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약 태아가 심정지사망이면 임산부는 알수 있나요?

ㅇㅇ 조회수 : 8,734
작성일 : 2017-12-24 13:48:32
전혀 못느끼나요??
한 임신중기쯤이요.
IP : 219.251.xxx.2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7.12.24 1:50 PM (223.38.xxx.27)

    못느꼈어요..ㅜㅜ

  • 2. 흠흠
    '17.12.24 1:51 PM (14.48.xxx.97)

    태동이 갑자기 안느껴지니 알수있겠죠..

  • 3. ㅁㅁ
    '17.12.24 1:51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모르더라구요

    이미 오래전 잘못돼 아가가 이리 저리 밀려다닌건데
    그걸 태동으로 믿고 있다가 ㅠㅠ

  • 4. ..
    '17.12.24 1:51 PM (49.170.xxx.24)

    보통은 아이 태동으로 아이의 이상 여부를 감지하는 것 같습니다.

  • 5. 예전에
    '17.12.24 1:51 PM (210.220.xxx.245)

    아이가 계류유산했을때 초기라 산부인과 검진 좀더 자주가고해서 알았지만 임신중가는 좀 안심하고 덜가고 태동도 활발한 아기면 모를까 조용한 아기면 하루정도는 그냥 지나갈수도 있을것같아요
    그런 사례도 듣기도 했구요

  • 6. 모모
    '17.12.24 1:53 PM (223.62.xxx.241)

    저도 전혀 못느켰어요
    8개월때 잘못되었는데
    모르고있다가
    감기증세있어서 병원갔다가
    심장뛰는소리 적혀 안들렸어
    그때 알았어요 ㅠ

  • 7.
    '17.12.24 1:57 PM (223.38.xxx.27)

    첫 임신이고..원래 태동이 약했던 아인데...병원에서 건강하다고만 말씀 하셨는데. 정기 검진 날 알았어요.
    그후 임신하고 조금만 이상 해도 바로 병원갔어요.

  • 8. 아이고 ㅜㅜ
    '17.12.24 2:03 PM (219.251.xxx.29)

    그러시군요 ㅜ 맘 아픕니다 ...댓글들 감사합니다
    제가 16주인데 어제 무거운거들고 일좀했는데 넘 배가 뭉치고 딱딱하고 뭔가 내려온거같고 사타구니가 아파서 누워있었어요
    그러고나면 보통은 괜찮았는데
    오늘까지 이어져서 책 찾아보다가 혹시나 해서요

    오늘 외래만 봐주는 병원이 없어서요...

  • 9. 아이고 ㅜㅜ
    '17.12.24 2:05 PM (219.251.xxx.29) - 삭제된댓글

    제가 셋째고 나이가40이라 걱정이 많이 됩니다
    언제나 유산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 10. 아이고 ㅜㅜ
    '17.12.24 2:06 PM (219.251.xxx.29)

    제가 셋째고 나이가40이라 걱정이 많이 됩니다
    언제나 유산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전에 없이 배가 딱딱한 느낌이고 보일러키고 누웠더니 오늘은 방금전부터 조오금 낫는듯도하고 그렇습니다

  • 11. ㅡㅡㅡ
    '17.12.24 2:15 PM (116.37.xxx.94)

    심정지보다 조산 조심하셔야겠네요
    뭉치는게 좋은건 아니니까요

  • 12.
    '17.12.24 2:18 PM (49.167.xxx.131)

    전 입덧이 갑자기 끝났어요ㅠ 그무렵에 잘못된듯 추측이지만 병원가니 심장이 안뛰더라구요ㅠ

  • 13. qas
    '17.12.24 2:41 PM (222.119.xxx.21)

    못 느껴요.

  • 14. ㅇㅇ
    '17.12.24 3:05 PM (175.223.xxx.81)

    저도 계류유산 3번정도였는데 입덧이
    심해서 임신이면 바로 느끼는데 한참
    입덧하다 심장안뛰었다고 하는 날부터
    안하는걸 알았네요.
    전 8주정도에 계류유산이 됐어요.

  • 15. 16주
    '17.12.24 3:51 PM (183.99.xxx.101) - 삭제된댓글

    계류유산했는데 입덧이 없어지더군요.
    편해지다 피가 비쳐서 병원가서 알았습니다.
    이상하다 생각되면 병원 얼른 다녀 오세요

  • 16. .....
    '17.12.24 4:26 PM (115.22.xxx.188)

    정말 심했 입덧이 딱 멈췄어요. 그냥 중기라 드디어 입덧이 끝났구나 했었는데.. 1주뒤 김진받으러 갔더니 심장 멈춰있었어요.

  • 17. ...
    '17.12.24 6:42 PM (220.127.xxx.135)

    당연하죠.
    입덧하던 사람은 입덧에 없어지고.
    몸이 힘들고 무겁고 그런느낌이 순식간에 없어지고 가뿐해 지던걸요....
    태동은 있다가 없다 하는거라 태동으로는 잘 모르곘더라구요

  • 18.
    '17.12.25 9:31 AM (175.117.xxx.158)

    의사가 무거운거들면 배가 자궁이 쳐지고 내려온다고 ᆢ그러다 조산한다고 하더라고요 공주처럼 무조건 편히 쉬셔요 조산해도 힘들어요 무거운거 조산에 치명타요

  • 19. 헉ㅜㅜ
    '17.12.26 12:38 PM (219.251.xxx.29)

    진짜그런것같아요 습관처럼 무거운거 그냥 들었거든요
    댓글님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5448 호남파들이 탈당안하고 그냥 신당합류하면서 국당재산 2018/02/04 665
775447 주진우페북~권성동이 구속! 6 ㅇㅇ 2018/02/04 2,323
775446 여수 게스트하우스 추천해주세요 2 여수 2018/02/04 1,044
775445 생홍합은 언제 젤 싸나요 2 바다 2018/02/04 775
775444 sbs피디라는 김형민 이란 사람은 왜? 8 갈라치기 2018/02/04 2,352
775443 대추물 먹으래서(및 대추보은고양이잘지내나요) 12 ..??? 2018/02/04 3,826
775442 빌트인 식기세척기 재사용 문의드려요. 2 집수리 2018/02/04 767
775441 불고기감 고기가 질기고 냄새나요ㅜㅜ 7 ㅜㅜ 2018/02/04 1,375
775440 16개월 아기가 엄마를 찾지 않아요 13 육아 2018/02/04 6,166
775439 부동산 자전거래 국토부 제보 부탁드립니다. (부동산 공부 11탄.. 7 쩜두개 2018/02/04 1,998
775438 효리네식당 ㅋㅋ 9 00 2018/02/04 6,697
775437 인연끊은 시누라는 사람이 외국에서 명절에 온다하는데 .. 6 정신이 ??.. 2018/02/04 3,645
775436 55세 이상 남편분들 무슨 일 하고 계신가요? 10 실례지만 2018/02/04 5,599
775435 배우중에 강은비씨 기억나세요? 9 안티아로마 2018/02/04 4,436
775434 좋은 마스크팩 추천해주세요. 8 mm 2018/02/04 2,994
775433 김사랑 머리숱 2 ㅇㅇ 2018/02/04 5,786
775432 21일 집사가 된 저의 또다른 고민입니다!!^^ 8 집사입문^^.. 2018/02/04 1,236
775431 현직검사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때 외압" 9 샬랄라 2018/02/04 808
775430 외국서 살아본 분들.."I had a typo".. 4 ^^ 2018/02/04 16,054
775429 유럽 패키지 혼자 가도 괜찮을까요? 14 질문 2018/02/04 4,210
775428 반올림피자샵 가성비 좋네요~~ 1 피자추천 2018/02/04 924
775427 도경엄마 뭔 꿍꿍이 일까요~? 5 abc 2018/02/04 3,314
775426 중학교 교복 브랜드 고민 6 ... 2018/02/04 1,026
775425 저도 이딸리아 갑니다.ㅎㅎㅎ 8 드디어 2018/02/04 2,503
775424 빈혈과커피 3 ... 2018/02/04 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