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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적 좋다가 갑자기 급하락한 자녀두신 분 계세요?

.. 조회수 : 2,235
작성일 : 2017-12-24 18:15:10
너무 오래전이지만
대청소 하다가 제 고등학교때 성적표를 찾았어요.
1학년때는 올 수..
2학년땐 1학기에만 예체능에 우가 2개있고요.
2학기때는 1개가 우고 다 수에요.
모의고사 성적표도 찾았는데 고2 마지막 모의고사가 언외수 121이고 탐구는 3-4 근데 고3 3월도 1-2등급인데.. 9월은 5-7등급..수능은 2-3등급이에요..제 기억으로 9월부터 재수해야지 했던 것 같아요..ㅎㅎ

근데 3학년때 제가 생각해도 많이 놀긴 했는데
이정도인지 몰랐는데 1과목만 수고 우미양가..그것도 미와 양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이거 보면서 이미 10여년전인데 그냥 좀 제 스스로 아쉽기 보다는 엄마 생각이 많이 나요..
옆에 석차도 예체능빼곤 300명정도서 10-20등 사이였던거 생각하면 그렇게 바닥까지 떨어지는거 보면서도 참고 기다려주신것도 대단하고 엄마도 많이 힘드셨었겠구나 싶어요.


자녀가 뛰어나지는 않아도 잘 하다가 급하락했을때 어떠셨어요?
많이 힘드셨었나요?
IP : 223.62.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4 6:34 PM (1.237.xxx.180) - 삭제된댓글

    네 많이 힘들었고 지금도 힘들어요.
    저희 애는 고2까지 성적이 좋았어요.
    특히 수학은 전교1등이고 과학도 좋았죠.
    모의고사도 고2 마지막 모의까지 영수 100이였죠.
    고3올라와 성적이 하락하기 시작하여 결국 이번 수능 수학을 제일 못보면서 경기권 대학 진학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수시도 고3성적이 나쁘니 다 떨어졌습니다.
    고3동안 지옥에서 사는 것 같았습니다.
    님의 어머니도 힘드셨을거예요.
    저희 아이가 엄마가 나만큼 힘들어? 하고 묻길래 니가 부모가 되기전에는 절대 모를거야 라고 말해주었어요.

  • 2. 궁금
    '17.12.24 6:47 PM (112.167.xxx.76)

    그래서 재수하셨나요? 궁금하네요..
    제 아이 지금 비슷..ㅠ
    수능봤어요ㅠㅠ

  • 3.
    '17.12.24 6:53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제가 그랬답니다
    아이 키우면서 많은 생각을 합니다
    얼마나 속상하셨을까
    그러면서도 그렇게 당당하고 못되게 굴었답니다
    ㅡㅡㅡ
    그때 놀아서 하고 싶은 일 못하고
    바라보고 있지요
    생각지도 않은 일 하고 있어요 저는

  • 4. 재수하면
    '17.12.24 6:56 PM (210.222.xxx.158)

    그대로 나오면 본전이고 잘 나오면 대박이라고 일단 어디에든 넣어야 안전하다던데...

  • 5. 재수하면
    '17.12.24 6:57 PM (210.222.xxx.158)

    일단 정시로 어디든 넣어두세요 아직은 안 끝났어요

  • 6. ..
    '17.12.24 8:21 PM (223.38.xxx.152)

    전 재수 안하고 그냥 전 대학 갔어요.
    후회는 안하는게 그냥 막 살던 시절이라 재수했어도
    성적 낮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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