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쏠로 인 분들 현재 뭐 하시나요?
지금 뭐 하시나요?
저는 롯데리아에서 혼자 불고기버거 먹습니다.
원래 크리스마스나 연말 안타는데 올해는 유독
심하게 타는중요.외롭네요.
1. 흑흑
'17.12.24 6:30 PM (182.230.xxx.148) - 삭제된댓글제목 띄어쓰기 해주세요. ㅠㅠ
졸지에 솔로= 인분이 되잖아요.2. ᆢ
'17.12.24 6:32 PM (221.167.xxx.125)싱글인 저는 성당에 가려고요 가는길목이 번화가라 크리스마스 라이트 구경도 하고 혼간식도 하고 흑흑
3. ㅇ
'17.12.24 6:33 PM (175.223.xxx.75) - 삭제된댓글페리카나 치킨 반반 시켜서
씨유 편의점에서 네캔에 만원하는 해외 맥주 먹어요
패리카나...16000원 좀 가격있다 싶은데
양도 많고 튼실해요 ㅋ
반은 내일 먹을까 해요
솔로라 행복합니다4. 방콕
'17.12.24 6:33 PM (121.153.xxx.59)교촌치킨시켜먹었는데
다섯개먹고 물려서 홈런볼까먹고..
예능보며 웃고있네요
이제 외로움같은것도 없는 나이ㅋ
20대때야 쓸쓸하고 그랬지만5. ㅔㅔㅔ
'17.12.24 6:35 PM (121.135.xxx.185)케잌 조그만 거 사서 먹았고 이따 황금빛이나 보려구요 ㅎ
6. ...
'17.12.24 6:39 PM (211.246.xxx.134)산에 가려다 비와서 못가고 하루종일 몇달치 밀린 잠 자고 일어나서 알쓸신잡 연속 재방송 봐요
산에 갖고 가려고 사놓은 김밥으로 아점 먹고 빨래 한판 오븐에 군고구마 구워먹었더니 세상 좋네요
냉장고에 먹을게 산더미같이 쌓였는데 배도 안고파서 먹는 건 이만 사절...
오늘은 뒹굴거리는 걸로 만족^^7. ...
'17.12.24 6:42 PM (119.75.xxx.12)저두 등산 가려다 비와서 못가고 지인이 집앞으로
와서 커피집 가고 이제 혼자 롯데리아요.
내년엔 제발 애인이 생기길 바래야죠.8. 케이크
'17.12.24 6:44 PM (210.222.xxx.158)먹어요 다이어트는 내년에 시작하자
9. 어머나
'17.12.24 6:46 PM (175.223.xxx.229)다들 비슷하시네요
저도 등산가려다 못가고
집에서 책보고 82보고 영화보고 뒹굴거려요
지금 대게 찌고 있는데 오늘은 저거 먹을거예요
미사보러 가지는 못하고
인터넷으로 미사볼겁니다..
다들 화이팅!!10. 저는 어제 돈꽃 놓쳐서
'17.12.24 6:51 PM (211.37.xxx.76)억울해요 엉엉!!
영어 공부 중입니다.11. ..
'17.12.24 6:58 PM (14.39.xxx.59)밥해요. 갓한 밥에 구운김 싸서 간장양념, 김장김치랑 먹고 싶어요. 식빵 세쪽 점심 대용 먹었는데 개운한게 먹고 싶네요. 나이 드니 성탄연휴 감흥없어요. 어릴적 분위기도 안 나고.
12. 호수풍경
'17.12.24 7:01 PM (124.28.xxx.67)엽떡 시켜놓고,,,
드라마 보면서 게임해요...
82도 하고...
옆에서 고양이는 그루밍중...
윗집은 손님이 왔나보네요...
크리스마스 이브니까 참아야겠죠...-.-13. 여행
'17.12.24 7:06 PM (223.39.xxx.227) - 삭제된댓글동호회 사람들과 강원도로 여행갔다가 올라가는 길인데
눈 때문에 고속도로에 갇혀 있다가 이제 길이 좀
트이네요.
내일은 혼자 조용히 집에서 뒹굴뒹굴하려고요.14. ㅎㅎㅎ
'17.12.24 7:07 PM (27.118.xxx.88)팩해요.
이런날더가꿔나야죠.
낮엔 간식 시리즈로 먹었고요.
오징어넣은 김치전 해먹고.
이마트표 회덮밥 가성비짱이네요.
낼은 목욕탕가서 지져요ㅋ15. 알리자린
'17.12.24 7:09 PM (223.39.xxx.227) - 삭제된댓글동호회 사람들과 강원도로 여행갔다가 올라가는 길인데
눈 때문에 고속도로에 갇혀 있다가 이제 길이 좀
트이네요.
겨울바다는 해무가 껴서 뿌였고 고요했습니다.
내일은 혼자 조용히 집에서 뒹굴뒹굴하려고요.
냉동실에 있는 닭을 꺼내 로스트 치킨을 해 보려고요.
아마 연말까지 먹을듯...16. 여행
'17.12.24 7:11 PM (223.39.xxx.227)어제 동호회 사람들과 강원도로 여행갔다가.
올라가는 길인데 눈 때문에 고속도로에 갇혀 있다가
이제 길이 좀 트이네요.
겨울바다는 해무가 껴서 뿌였고 고요했습니다.
내일은 혼자 조용히 집에서 뒹굴뒹굴하려고요.
냉동실에 있는 닭을 꺼내 로스트 치킨을 해 보려고요.
아마 연말까지 먹을듯...17. 콩순이
'17.12.24 7:25 PM (121.144.xxx.137)버거인 뉴욕에서 햄버거세트 시켜 먹고
커피숖와서 커피 마셔요 ㅎㅎㅎ18. jj
'17.12.24 7:45 PM (39.118.xxx.46)화욜까지 내야 하는 보고서 만들다가 3분의 1도 못하고 지쳐서 쉬고 있어요. 오늘 다 해야 내일 맘 편히 쉴텐데...다 못 할 거 같아요.ㅠㅠ
19. 뭐하긴요
'17.12.24 7:51 PM (221.143.xxx.59)일하고 와서 대충 씻고, 맨손운동 한시간 가량 하고 밥 먹고, 인터넷 서핑하고 있음요. TV도 보며 책이나 읽을가? 운동이나 할까 생각중이어요.
20. ㅇ
'17.12.24 7:52 PM (39.7.xxx.156)이혼예정인 유부녀. 남편 시누애개 보내고
혼자 카페에 있어요.
대문에 글 걸린 사람요.21. 꿈꾸는사람
'17.12.24 8:07 PM (222.251.xxx.215)오전엔 걷기운동하려다 비와서 못나가고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밀린청소하고 하던 공부3시간 정도하다가 김치전 세장 부쳐 맥주한캔이랑 먹고 남은 반죽은 내일을 위해 냉장고행. 그거먹고 책 잠깐보다 낮잠. 저녁은 돼지고기넣고 아까 김치전하고 남은 김치넣고 고기가 더많은 김치찌개랑 밥 구운김 양념간장 먹고 설거지하고 귤바구니들고 황금빛 보려구 해요 ㅎㅎ 내일은 오후에 볼일이 있어 잠깐 나가야해요. 오전까진 푹잘듯. 볼일보고 까페가서 좋아하는 케익포장해와 먹을거에요~
22. ^^
'17.12.24 8:10 PM (210.98.xxx.101)회사에서 야근하고 있습니다. ㅠ ㅠ
23. 윗님
'17.12.24 8:51 PM (110.12.xxx.88)심심한 위로를ㅜ 저도 김치전 해먹었어요
댓글에 먹었다고 하셔서 급 땡겨서 만들었네요 맛있어요 ㅋㅋ24. 운동갔다와서
'17.12.24 8:59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뒹구르르~~하면서 82하는데
아랫층 부부싸움하는지 여자목소리 엄청 크고 많고 중간에 뭐 던지고 남자소리는 안들리는데 좀 있다가 어린애 울고.
드라마소린가 했는데 쿵쿵 울리는거 보니까 테레비 소리 아닌가봐요.
치킨 시켜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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