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에 대해 잘 몰랐지만 ..sns로 친구가 된 브라질 친구가 종현군 소식에 엄청 울고 ..애통해 하는거 보고 ..
뒤늦게 종현군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요 ..참 재능이 많고 ..마음이 따뜻한 ..가수였구나 ..뒤늦게 알았네요 ..
종현군의 재능에 발톱의 때 만도 ..못미치는 나 같은 인간도 꾸역꾸역 사는데 ..ㅠㅠ
마음이 참 아프네요 ..
샤이니에 대해 잘 몰랐지만 ..sns로 친구가 된 브라질 친구가 종현군 소식에 엄청 울고 ..애통해 하는거 보고 ..
뒤늦게 종현군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요 ..참 재능이 많고 ..마음이 따뜻한 ..가수였구나 ..뒤늦게 알았네요 ..
종현군의 재능에 발톱의 때 만도 ..못미치는 나 같은 인간도 꾸역꾸역 사는데 ..ㅠㅠ
마음이 참 아프네요 ..
저도 그래요 안타깝고 맘 아프고.. 어찌 그리 재능 많고 착한 아이가.. ㅠㅠ 가슴이 뜯기는 기분. .
저도 종현군 이후로 샤이니동영상 보는데 노래들도 넘 좋고
안무도 너무 좋네요
안타까워요
빛이 강하면 어두움이 더 깊은 법이지요.
최근에서야 알았어요.
안타까워요.
아버지가 계신데 언급한 적 없고 엄마와 누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게 최대 목표였다는 걸 보니 가정사가 있고 어릴 때부터 우울감이 디폴트로 자리잡고 있었을 거 같아요. 자기가 이룰 수 있는 건 다 이뤘고 바꿀 수 있는 상황을 바꾸었는데도 행복하지 않다는 사실이 혼란스럽고 절망스러웠을 거 같고요. 저도 어릴 때부터 우울감이 디폴트인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뭘 제대로 이뤄보고 가져본 적이 없어서 내가 원하는 걸 이루고 가지면 내 인생이 달라질지 모른다는 희망이 아직은 미약하게 있어서 살아가고 있는 건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몇일 지났건만 잊혀지지 않아요
연예인사망중에 제일 충격이 크네요
죽으라고 죽으라고 하면서 스스로 죽어라 했든가 죽인거 아닐까요.
연예인 그보다 더 한 사람들도 결혼하고 애낳고 잘만 살던데요.
왜 울어요. 나올때 마다 슬프게 울던게 뭔가 죽을날 받은거 처럼 너무 이해가 안되고
갈탄으로는 못죽을거 같고요.
편견도 무서워요
sm가수들 노래는 믿고 거른다고 ㅠㅠ
종현 죽음이후에야 샤이니 노래 들어봤는데 라이브도 잘하고 노래도 좋더라구요
뒤늦게 알게 되어 미안하고 맘 아프네요
자기비하 하실 필요는.,.
슬픈운명이죠..
긍정적인것도 진짜 큰 능력같아요
푸른밤에서 마지막 녹화날 눈이 퉁퉁 불고 울다 지쳤던데
그만두는 반응도 너무 과하고 죽음날짜..그날짜에 죽으라 한거 마냥
너무 힘들어하는게 보여서 본인 자살아닌 타의에 의한 안죽을수 없는 상황 .... 자살 아나란 조작된 의심이 가요.
종현군 죽음이 넘 안타까워서 종현군의 흔적들을 계속 찾아보게 되는데 볼 수록 아깝고 아까워요. 황상민교수의 종현군 유서분석을 들어봤는데.. 저는 왜 그렇게 가야했는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타의에 안 죽을 수 없는 상황이라뇨?..
무슨 사이비나 무당한테 조종 당한 게 아닌 이상
그런 상황이 어떻게 가능하죠?
결국 자살은 자기 선택이에요.
내가 죽고싶어도 쉽지 않은 게 자살인데,
누가 죽으라고 넵~하고 죽을 수 있는 게 아님
(그런 짜증나는 남의 말이 세상을 더 역겹게 보게 만드는 역은 할 수도 있겠지만..).
아니면 조종을 의심하시는 건지? 근거 삼을 만한 게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
이상한 망상은 좀 자제 합시다.
죽음이 뭔가 석연치가 않네요
무슨 음모가 있는건지
우울증이면 그 많은 콘서트는 어떻게 해왔는지
지인한테 유서남기고 누나한테 마지막 메세지도 보냈는데 무슨 타살이예요 보니깐 세상에 적들일 없는 아주 착한 사람이던데요 우울증은 재산이랑 상관없어요
저도 동감합니다. 평소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데 주저함이 없었어요.세월호, 국정교과서, 교육시스템,등등 디제이 왜 그만 둔건지도 밝혀져야 할것같고...
아 진짜 너무 아까워요. 연예인 죽음중에 제일 큰 충격이에요.
유투브 보면 볼수록 재능이며 인성이며 넘치는 아이였는데 왜 죽을 수 밖에 없었는지
성장과정이 어두워서 그런지 염세주의자에 어릴적부터 자신안에 우울함이 깃들여 있었다고 ㅜㅜ
우울증이 원래 툭 건들기만 해도 눈물을 잘흘리는게 증상의 하나에요.
샤이니는 종현의 시원한고음 가창력이 매력이었는데... 메인보컬이 빠졌으니 남은멤버들도 참 힘들겠어요. 자책도 심할것같고... 자살은 남겨진 사람한테 너무 가혹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76646 | 파스타면 어떤걸 잘 쓰시나요 10 | 파스타 | 2018/02/06 | 1,593 |
776645 | 칼슘,마그네슘 먹고부터 잠 잘 자는 분 계신가요? 14 | 건강 | 2018/02/06 | 7,593 |
776644 | 성당 다니는 분 계신가요? 4 | 성당 | 2018/02/06 | 1,324 |
776643 | 시부모님이 아기 돌봐주시는 수고비 23 | 샷추가 | 2018/02/06 | 6,104 |
776642 | 저희 아버지 증상 이거 아스퍼거 맞죠?? 23 | ..... | 2018/02/06 | 9,204 |
776641 | 이바지 음식이랑 신행후 반찬 보내는거랑 다른거죠? 8 | 초보엄마 | 2018/02/06 | 5,386 |
776640 | 학교 좀 선택해주세요! 5 | Dj | 2018/02/06 | 978 |
776639 | 잇몸치료 5 | ㄱㄱ | 2018/02/06 | 1,513 |
776638 | "지디는 유통학 석사였다"…권지용, 꼼수 입영.. 22 | .. | 2018/02/06 | 6,802 |
776637 | 저 생리불순이 생겼어요... 폐경 징후일까요? 2 | 기력소진 | 2018/02/06 | 2,675 |
776636 | (수정) 청와대 국민청원에서 퍼온 공감가는 글 6 | 마리아호와키.. | 2018/02/06 | 1,071 |
776635 | 다음 중 가장 나쁜 사람은 누구일까요? 12 | 불금쇼 | 2018/02/06 | 2,537 |
776634 | 웰론 점퍼도 따뜻한가요 14 | ㅇㅇ | 2018/02/06 | 2,674 |
776633 | 12시간비행기기내에서의 팁좀 주세요 13 | 포도나무 | 2018/02/06 | 3,332 |
776632 | 프랑스 맥주 1664 맛있네요 19 | 1664 | 2018/02/06 | 2,466 |
776631 | 펌)네이버 특정 기사에 대한 댓글 모니터링 3 | 댓글모니터링.. | 2018/02/06 | 435 |
776630 | Ot 오라는데 2 | 예비대학생 | 2018/02/06 | 954 |
776629 | 집에서 소고기 맛있게 구워먹는 방법 있을까요? 14 | 근육 | 2018/02/06 | 2,518 |
776628 | 정형식판사님 실검1위 달리니 좋아요? 16 | 삼성법무팀 | 2018/02/06 | 1,410 |
776627 | 40대 중반 여성이 좋아할만한 선물 뭐가 있을까요? 16 | 선물 | 2018/02/06 | 3,110 |
776626 | 김인국신부'삼성의 떡값은..사.료' 1 | 뉴스타파 | 2018/02/06 | 786 |
776625 | 열성적인 엄마들. 5 | 부 | 2018/02/06 | 2,272 |
776624 | 남얘기는 다 자기얘기일 뿐이죠..ㅎㅎㅎㅎㅎ 6 | tree1 | 2018/02/06 | 1,616 |
776623 | '정조의 의무 위반 행위' 이렇게 정확한 용어를 쓰자구요. | oo | 2018/02/06 | 755 |
776622 | 피아노 안배우고 그냥 바이올린만 배워도 될까요 10 | sodd | 2018/02/06 | 3,0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