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약 태아가 심정지사망이면 임산부는 알수 있나요?
한 임신중기쯤이요.
1. ㅜㅜ
'17.12.24 1:50 PM (223.38.xxx.27)못느꼈어요..ㅜㅜ
2. 흠흠
'17.12.24 1:51 PM (14.48.xxx.97)태동이 갑자기 안느껴지니 알수있겠죠..
3. ㅁㅁ
'17.12.24 1:51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모르더라구요
이미 오래전 잘못돼 아가가 이리 저리 밀려다닌건데
그걸 태동으로 믿고 있다가 ㅠㅠ4. ..
'17.12.24 1:51 PM (49.170.xxx.24)보통은 아이 태동으로 아이의 이상 여부를 감지하는 것 같습니다.
5. 예전에
'17.12.24 1:51 PM (210.220.xxx.245)아이가 계류유산했을때 초기라 산부인과 검진 좀더 자주가고해서 알았지만 임신중가는 좀 안심하고 덜가고 태동도 활발한 아기면 모를까 조용한 아기면 하루정도는 그냥 지나갈수도 있을것같아요
그런 사례도 듣기도 했구요6. 모모
'17.12.24 1:53 PM (223.62.xxx.241)저도 전혀 못느켰어요
8개월때 잘못되었는데
모르고있다가
감기증세있어서 병원갔다가
심장뛰는소리 적혀 안들렸어
그때 알았어요 ㅠ7. 전
'17.12.24 1:57 PM (223.38.xxx.27)첫 임신이고..원래 태동이 약했던 아인데...병원에서 건강하다고만 말씀 하셨는데. 정기 검진 날 알았어요.
그후 임신하고 조금만 이상 해도 바로 병원갔어요.8. 아이고 ㅜㅜ
'17.12.24 2:03 PM (219.251.xxx.29)그러시군요 ㅜ 맘 아픕니다 ...댓글들 감사합니다
제가 16주인데 어제 무거운거들고 일좀했는데 넘 배가 뭉치고 딱딱하고 뭔가 내려온거같고 사타구니가 아파서 누워있었어요
그러고나면 보통은 괜찮았는데
오늘까지 이어져서 책 찾아보다가 혹시나 해서요
오늘 외래만 봐주는 병원이 없어서요...9. 아이고 ㅜㅜ
'17.12.24 2:05 PM (219.251.xxx.29) - 삭제된댓글제가 셋째고 나이가40이라 걱정이 많이 됩니다
언제나 유산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10. 아이고 ㅜㅜ
'17.12.24 2:06 PM (219.251.xxx.29)제가 셋째고 나이가40이라 걱정이 많이 됩니다
언제나 유산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전에 없이 배가 딱딱한 느낌이고 보일러키고 누웠더니 오늘은 방금전부터 조오금 낫는듯도하고 그렇습니다11. ㅡㅡㅡ
'17.12.24 2:15 PM (116.37.xxx.94)심정지보다 조산 조심하셔야겠네요
뭉치는게 좋은건 아니니까요12. ㅠ
'17.12.24 2:18 PM (49.167.xxx.131)전 입덧이 갑자기 끝났어요ㅠ 그무렵에 잘못된듯 추측이지만 병원가니 심장이 안뛰더라구요ㅠ
13. qas
'17.12.24 2:41 PM (222.119.xxx.21)못 느껴요.
14. ㅇㅇ
'17.12.24 3:05 PM (175.223.xxx.81)저도 계류유산 3번정도였는데 입덧이
심해서 임신이면 바로 느끼는데 한참
입덧하다 심장안뛰었다고 하는 날부터
안하는걸 알았네요.
전 8주정도에 계류유산이 됐어요.15. 16주
'17.12.24 3:51 PM (183.99.xxx.101) - 삭제된댓글계류유산했는데 입덧이 없어지더군요.
편해지다 피가 비쳐서 병원가서 알았습니다.
이상하다 생각되면 병원 얼른 다녀 오세요16. .....
'17.12.24 4:26 PM (115.22.xxx.188)정말 심했 입덧이 딱 멈췄어요. 그냥 중기라 드디어 입덧이 끝났구나 했었는데.. 1주뒤 김진받으러 갔더니 심장 멈춰있었어요.
17. ...
'17.12.24 6:42 PM (220.127.xxx.135)당연하죠.
입덧하던 사람은 입덧에 없어지고.
몸이 힘들고 무겁고 그런느낌이 순식간에 없어지고 가뿐해 지던걸요....
태동은 있다가 없다 하는거라 태동으로는 잘 모르곘더라구요18. ᆢ
'17.12.25 9:31 AM (175.117.xxx.158)의사가 무거운거들면 배가 자궁이 쳐지고 내려온다고 ᆢ그러다 조산한다고 하더라고요 공주처럼 무조건 편히 쉬셔요 조산해도 힘들어요 무거운거 조산에 치명타요
19. 헉ㅜㅜ
'17.12.26 12:38 PM (219.251.xxx.29)진짜그런것같아요 습관처럼 무거운거 그냥 들었거든요
댓글님들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76070 | 성추행으로 고소중인데요... 상대가 무죄나올까 겁나요 13 | df | 2018/02/05 | 2,712 |
776069 | 스트레이트 볼수 없나요? 2 | 무료 | 2018/02/05 | 605 |
776068 | 삼치를 구워봤는데 부푸는게 정상인가요 1 | 생선구이 | 2018/02/05 | 621 |
776067 | 이거 칭찬이에요 흉이에요? 13 | .. | 2018/02/05 | 4,362 |
776066 | 류여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상대로 1억원 손배소 10 | ㅅㄷ | 2018/02/05 | 1,339 |
776065 | 이효리는 몸에 체지방이 없나봐오 39 | .. | 2018/02/05 | 23,889 |
776064 | 집 김치국물에 종가집 김치 사서 넣어두면 맛이 좋아질까요?? 3 | ,, | 2018/02/05 | 1,480 |
776063 | 르쿠르제 김치찌개 옮겨놔야 할 까요? 3 | 김치찌개 | 2018/02/05 | 1,954 |
776062 | 펑 48 | 눈물바람 | 2018/02/05 | 5,216 |
776061 | 스마트폰의 폐해 중 가장 심각한게 뭐라 생각하시나요? 8 | 스마트폰 | 2018/02/05 | 1,530 |
776060 | 가즈아~이말투 아시나요? 10 | ... | 2018/02/05 | 2,803 |
776059 | 효리네 민박 아쉬워요 35 | ..... | 2018/02/05 | 14,782 |
776058 | 이명박, 독도 매국발언 사실로 8 | ... | 2018/02/05 | 1,620 |
776057 | 미래 늙은 얼굴 보여주는 어플..엄마얼굴이 보이네요 7 | . | 2018/02/05 | 7,516 |
776056 | 자식땜에 좋으신가요? 힘드신가요? 10 | .. | 2018/02/05 | 2,694 |
776055 | 역사공부하기 좋은 사극.. 있을까요? 14 | 역사흥미 | 2018/02/05 | 1,393 |
776054 | 몸 따뜻해지는데 효과 보신 음식 있나요? 17 | ... | 2018/02/05 | 3,072 |
776053 | 아몬드슬라이스는 그냥 생아몬드인거죠? 그냥 먹어도 되나요? 1 | 견과 | 2018/02/05 | 2,497 |
776052 | 폐경전 골든타임이요 11 | 다이어트 | 2018/02/05 | 5,447 |
776051 | 국내에서 캠핑카 몰고 여행해보신분? | ㅇㅇ | 2018/02/05 | 682 |
776050 | 누수 해결 방법.. 최선이 무엇일까요? 18 | ㅠㅠ | 2018/02/05 | 3,507 |
776049 | 추워서 이 옷 어떤가요? 13 | 봐주세요 | 2018/02/05 | 2,529 |
776048 | 딸은 엄마 피부 닮나요? 12 | 피부 | 2018/02/05 | 2,404 |
776047 | 프렌치 시크한 그녀들... 3 | .. | 2018/02/05 | 2,718 |
776046 | 온국민이 계몽이 된거 같아요. 27 | .... | 2018/02/05 | 4,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