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물정 모르고 편하게 사는 사람 한심해보이나요?
노심초사 걱정하는게 부모마음 아닌가요?
1. 대부분
'17.12.24 11:38 AM (112.152.xxx.220) - 삭제된댓글대부분 그렇게 살면 좋겠죠
그렇게 못사니 문제ᆢ2. 뭘
'17.12.24 11:38 AM (121.151.xxx.16)그런 말 신경쓰세요???
원글님맘이 정상이지요....3. ....
'17.12.24 11:39 AM (218.51.xxx.239) - 삭제된댓글세상물정 모르면 남에게 속기 쉽고 또 남의 형편을 이해 못해주니 따로 놀겠죠.
4. 기준점 이하로
'17.12.24 11:42 AM (59.6.xxx.151)사회적, 도덕적, 법적 문제가 있는게 아닌,
타인을 한심하게 보는게 한심해 보입니다5. ...
'17.12.24 11:51 AM (119.64.xxx.92)편하게 사는거랑 세상물정 모르는건 별개죠.
누가 편하게 산다고 한심하게 보나요. 세상물정을 모르니 한심하게 보는거지.6. ........
'17.12.24 11:54 AM (211.200.xxx.161) - 삭제된댓글세상물정 모르고 곱게만 큰 분들이 영원히 세상모르고 곱게만 살다 죽으면 본인도 편하고 남도 편한데.
세상은 그렇게 흘러가지 않아요.
그래서 그렇게 평생 살아온분들은 노년으로 넘어가면서 본인에게 닥친 작은바람에도 쉽게 흔들리거든요.
그리면 바로 이 어려움을 깨줄 누군가 타인에게 의지하게 되고, 바로 사기를 당하거나, 남을 괴롭히는 상황에 처하기 쉽죠.
곱게 살고 있다는게 누군가의 돈과 힘이 주위에 작용하고 있다는건데 그런 타인의 영향력과 힘은 절대 영원할수 없어요. 그게 문제겠죠.
세상물정 모르고 부자부모 덕에 편히 남들이 부유하게 사는걸로 인지도 높였던 한때 유명했던 여자 방송인들 근래 뭔로 방송타는지 보이잖아요.
세상물정이라도 알았다면 그렇게 안됐겠죠.7. ....
'17.12.24 11:54 AM (218.51.xxx.239)세상물정 모르면 남에게 속기 쉽고 또 남의 형편을 이해 못해주니 따로 놀겠죠.
대화도 안되고`8. ...
'17.12.24 11:55 AM (125.134.xxx.228)자식 걱정하면 세상물정 모르나요?
제목과 내용이 엉뚱하네요.9. 하야
'17.12.24 11:55 AM (221.162.xxx.92) - 삭제된댓글본인인생을 왜 남의평가에 좌지우지 하나요?
10. 333
'17.12.24 12:12 PM (112.171.xxx.225)직장에서 그런 부류들..경험했지요.
평소 편안함을 추구하던 시대적 시체들...
직원들이 모여서 정치비판 이야기를 하던 중
그런 시체들이 끼어들어 주제와는 전혀 무관한 말로 그들의 말에 응답하자
한 직원이
거기는 빠져주고~!
옆에서 그런 광경을 여러번 목격하고는
평소 편안함을 추구하며
세상물정을 바라보는 시각이 무관심...
그 결과로 나타난 '왕따신세'...
당연지사!!!11. 나는누군가
'17.12.24 12:18 PM (211.177.xxx.45) - 삭제된댓글전 삶의 안락함을 추구하고 가정지키며 살고, 불의에 대해 이야기할줄도 압니다. 세상물정을 모른다는게 뭔지 모르겠네요. 남을 다치게 하면서 내것 찾아먹지 않으려하고 나에게 주어진 임무는 최선을 다합니다만. 가끔 사람 속에 있지 않은 걸로 욕먹는 적은 있죠. 글쎄요, 촛불 시위도 안해본, 정말 본인의 삶만을 이기적으로 보는 사람에 대해 세상물정 모른다고 하진 않는듯 한데...몇몇분들 요지를 모르겠네요. 이타적인 사람이 오히려 세상물정 모른단 말로 보이는걸요.
12. ㅇㅇ
'17.12.24 12:20 PM (222.114.xxx.110)그 사람의 선택일뿐 잘못이기야 하겠냐만은 주변에게 피해주면 한심해요.
13. ㅇㅇ
'17.12.24 12:25 PM (211.177.xxx.45)자식에게 올인할 경우 요새 그런 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노후는 어쩌려고 하냐 요새애들 이기적이다 헌신하면 헌신짝된다 이말인가 보네요. 저는 개인의 선택이라 생각합니다만 아이들에게 올인하진 않습니다. 그럴 돈도 없구요. 솔직히 말해줘요. 이정도가 한계라고. 다행히 아이들이 똑똑해서 내것 아닌 것까지 욕심내지도 않고 그릇도 아주 크지 않아서 적당하게 삽니다. 마음같아선 교육비에 100도 투자하고 싶지만 현실은 50이 한계네요. 주위분 중에 자식위해 마이너스 통장 오픈하고 100가까이 매달 적자로 사는거 보면 전 대단하단 생각들더라구요. 사는 방식의 차이 아니던가요?
14. 생각없이
'17.12.24 12:35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503호 같은거 찍어서 많은 사람에게 피해만 안 준다면, 세상물정 모르건 편하게 살건 상관 할거 없다고 봄.
15. 세상물정 신경쓸필요없이
'17.12.24 12:52 PM (211.177.xxx.4)마지막까지 큰 걱정 없이 살수있음 행복인거죠
16. ㅇㅇ
'17.12.24 1:00 PM (222.114.xxx.110)자식한테 피해만 안준다면 뭐라 할 것은 아니죠. 그건 그 부모의 선택일뿐이라..
17. ..
'17.12.24 2:47 PM (49.170.xxx.24)부모 돌아가신 다음에는요?
스스로 헤쳐나가는 능력을 키워야하지 않을까요?18. 피곤
'17.12.24 3:44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남 일이고 내게 피해 안주면 뭔상관 일까 싶네요.
이런저런 사람들이 얽히고 설켜 사는 세상,
흑과 백,일등과 꼴찌,부자와 빈자 다 상대적 개념이고
한세상 죽을둥살둥 하다 살만하니 하룻밤 사이에 세상 하직하는 사람도 있고
이거늬 할배 같은 이도 있는 세상에
어떤 삶이든 타자 눈으로 옳다 그르다를 판단할수 있을까 싶어요.19. 그렇게 살수 있으면서
'17.12.24 4:25 PM (124.199.xxx.14)나와 다른 사람들도 돌아볼 줄 아는 시선을 가지면 복받은 인생이죠
20. 음..
'17.12.24 4:49 PM (121.138.xxx.190)그렇게 살면 복받은거죠.. 대부분 그렇게 못사는게 문제.. 저는 오히려 그런사람 욕하는 사람이 피해의식 있는 사람으로 보여져 피하고 싶어져요..
21. 음..
'17.12.24 4:52 PM (121.138.xxx.190)나와 다른 사람들도 돌아볼 줄 아는 시선을 가지면 복받은 인생이죠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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