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상
우연히 입어보고 이제 다른 자켓을 못입겠더라구요
그리고 워커...
너무 투박해서 저런걸 왜신나 하다가
우연히 신어보고는 정말 발이 편해서
특히 눈오고 비올때 신발젖는거 싫었는데
한겨울에 맨발로 신어도 따뜻..넘 편해서
이것만 신었네요
패션도 도전인거 같아요
한번도 안입어보거나 다른 스타일로 입어보면
의외로 신세계 만나기도
전 야상
우연히 입어보고 이제 다른 자켓을 못입겠더라구요
그리고 워커...
너무 투박해서 저런걸 왜신나 하다가
우연히 신어보고는 정말 발이 편해서
특히 눈오고 비올때 신발젖는거 싫었는데
한겨울에 맨발로 신어도 따뜻..넘 편해서
이것만 신었네요
패션도 도전인거 같아요
한번도 안입어보거나 다른 스타일로 입어보면
의외로 신세계 만나기도
전 백팩이요.
이젠...다른거 못들어요
백팩중에서도 천으로 된 가벼운거.....
저기 워커는 어떤건지..링크라도 좀....
저도 신발사야해서..
스키니요.
하체 튼실이고 딱붙는옷 어찌입나..했는데 입어보니 편하더라구요.
동네에서 안입는 새옷을 5천원에 샀거든요
가격도 꽤 준괜찮은옷인데 사이즈실패로 못입었다면서 거저 주다시피하는 가격에 넘겨받았어요
회색니트인데 아주 짜임이 화려했어요
허리쏙 들어가고 뒤에 엉덩이 가려주고 했지만
어쩐지 부담되어 안입겠다.. 싶었는데
왠걸요?
올겨울에 주구장창 입어서 팔꿈치 빵꾸날 지경이예요 ㅎㅎ
외출할때도 입고., 입에서도 자꾸 손이가서 입게 되고
따뜻하고 이쁘고 엉덩이가 가려지니 아무레깅스랑도 잘 어울이고 색도 그레이가 입기 편하고.
완전 와따~ 에요.
이옷 파는데 있음 몇개 더 사놓고 싶을 지경입니다 ㅎ
벙거지 모자요ㅎ
야구모자나 다른거 쓰면 이마가 엄청 간질거려서 모자자체를
안쓰고 다녔는데 벙거지모자는 참 잘쓰고 다녀요ㅎ
어그~요
이게 왠 영의정 패션이냐.. 하면서 검은색 어그 정말 안신을것 처럼 말하고 다녔는데
이것도 하나 우연히 선물받아서 신고보니.. 아 이건 정말 벗을수가 없더라고요
그때 이후로 쭉~ 어그 사랑하고요 색깔별로 있어요
다른거 안들어가는 크로스백요.
비상금 조금, 휴대폰, 카드지갑 이렇게만 넣고 다니니 정말 좋아요.
그동안은 노트북에 책도 몇권 들어갈 정도로 큰 가방 가지고 다니다보니 필요도 없는걸 자꾸 넣어서 다니게 되고 그러니 어깨 아프고...
아쉬 제니얼
촌스럽게느껴젔는데 어쩌다 신어보니
굽있늗거 못신는데 이건 편해서 신어요
스키니진이나 레깅스에도 딱이구요
편견은 나뻐나뻐~
검정색 약간 피트되는 롱코트..
시대?에 뒤쳐지는 듯 하여 5년이상 묵혀두었는데
요새 롱패딩 롱코트 유행이라 빛?을 발하네요.
여기에 부츠컷 바지입고 앵클부츠신으니 패션녀로 재탄생^^
저도 얇은 천가방 백팩이요. 가볍구 모든게 다들어가요.
니트~~~
이쁜옷 찾기네요
기모 맨투맨이요. 니트티보다 훨씬 보드랍고 따뜻하고 세탁도 편하고 좋아요~
저도 거리에서 누가 쳐다보거나 시선마주치는거 부담되는
타입인데 여성스런 디잔의 벙거지 잘 이용하고 있어요.
가끔 멋쟁이처럼 썬글라스도 저렴한거 2개사서 번갈아
써보기도 하구요^^ 옷 엄청나게 사서 쟁여두고 날마다
패션에다 변화를 주니, 나름 활력도 되고 즐거워욧 훗훗~
세상에 저걸 누가 돈 주고 입나 했나 했는데
젊게 소화하니 편하고 너무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