식하고 원하는 거지 여자입장에서 남자랑 왜 같이 살고 싶어합니까..글타고 돈으로 살 거 아니잖아요? 인간이 사람됨이 있어야 하는데 남자한테 여자가 질색하지 않을 정도의 인간됨을 기대할 수 있나요? 다 성매매 별 거 아니게 생각하고 성적 대상화에 익숙하고 여자 지 밑으로 보는게 익숙한 남자한테 뭘 기대할 게 손톱만큼이라도 있다고 여자들이 같이 살고 싶어해요 상대하는 게 고통일텐데.

  • 64. ㅡㅡ
    '17.12.25 7:49 PM (223.62.xxx.33)

    눈이 높아서 부인은 안들이시는 것 같고, 고통스러운 일을 겪었으니 여자 쉽게 믿기도 힘들겠죠.
    그러면서도 가정을 이루라고 후배들에게 말씀하시는 건 예의상 덕담하시는 것 같아요

  • 65. 그게요....
    '17.12.25 8:56 PM (210.2.xxx.194)

    지금 또 저 정도의 부를 다 가지고 있으니 본인이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입니다.

    만약에 진짜 주병진 말처럼 가진 전 재산 다 내놓고 박수홍 나이로 돌아간다면

    박수홍도 40대 후반인데, 40대 후반에 재산 하나도 없는 남자가 어떻게 결혼을 하겠습니까....

    인생은 하나를 가지면 다른 하나는 포기하는 거죠...

  • 66. 이딜르
    '17.12.25 9:23 PM (122.36.xxx.193)

    결혼이 다는 아니에요.....
    혼자 사는 것도 좋을 수...

  • 67. 나이가
    '17.12.25 11:16 PM (211.36.xxx.38)

    여자도 인생은 한 번이고 나이 많은 남자 좋아하는 여자 없어요
    2222222222

    비슷한 또래라면 모를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7479 고현정이 뭐라고 13 고현정이 뭐.. 2018/02/08 4,939
777478 문재인정부 출범이후 사회문제로 대두된사건들 목록 .txt 7 ... 2018/02/08 632
777477 일본은 왜 우리나라한테 이래라저래라 해요? 10 4가지들 2018/02/08 1,456
777476 설연휴 시댁식구들 여행간대요!~!!해방되었는데 뭐할까요? 7 .. 2018/02/08 3,070
777475 정세현 전통일부장관이 남북정상회담 가능성 있데요. 12 .... 2018/02/08 1,277
777474 물가가 엄청나게 뛰어서 뭘해도 돈돈돈돈 하게 되네요 16 모든게 너무.. 2018/02/08 3,613
777473 "추운 겨울에도 회장님 오는 날엔 유니폼만 입고 서 있.. 4 샬랄라 2018/02/08 1,246
777472 엑소팬들 댓글들 보다가 웃겼던 것들... 13 뱃살겅쥬 2018/02/08 3,688
777471 평창으로 주말나들이 10 깽투맘 2018/02/08 982
777470 오 신기해라 서울이 평창보다 북에 있어요~~ 5 아마 2018/02/08 1,600
777469 자동차 구매시 캐시백..블로그에서 유선상담 받는거 뭐에요? 1 레지나 2018/02/08 404
777468 김명수대법원장님 술먹고 외롭다고ㅜㅜ 13 ㅅㄷ 2018/02/08 3,795
777467 인천대.... 충북대 18 ^^ 2018/02/08 5,369
777466 청소도우미 여사님 침대밑 침대서랍밑빼서 청소 해주시나요? 16 2018/02/08 5,753
777465 울 아들이 초등 졸업예정인데, 중학교 교복을 입고 자도 될까 묻.. 13 어이없음. 2018/02/08 1,815
777464 키움증권 오랜만에 들어가보는데 2 00 2018/02/08 1,182
777463 수호랑 반다비 애니메이션 요것도 좋네요 8 ㅇㅇ 2018/02/08 721
777462 맏며느리 제사 29 제사 2018/02/08 6,951
777461 어느나라 언어인지 궁금해요 4 유툽 2018/02/08 1,035
777460 베스트 글들 멋지네요. 알바들 수고했어용~ 16 와아~ 2018/02/08 1,714
777459 녹차하루2잔이면 만성페질환40% 감소 1 녹차 2018/02/08 2,057
777458 지금 백화점이나 아울렛에 롱패딩 아직 파나요? 1 .... 2018/02/08 1,111
777457 수호랑하고 반다비요 2 ... 2018/02/08 864
777456 친정 육아 도움 조금 부럽네요. 8 oo 2018/02/08 2,148
777455 평창 올림픽 아이랑 가려면 5 .. 2018/02/08 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