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ㅡ
한창 육아중인 애엄마인데..
터울도 4살이라 육아기간도 길어져서 세상 근심 혼자 다 짊어진 듯 스트레스 팍팍 풍기며 오늘도 애기들한테 신경질내고 ㅠㅡ
에혀.. 정말 모자란 엄마네요 제가 ㅠㅡ
이제 자기연민에서 빠져나와야 겠어요
엄마 자리가 참 거룩하게 느껴졌습니다 ㅠㅡ
또 금방 까먹고 원래대로 돌아오겠지만.. 마음가짐도 연습을 해야겠어요
저처럼 육아로 인해 지치고 가슴 답답하신 분 계시다면 한 번 보시길 바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큐(천상의 엄마) 추천해주신 분
.. 조회수 : 1,544
작성일 : 2017-12-24 02:06:47
IP : 175.223.xxx.2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감동~
'17.12.24 3:51 AM (211.204.xxx.128)kbs에 다시보기 등 편성이 없어서 유튜브 찾아 보고 있어요
누가 저 아이들을 부모 없는 아이들이라 하겠어요
아이들이 귀여워요 어린이집 3연상되고
가슴으로 낳은 아이들을 어언 45년을 돌본 수녀님도 계시네요
수도자의 길에서 또 다른 엄마의 길을 선택하신 수녀님들
경외하는 마음이 절로 생기네요2. 감동~
'17.12.24 3:56 AM (211.204.xxx.128)학생들도 어찌 이리 예쁜가요
예쁜 마음으로 키우면 예쁘게 클수 밖에 없나봅니다3. ㅜㅜ
'17.12.24 4:10 AM (121.88.xxx.176)글쓴님 덕분에 저도 봤네요 새벽수유하고나서 유튜브로 보고 울었어요 수녀님과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이 너무나..아름답다는 말로는 표현이
안 되네요4. 저도
'17.12.24 7:02 AM (121.128.xxx.234) - 삭제된댓글천상의 아이들 볼게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