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담당자가 도봉순 편성 안한 후 JTBC 가서 대박났다고 tvn 담당자가 시말서까지 쓰다니...시청률이야 잘 나왔지만 도봉순은 작품성만으로 보면 사실 작가가 엉망으로 쓴거 박보영이 원맨쇼 해서 살려낸 작품이라...종영 가까이 갈수록 이야기 구조가 이상했죠.
소현경 작가는 지상파 편성을 마음대로 고를 수 있는 위치에 있군요. sbs 미니와 kbs 주말드라마면 저라도 kbs 주말드라마 선택할듯...요즘 지상파 미니는 시청률 10% 나오면 성공했다 소리 들을 정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