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책에서 봤는데
어디서 어떤 맥락에서 봤는지
잘 기억이 안나서
그냥 제느낌을 말할수밖에 없어요
저게 무슨 뜻인가 하면
전쟁터에 나간 병사는 언제 죽을지 모릅니다
얼마나 불안하고
삶이 소중하고 뭔가를 미친듯이 하겟죠
살기 위해서...
그런데 이보다 더 힘들게 사는 사람이 있다는겁니다
전쟁터에 나간 병사가 사실 힘들지 않습니까
그게 누구냐
심리적 질병이 있는 사람이죠
뭔가에 미친듯이 집착하는 사람들을 말하죠
전쟁터의 병사보다 더 삶이나 뭐에 집착하는
이게 없으면 정말 일순간도 견딜수 없는 듯이
뭐에 집착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사람에 집착하고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여친남친 자식 친구에게 집착하고
돈에 집착하고
아니면 자기의 페르소나에 집착하고
승진에 집착하고
이런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러니가 그런분들은
행복이라는 걸 도대체 알겠어요???
너무나 병이 깊어서
그거 해결하는데만 다 바치는거에요...
이런 사람은 그렇게 많지는 않을거에요
그래도 제법 있기는 하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