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ree1
'17.12.24 11:35 AM
(122.254.xxx.22)
남위해 안 살면
혹은 이걸 착각하죠
뭐 사람이면 그래야 한다
이런 분들
대부분은
병이에요
병아닌분들도 가끔은 있곘죠
그러나 대체로는 병이고요
정말 그것도 중병 아닙니까...
2. tree1
'17.12.24 11:38 AM
(122.254.xxx.22)
김수환 추기경같은분은 병 아니겠죠
그분도 포스가 상당하던데요...
3. ..
'17.12.24 3:52 PM
(118.216.xxx.200)
-
삭제된댓글
근데, 장남이나 맏언니는 그런 부담을 져요.
동생들은 받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도 있고요.
장남이나 맏언니의 희생도 칠푼이 같은 면이 있죠.
그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희생하면 안 되고,
분담을 해야 하는데, 자기도 어리면서 힘들면서
혼자 다 짊어지거든요.
그 상황이 지속되면, 나중에는 그 상황이 자연스러워요.
원래 비정상인데요.
알바도 시키고, 꿈꿀 수 없는 비싼 대학이나 유학은 포기하게 하고...
해야 하는데.. 마냥 어린 애 취급하면서..
해달라는 요구 다 들어주고, 돈 버는 것은 시키지 않아요.
그게 자기는 지금 좋은 언니, 형인데..돈을 벌라 시키면..
좋은 언니, 좋은 형이 될 수 없잖아요.
기왕 힘든 거 완벽하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죠.
그러다가 가랑이가 찢어지죠.
나중에 자주 찾아오고, 돈으로 보답하면서 사랑을 돌려 받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지들 짝 찾아서 행복한 것으로 끝나요.
참으로 허무하고 인생에 배신감을 느끼죠.
형, 언니가 어느 순간 심적 부담을 주는 존재가 되는 거죠.
지들 나름대로 형, 언니에게 받은 상처만 뻥튀기 되고, 풍선처럼 키워서 가슴에 담고 있죠.
동생들은 자기들이 힘든 상황에서 구조되면, 그 다음에 언니나 형을 구조할 생각을 해야 하는데,
잊어 버리고 , 자기 갈 길 곧장 가버려요. 마치 잊어버린 것처럼요.
홀로 남겨져서 인생의 쓴맛을 곱씹죠. 지나간 청춘, 지독하게 힘들고 외로웠던 것은 보상은 커녕.. 마음에 남은 후회의 돌로 본인을 해치기만 하죠.
4. ..
'17.12.24 3:56 PM
(118.216.xxx.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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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장남이나 맏언니는 그런 부담을 져요.
동생들은 받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도 있고요.
장남이나 맏언니의 희생도 칠푼이 같은 면이 있죠.
그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희생하면 안 되고,
분담을 해야 하는데, 자기도 어리면서 힘들면서
혼자 다 짊어지거든요.
그 상황이 지속되면, 나중에는 그 상황이 자연스러워요.
원래 비정상인데요.
알바도 시키고, 꿈꿀 수 없는 비싼 대학이나 유학은 포기하게 하고...
해야 하는데.. 마냥 어린 애 취급하면서..
해달라는 요구 다 들어주고, 돈 버는 것은 시키지 않아요.
그게 자기는 지금 좋은 언니, 형인데..돈을 벌라 시키면..
좋은 언니, 좋은 형이 될 수 없잖아요.
기왕 힘든 거 완벽하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죠.
그러다가 가랑이가 찢어지죠.
나중에 자주 찾아오고, 돈으로 보답하면서 사랑을 돌려 받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지들 짝 찾아서 행복한 것으로 끝나요.
참으로 허무하고 인생에 배신감을 느끼죠.
형, 언니가 어느 순간 심적 부담을 주는 존재가 되는 거죠.
지들 나름대로 형, 언니에게 받은 상처만 뻥튀기 되고, 풍선처럼 키워서 가슴에 담고 있죠.
동생들은 자기들이 힘든 상황에서 구조되면, 그 다음에 언니나 형을 구조할 생각을 해야 하는데,
잊어 버리고 , 자기 갈 길 곧장 가버려요. 마치 잊어버린 것처럼요.
홀로 남겨져서 인생의 쓴맛을 곱씹죠. 지나간 청춘, 지독하게 힘들고 외로웠던 것은 보상은 커녕.. 마음에 남은 후회의 돌로 본인을 해치기만 하죠. 자신의 욕구는 전부다 보류하고, 억제하다보니 정신적인 문제만 커지는 거죠. 여기에 배신감이나 후회의 감정까지 보태지니, 남은 삶이 너무너무 버거워지죠.
5. ..
'17.12.24 3:57 PM
(118.216.xxx.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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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근데, 장남이나 맏언니는 그런 부담을 져요.
동생들은 받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도 있고요.
장남이나 맏언니의 희생도 칠푼이 같은 면이 있죠.
그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희생하면 안 되고,
분담을 해야 하는데, 자기도 어리면서 힘들면서
혼자 다 짊어지거든요.
그 상황이 지속되면, 나중에는 그 상황이 자연스러워요.
원래 비정상인데요.
알바도 시키고, 꿈꿀 수 없는 비싼 대학이나 유학은 포기하게 하고...
해야 하는데.. 마냥 어린 애 취급하면서..
해달라는 요구 다 들어주고, 돈 버는 것은 시키지 않아요.
그게 자기는 지금 좋은 언니, 형인데..돈을 벌라 시키면..
좋은 언니, 좋은 형이 될 수 없잖아요.
기왕 힘든 거 완벽하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죠.
그러다가 가랑이가 찢어지죠.
나중에 자주 찾아오고, 돈으로 보답하면서 사랑을 돌려 받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지들 짝 찾아서 행복한 것으로 끝나요.
참으로 허무하고 인생에 배신감을 느끼죠.
형, 언니가 어느 순간 심적 부담을 주는 존재가 되는 거죠.
지들 나름대로 형, 언니에게 받은 상처만 뻥튀기 되고, 풍선처럼 키워서 가슴에 담고 있죠.
동생들은 자기들이 힘든 상황에서 구조되면, 그 다음에 언니나 형을 구조할 생각을 해야 하는데,
잊어 버리고 , 자기 갈 길 곧장 가버려요. 마치 잊어버린 것처럼요.
홀로 남겨져서 인생의 쓴맛을 곱씹죠. 지나간 청춘, 지독하게 힘들고 외로웠던 것은 보상은 커녕.. 마음에 남은 후회의 돌로 본인을 해치기만 하죠. 자신의 욕구는 전부다 보류하고 억제하다보니, 그게 급한 불 끄고 나면 터져서 정신적인 문제만 커지는 거죠. 여기에 배신감이나 후회의 감정까지 보태지니, 남은 삶이 너무너무 버거워지죠.
6. ..
'17.12.24 3:59 PM
(118.216.xxx.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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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장남이나 맏언니는 그런 부담을 져요.
동생들은 받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도 있고요.
장남이나 맏언니의 희생도 칠푼이 같은 면이 있죠.
그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희생하면 안 되고,
분담을 해야 하는데, 자기도 어리면서 힘들면서
혼자 다 짊어지거든요.
그 상황이 지속되면, 나중에는 그 상황이 자연스러워요.
원래 비정상인데요.
알바도 시키고, 꿈꿀 수 없는 비싼 대학이나 유학은 포기하게 하고...
해야 하는데.. 마냥 어린 애 취급하면서..
해달라는 요구 다 들어주고, 돈 버는 것은 시키지 않아요.
그게 자기는 지금 좋은 언니, 형인데..돈을 벌라 시키면..
좋은 언니, 좋은 형이 될 수 없잖아요.
기왕 힘든 거 완벽하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죠.
그러다가 가랑이가 찢어지죠.
나중에 자주 찾아오고, 돈으로 보답하면서 사랑을 돌려 받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지들 짝 찾아서 행복한 것으로 끝나요.
참으로 허무하고 인생에 배신감을 느끼죠.
형, 언니가 어느 순간 심적 부담을 주는 존재가 되는 거죠.
자신들이 형, 언니의 이루지 못한 가족이 되어 주어야 하는데, 부담스러워하죠.
지들 나름대로 형, 언니에게 받은 상처만 뻥튀기 되고, 풍선처럼 키워서 가슴에 담고 있죠.
동생들은 자기들이 힘든 상황에서 구조되면, 그 다음에 언니나 형을 구조할 생각을 해야 하는데,
잊어 버리고 , 자기 갈 길 곧장 가버려요. 마치 잊어버린 것처럼요.
홀로 남겨져서 인생의 쓴맛을 곱씹죠. 지나간 청춘, 지독하게 힘들고 외로웠던 것은 보상은 커녕.. 마음에 남은 후회의 돌로 본인을 해치기만 하죠. 자신의 욕구는 전부다 보류하고 억제하다보니, 그게 급한 불 끄고 나면 터져서 정신적인 문제만 커지는 거죠. 여기에 배신감이나 후회의 감정까지 보태지니, 남은 삶이 너무너무 버거워지죠.
7. ..
'17.12.24 4:00 PM
(118.216.xxx.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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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장남이나 맏언니는 그런 부담을 져요.
동생들은 받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도 있고요.
장남이나 맏언니의 희생도 칠푼이 같은 면이 있죠.
그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희생하면 안 되고,
분담을 해야 하는데, 자기도 어리면서 힘들면서
혼자 다 짊어지거든요.
그 상황이 지속되면, 나중에는 그 상황이 자연스러워요.
원래 비정상인데요.
알바도 시키고, 꿈꿀 수 없는 비싼 대학이나 유학은 포기하게 하고...
해야 하는데.. 마냥 어린 애 취급하면서..
해달라는 요구 다 들어주고, 돈 버는 것은 시키지 않아요.
그게 자기는 지금 좋은 언니, 형인데..돈을 벌라 시키면..
좋은 언니, 좋은 형이 될 수 없잖아요.
기왕 힘든 거 완벽하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죠.
그러다가 가랑이가 찢어지죠.
나중에 자주 찾아오고, 돈으로 보답하면서 사랑을 돌려 받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지들 짝 찾아서 행복한 것으로 끝나요.
참으로 허무하고 인생에 배신감을 느끼죠.
형, 언니가 어느 순간 심적 부담을 주는 존재가 되는 거죠.
자신들이 형, 언니의 이루지 못한 가족이 되어 주어야 하는데, 부담스러워하죠.
출세하거나 결혼을 잘 할 수록, 잘 되면 잘 되었을 수록 숨기고 싶어하고 피하고 싶어해요.
지들 나름대로 형, 언니에게 받은 상처만 뻥튀기 되고, 풍선처럼 키워서 가슴에 담고 있죠.
동생들은 자기들이 힘든 상황에서 구조되면, 그 다음에 언니나 형을 구조할 생각을 해야 하는데,
잊어 버리고 , 자기 갈 길 곧장 가버려요. 마치 잊어버린 것처럼요.
홀로 남겨져서 인생의 쓴맛을 곱씹죠. 지나간 청춘, 지독하게 힘들고 외로웠던 것은 보상은 커녕.. 마음에 남은 후회의 돌로 본인을 해치기만 하죠. 자신의 욕구는 전부다 보류하고 억제하다보니, 그게 급한 불 끄고 나면 터져서 정신적인 문제만 커지는 거죠. 여기에 배신감이나 후회의 감정까지 보태지니, 남은 삶이 너무너무 버거워지죠.
8. ..
'17.12.24 4:02 PM
(118.216.xxx.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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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근데, 장남이나 맏언니는 그런 부담을 져요.
동생들은 받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도 있고요.
장남이나 맏언니의 희생도 칠푼이 같은 면이 있죠.
그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희생하면 안 되고,
분담을 해야 하는데, 자기도 어리면서 힘들면서
혼자 다 짊어지거든요.
그 상황이 지속되면, 나중에는 그 상황이 자연스러워요.
원래 비정상인데요.
알바도 시키고, 꿈꿀 수 없는 비싼 대학이나 유학은 포기하게 하고...
해야 하는데.. 마냥 어린 애 취급하면서..
해달라는 요구 다 들어주고, 돈 버는 것은 시키지 않아요.
그게 자기는 지금 좋은 언니, 형인데..돈을 벌라 시키면..
좋은 언니, 좋은 형이 될 수 없잖아요.
기왕 힘든 거 완벽하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죠.
그러다가 가랑이가 찢어지죠.
나중에 자주 찾아오고, 돈으로 보답하면서 사랑을 돌려 받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지들 짝 찾아서 행복한 것으로 끝나요.
참으로 허무하고 인생에 배신감을 느끼죠.
형, 언니가 어느 순간 심적 부담을 주는 존재가 되는 거죠.
자신들이 형, 언니의 이루지 못한 가족이 되어 주어야 하는데, 부담스러워하죠.
출세하거나 결혼을 잘 할 수록, 잘 되면 잘 되었을 수록 숨기고 싶어하고 피하고 싶어해요.
지들 나름대로 형, 언니에게 받은 상처만 뻥튀기 되고, 풍선처럼 키워서 가슴에 담고 있죠.
동생들은 자기들이 힘든 상황에서 구조되면, 그 다음에 언니나 형을 구조할 생각을 해야 하는데,
잊어 버리고 , 자기 갈 길 곧장 가버려요. 마치 잊어버린 것처럼요.
홀로 남겨져서 인생의 쓴맛을 곱씹죠. 지나간 청춘, 지독하게 힘들고 외로웠던 것은 보상은 커녕.. 마음에 남은 후회의 돌로 본인을 해치기만 하죠. 자신의 욕구는 전부다 보류하고 억제하다보니, 그게 급한 불 끄고 나면 터져서 정신적인 문제만 커지는 거죠. 욕구충족이 고장난 것 처럼, 자신을 만족시키는 것이 힘들기만 하고. 욕구들이 뉘늦게 반란을 하는 것처럼 삶의 의지를 꺾고 파업을 하게 하죠. 여기에 배신감이나 후회의 감정까지 보태지니, 남은 삶이 너무너무 버거워지죠.
9. ..
'17.12.24 4:03 PM
(118.216.xxx.200)
근데, 장남이나 맏언니는 그런 부담을 져요.
동생들은 받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도 있고요.
장남이나 맏언니의 희생도 칠푼이 같은 면이 있죠.
그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희생하면 안 되고,
분담을 해야 하는데, 자기도 어리면서 힘들면서
혼자 다 짊어지거든요.
그 상황이 지속되면, 나중에는 그 상황이 자연스러워요.
원래 비정상인데요.
알바도 시키고, 꿈꿀 수 없는 비싼 대학이나 유학은 포기하게 하고...
해야 하는데.. 마냥 어린 애 취급하면서..
해달라는 요구 다 들어주고, 돈 버는 것은 시키지 않아요.
그게 자기는 지금 좋은 언니, 형인데..돈을 벌라 시키면..
좋은 언니, 좋은 형이 될 수 없잖아요.
기왕 힘든 거 완벽하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죠.
그러다가 가랑이가 찢어지죠.
나중에 자주 찾아오고, 돈으로 보답하면서 사랑을 돌려 받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지들 짝 찾아서 행복한 것으로 끝나요.
참으로 허무하고 인생에 배신감을 느끼죠.
형, 언니가 어느 순간 심적 부담을 주는 존재가 되는 거죠.
자신들이 형, 언니의 이루지 못한 가족이 되어 주어야 하는데, 부담스러워하죠.
출세하거나 결혼을 잘 할 수록, 잘 되면 잘 되었을 수록 숨기고 싶어하고 피하고 싶어해요.
지들 나름대로 형, 언니에게 받은 상처만 뻥튀기 되고, 풍선처럼 키워서 가슴에 담고 있죠.
동생들은 자기들이 힘든 상황에서 구조되면, 그 다음에 언니나 형을 구조할 생각을 해야 하는데,
잊어 버리고 , 자기 갈 길 곧장 가버려요. 마치 잊어버린 것처럼요.
홀로 남겨져서 인생의 쓴맛을 곱씹죠. 지나간 청춘, 지독하게 힘들고 외로웠던 것은 보상은 커녕.. 마음에 남은 후회의 돌로 본인을 해치기만 하죠. 자신의 욕구는 전부다 보류하고 억제하다보니, 그게 급한 불 끄고 나면 터져서 정신적인 문제만 커지는 거죠. 자신을 욕구충족을 거부하다보니, 이 기능이 고장난 것 처럼, 자신을 만족시키는 것이 어색하고 힘들기만 하고. 잠재워진 욕구들이 뉘늦게 반란을 하는지 삶의 의지를 꺾고 파업을 하게 하죠. 여기에 배신감이나 후회의 감정까지 보태지니, 남은 삶이 너무너무 버거워지죠.
10. tree1
'17.12.24 4:07 PM
(122.254.xxx.22)
댓글이 너무 좋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