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도 여지껏 보았던 수험생 엄마 중 가장 멋졌던 엄마라면서
자기애가 전문대 갔다며 당당하게 말해 신선하고
매력있다며..삶의자세를 배운다더니 금방 지웠네요.
촛불집회때는 그런다고 돈이 나오나직장이 생기냐 내할일 백배 낫다던 미장원의 멋진 청년
학교빠지고 낚시동호회 가거나 혼자 여행간다는 초딩 6학년
예비소집 안가고 편의점 파라솔에서 혼자 빵 사먹으며 그깟 학교는 가서 뭐하냐던 예비초등학생..
박근혜한테 저정도했으면 됐지 끝장을 보려하는 대한민국사람들 잔혹하다던 떡볶이집 초등생
이런 비상식적인 멋진사람 시리즈 자꾸 올리는 이유는 뭘까요?
그렇게 멋지다면서 왜 또 다 지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