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가 프랑스를 선진국이라 하나

프랑스 실망 조회수 : 22,617
작성일 : 2017-12-24 00:32:13
프랑스 파리 여행중인데요
아파서 대학병원 응급실 왔는데 응급실에서 3시간째 기다리는 중이고 화장실은 우리나라 70년대 같아요.화장실 갈때 프런트에 말해야 문 열어주네요.ㅋ
우리나라가 최고인거 같아요.
한국 의료서비스 최고! 빵도 한국에서 먹던 맛하고 똑 같은데?
뭐가 휠씬 맛있다는거죠?프빠들한테 완전 속은 느낌?
빨랑 한국 가고 싶어요
대한민국 만만세!
.
IP : 37.71.xxx.124
1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4 12:48 AM (39.112.xxx.205)

    프랑스는 최저시급이 높으니
    화장실 청소도 근무시간이 길지도 않을거니
    당연히 더러울수밖에요
    최저시급 높이는거 찬성하는 입장이면
    이런 불평하면 안되요.

  • 2. 음..
    '17.12.24 12:49 AM (123.108.xxx.39)

    프랑스가 왜 선진국이냐고요?
    1789년에 왕 목을 치고 시민 스스로가 자유와 권리를
    외친 나라... 그때 우리나라 어땠을까요.

  • 3. ㅂㄱ
    '17.12.24 12:52 AM (125.186.xxx.113)

    프랑스가 선진국이 아니라기보다는
    사실 우리나라가 살기가 너무 좋은 거예요
    정말 우리나라가 선진국이죠. 그런 인프라 면에서는.

  • 4. ...
    '17.12.24 12:53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화장실은 우리나라가 월드컵 앞두고 무슨 계몽운동처럼 화장실 선진화운동을 해서 바뀐거지 그런 계기 아니었음 우리도 별반 다르지 않죠. ..

  • 5. 원글이
    '17.12.24 12:58 AM (37.71.xxx.124)

    지금 오후 4시 56분이고 화장실은 1시간 전에 갔어요. 청소가 안되는 시간은 아니죠.
    아무튼 계속 느끼는 점은 한국이 얼마나 살기 좋은곳인가예요.

  • 6. 깨끗한 화장실을 원하면
    '17.12.24 12:58 AM (43.230.xxx.233)

    최저 시급을 올리면 안 된다 ? 무슨 그런 개똥 경제학이 있나요.

  • 7. .........
    '17.12.24 12:59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그쵸.
    한국이 살기 좋죠.
    근데 여행중에 응급실이라니.
    빨리 나으시고 여행 잘 다녀 오시길.

  • 8. ㅗㅎ
    '17.12.24 1:02 AM (211.206.xxx.72)

    우리나라도 괜찮은 나라네요
    자긍심갖고 살아도 되겠어요

  • 9. ㅇㄹ
    '17.12.24 1:03 AM (222.238.xxx.192)

    진짜 인프라는 울나라가 짱짱

  • 10. 우리나라가
    '17.12.24 1:03 AM (122.38.xxx.28)

    살기는 좋죠..매사가 다 빨라요. AS 부르면 즉각 오죠..고객님 확인전화 오지..배달도 금방 금방 오고..택배도 짱이고...인터넷도 세계최고지...근데 물질보다 비물질 문화가 못 따라가니 문제죠. 법도 개판이고..홍준표 같은 놈이 고개처들고 다니고..바그네 맹박이 같은 짐승만도 못한 것들이 있고..기레기들이 바글바글 거리고..답답..

  • 11. 응?
    '17.12.24 1:05 AM (61.73.xxx.9)

    최저시급과 화장실 청결도에 관한
    참신한 의견이 있네요?

  • 12. 포도주
    '17.12.24 1:08 AM (115.161.xxx.21)

    한국 장점도 있고 프랑스 단점도 있겠죠
    그런데 잠시 여행가서 본 것으로 그렇게 판단하면 정신승리밖에 더 되겠어요??
    한국 빵맛이라? 프랑스 식사빵이나 디저트류 비스무리하게라도 만들어서 구할 수 있게 된지
    10년될까요? 한국은 빵이 주식도 아니지만서도 이런 비교는 진짜 말도 안되는 거죠

  • 13. ...
    '17.12.24 1:08 AM (118.33.xxx.166)

    적폐청산만 하면 세계 최고죠.

  • 14. ...
    '17.12.24 1:11 AM (211.196.xxx.19)

    한국도 응급실도
    온 순서가 아니라 생사를 다투는
    응급힐 순서대로 차례가 정해지는거라서
    응급실가서 3~4시간 기다리는거 흔해요

    이런걸로 선진국을 따지다니 참...

  • 15. 참신한 의견ㅋ
    '17.12.24 1:11 AM (122.38.xxx.28)

    지금 시급으로 또 난리칠 분위기라 슬슬 시작되고 있나보네요.

  • 16. ..
    '17.12.24 1:13 AM (49.170.xxx.24)

    이제는 독일 정도 외에는 선진국이라고 하기 어려워요. 우리나라가 그만큼 발전했어요.

  • 17. 한국은
    '17.12.24 1:13 AM (121.128.xxx.234)

    정치인, 판검사, 언론 후지죠.
    물론 안그런 소수가 있고.

    비상식의 상식화가 필요.
    친일친미 적폐청산 못한 여파가 자손만대 까지 피해를 받네요. 그나마 젊은 세대가 희망.

  • 18. ㅇㅇ
    '17.12.24 1:16 A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프랑스 지린내 어쩔건가요
    지하철에 그 냄새
    유럽에 중국인이라면서요
    저도 궁금했던중 1인ㅠㅜ 어떤점에서 선진국인가

  • 19. 원글이
    '17.12.24 1:19 AM (37.71.xxx.124)

    보통 예약하지않으면 의사를 못 만나서 갑자기 아프면 주로 약국가고심하면 응급실 오나봐요.지금 기다리는 사람은 30명 가까이 되는데. 의사는 하나래요.그래서 이렇게 오래 기다리는거네요.정말 낙후된 의료서비스...

  • 20. 프랑스가
    '17.12.24 1:19 AM (122.38.xxx.28)

    원래 잘 안 씻으니까..향수도 많이 만들어대고..

  • 21. 원글이
    '17.12.24 1:21 AM (37.71.xxx.124)

    패키지로 왔으면 좋은것만 보고 갔을텐데. .평소 가지고 있던 프랑스에 대한 환상을 완전히 깨고가네요.

  • 22. 지하철
    '17.12.24 1:21 AM (122.38.xxx.28)

    지린내 나도 좋으니까..기레기...자한당 놈들 없으면 좋겠어요.

  • 23. ...
    '17.12.24 1:25 AM (43.230.xxx.233)

    지린내 나도 좋으니까...기레기...자한당 놈들 없었으면 2222.

  • 24. 음..
    '17.12.24 1:25 AM (110.12.xxx.88)

    근대화가 너무 일찍 시작된 유럽권은 신식과 깔끔한 모양새를
    기대하기 힘들어요 건축물규제도 우리나라보다 얼마나 디테일한지 몰라요 그리고 너무 일찍 시작된 개인 개성주의로 남한테 잘보이려 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고..
    지하철은 어떻고요 슬럼그자체죠
    대신 우리나라는 민주주의나 근대화가 늦어져서 거의다 최신식 건물에 새것들이 많아요
    뭐가 더낫다 비교하려는건 아니고 장단점이 있어요
    그리고 요즘 유럽권은 무슬림들이 너무 많아서 그닥...
    도둑과 테러가 너무 드글드글ㅠ

  • 25. 이태리도
    '17.12.24 1:26 AM (122.38.xxx.28)

    거지랑 도둑들이 바글바글...

  • 26. ...
    '17.12.24 1:29 AM (61.252.xxx.29) - 삭제된댓글

    진짜 우리나라에 쁘빠가 왜그리 많은지 이해불가예요.
    가보면 그렇게 선진국도 아니고 엉망이고 원글같은 반응이 자연스러운건데. 저는 파리에서 병원 안가봤음에도 많은 부분에서 실망했고요.

    시민혁명요?
    깨놓고 말해서 돈많은 평민 부르주아들이 가난한 귀족들 우습게 보고 갈아엎은거죠. 돈으로 신분을 갈아엎은거죠.
    가난한 사람들, 서민들, 천민들의 삶은 시민혁명 전이나 후나 비루하긴 마찬가지였죠. 달라진 것도 없고.
    역사가 승자의 역사다 보니 승자들이 보기좋게 미화해서 역사에 적었을 뿐.

  • 27. 적어도
    '17.12.24 1:34 AM (121.160.xxx.59)

    우리만큼 정치인 사법부가 썪진 않았어요. 탈세하기도 힘들고.
    빈익빈부익부도 우리만큼 심하지 않아요

  • 28. .위에댓글속 화장실에
    '17.12.24 1:36 AM (49.1.xxx.158)

    스위스 역 화장실앞 돈받는 직원이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출장온 프랑스직원들 울나라 지하철 화장실에 감격하더라는 더군다나 공짜라고.. ㅋ

  • 29. 한국은 물질은
    '17.12.24 1:38 AM (122.38.xxx.28)

    훌륭하죠. 분당 탄천 나가보면 이동식 화장실이 군데군데 설치돼 있어요. 아주 깨끗해요..그것도 공짜...

  • 30. ...
    '17.12.24 1:39 AM (61.252.xxx.29) - 삭제된댓글

    진짜 우리나라에 쁘빠가 왜그리 많은지 이해불가예요.
    가보면 그렇게 선진국도 아니고 엉망이고 원글같은 반응이 자연스러운건데. 저는 파리에서 병원 안가봤음에도 많은 부분에서 실망했고요.

    시민혁명요?
    깨놓고 말해서 돈많은 평민 부르주아들이 가난한 귀족들 우습게 보고 갈아엎은거죠. 돈으로 신분을 갈아엎은거죠.
    가난한 사람들, 서민들, 천민들의 삶은 시민혁명 전이나 후나 비루하긴 마찬가지였죠. 달라진 것도 없고.
    역사가 승자의 역사다 보니 승자들이 보기좋게 미화해서 역사에 적었을 뿐.
    마리 앙투아네트가 사치와 부패의 상징으로 그려지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았다고 하고요. 그 전 왕비나 다른 왕비들보다 적게 썼다고 하고요.
    없는 사실도 만들어 부패의 상징으로 그려놔야 자기들 쿠데타가 정당화되니까.

  • 31. ...
    '17.12.24 1:41 AM (61.252.xxx.29) - 삭제된댓글

    진짜 우리나라에 쁘빠가 왜그리 많은지 이해불가예요.
    가보면 그렇게 선진국도 아니고 엉망이고 원글같은 반응이 자연스러운건데. 저는 파리에서 병원 안가봤음에도 많은 부분에서 실망했고요.

    시민혁명요?
    깨놓고 말해서 돈많은 평민 부르주아들이 가난한 귀족들 우습게 보고 갈아엎은거죠. 돈으로 신분을 갈아엎은거죠.
    가난한 사람들, 서민들, 천민들의 삶은 시민혁명 전이나 후나 비루하긴 마찬가지였죠. 달라진 것도 없고.
    역사가 승자의 역사다 보니 승자들이 보기좋게 미화해서 역사에 적었을 뿐.
    마리 앙투아네트가 사치와 부패의 상징으로 그려지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았다고 하고요. 그 전 왕비나 다른 왕비들보다 적게 썼다고 하고요.
    없는 사실도 만들어 부패의 상징으로 그려놔야 자기들 쿠데타가 정당화되니까.

    인디언들을 잔인하게 대량 학살하고 흑인들을 처참하게 죽이고 노예 삼은 영국인들을 신사의 나라라고 하는 것도 포장 지리고요.

  • 32. 쓸개코
    '17.12.24 1:47 AM (218.148.xxx.212)

    응님 참신한데 낯설진 않네요.^^;

  • 33. 경험자
    '17.12.24 1:50 AM (104.131.xxx.125) - 삭제된댓글

    어서와 보면 단편적이긴 하지만 유럽 각국 특징이 좀 보여요.
    이민자 2세들이긴 하지만 프랑스인의 특징이 나타나더군요.
    촌스럽고 답답하고 남의 시간과 휴식 조차 민폐스럽고
    그랑제꼴에서 최상급 지식인들과 과학자들을 배출하지만 중간이 없어요.
    그래서 과학과 기술은 발전했지만 국민성은 후지고
    예술적이거나 그 방면 종사자들도 외국인들이 크리에티브 책임자로 이끄는 경우가 많고요
    칼 라거펠트가 없었다면 샤넬의 신화는 이어지지 못했어요.
    좋게보면 관대함으로 포장하겠지만 자기 나라 인재풀이 그만큼 적어니까요.
    독일은 고사하고 이탈리아보다 더 촌스럽고 막혀있다는 개인적인 느낌

  • 34. 프랑스
    '17.12.24 1:50 AM (122.38.xxx.28)

    지린내보다 우리나라 쓰레기 정치인들..기레기들이 더 쪽팔려..

  • 35. ...
    '17.12.24 2:00 AM (61.252.xxx.29) - 삭제된댓글

    진짜 우리나라에 쁘빠가 왜그리 많은지 이해불가예요.
    가보면 그렇게 선진국도 아니고 엉망이고 원글같은 반응이 자연스러운건데. 저는 파리에서 병원 안가봤음에도 많은 부분에서 실망했고요.

    시민혁명요?
    깨놓고 말해서 돈많은 일부 평민 부르주아들이 가난한 귀족들 우습게 보고 갈아엎은거죠. 돈으로 신분을 갈아엎은거죠.
    평민이지만 돈많으니까 우리가 권력 잡겠다 이거죠. 그냥 돈많은 자들의 권력욕.
    그러나 혁명 후 사회는 더 혼란해지고 안정되는데 100년 걸렸죠.
    가난한 사람들, 서민들, 천민들의 삶은 시민혁명 전이나 후나 비루하긴 마찬가지였죠. 달라진 것도 없고.
    돈 많은 자가 권력 잡는건 이때부터 현대사회까지 이어져오고 있고요.
    역사가 승자의 역사다 보니 승자들이 보기좋게 미화해서 역사에 적었을 뿐.
    마리 앙투아네트가 사치와 부패의 상징으로 그려지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았다고 하고요. 그 전 왕비나 다른 왕비들보다 적게 썼다고 하고요.
    없는 사실도 만들어 부패의 상징으로 그려놔야 자기들 쿠데타가 정당화되니까.

    인디언들을 잔인하게 대량 학살하고 흑인들을 처참하게 죽이고 노예 삼은 영국인들을 신사의 나라라고 하는 것도 포장 끝내주고요.

  • 36. ...
    '17.12.24 2:01 AM (61.252.xxx.29) - 삭제된댓글

    진짜 우리나라에 프빠가 왜그리 많은지 이해불가예요.
    가보면 그렇게 선진국도 아니고 엉망이고 원글같은 반응이 자연스러운건데. 저는 파리에서 병원 안가봤음에도 많은 부분에서 실망했고요.

    시민혁명요?
    깨놓고 말해서 돈많은 일부 평민 부르주아들이 가난한 귀족들 우습게 보고 갈아엎은거죠. 돈으로 신분을 갈아엎은거죠.
    평민이지만 돈많으니까 우리가 권력 잡겠다 이거죠. 그냥 돈많은 자들의 권력욕.
    그러나 혁명 후 사회는 더 혼란해지고 안정되는데 100년 걸렸죠.
    가난한 사람들, 서민들, 천민들의 삶은 시민혁명 전이나 후나 비루하긴 마찬가지였죠. 달라진 것도 없고.
    돈 많은 자가 권력 잡는건 이때부터 현대사회까지 이어져오고 있고요.
    역사가 승자의 역사다 보니 승자들이 보기좋게 미화해서 역사에 적었을 뿐.
    마리 앙투아네트가 사치와 부패의 상징으로 그려지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았다고 하고요. 그 전 왕비나 다른 왕비들보다 적게 썼다고 하고요.
    없는 사실도 만들어 부패의 상징으로 그려놔야 자기들 쿠데타가 정당화되니까.

    인디언들을 잔인하게 대량 학살하고 흑인들을 처참하게 죽이고 노예 삼은 영국인들을 신사의 나라라고 하는 것도 포장 끝내주고요.

  • 37. ...
    '17.12.24 2:05 AM (61.252.xxx.29) - 삭제된댓글

    진짜 우리나라에 프빠가 왜그리 많은지 이해불가예요.
    가보면 그렇게 선진국도 아니고 엉망이고 원글같은 반응이 자연스러운건데. 저는 파리에서 병원 안가봤음에도 많은 부분에서 실망했고요.

    시민혁명요?
    깨놓고 말해서 돈많은 일부 평민 부르주아들이 가난한 귀족들 우습게 보고 갈아엎은거죠. 돈으로 신분을 갈아엎은거죠.
    평민이지만 돈많으니까 우리가 권력 잡겠다 이거죠. 그냥 돈많은 자들의 권력욕.
    그러나 혁명 후 사회는 더 혼란해지고 안정되는데 100년 걸렸죠.
    가난한 사람들, 서민들, 천민들의 삶은 시민혁명 전이나 후나 비루하긴 마찬가지였죠. 달라진 것도 없고.
    부르주아들은 절대 가난한 자들을 대변해 주지 않았어요.
    돈 많은 자가 권력 잡는건 이때부터 현대사회까지 이어져오고 있고요.
    역사가 승자의 역사다 보니 승자들이 보기좋게 미화해서 역사에 적었을 뿐.
    마리 앙투아네트가 사치와 부패의 상징으로 그려지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았다고 하고요. 그 전 왕비나 다른 왕비들보다 적게 썼다고 하고요.
    없는 사실도 만들어 부패의 상징으로 그려놔야 자기들 쿠데타가 정당화되니까.

    인디언들을 잔인하게 대량 학살하고 흑인들을 처참하게 죽이고 노예 삼은 영국인들을 신사의 나라라고 하는 것도 포장 끝내주고요.

  • 38. ...
    '17.12.24 2:12 AM (61.252.xxx.29)

    진짜 우리나라에 프빠가 왜그리 많은지 이해불가예요.
    가보면 그렇게 선진국도 아니고 엉망이고 원글같은 반응이 자연스러운건데. 저는 파리에서 병원 안가봤음에도 많은 부분에서 실망했고요.

    시민혁명요?
    깨놓고 말해서 돈많은 일부 평민 부르주아들이 가난한 귀족들 우습게 보고 갈아엎은거죠. 돈으로 신분을 갈아엎은거죠.
    평민이지만 돈많으니까 우리가 권력 잡겠다 이거죠. 그냥 돈많은 자들의 권력욕.
    그러나 혁명 후 사회는 더 혼란해지고 안정되는데 100년 걸렸죠.
    가난한 사람들, 서민들, 천민들의 삶은 시민혁명 전이나 후나 비루하긴 마찬가지였죠. 달라진 것도 없고.
    부르주아들은 절대 가난한 자들을 대변해 주지 않았어요.
    역사가 승자의 역사다 보니 승자들이 보기좋게 미화해서 역사에 적었을 뿐.
    마리 앙투아네트가 사치와 부패의 상징으로 그려지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았다고 하고요. 그 전 왕비나 다른 왕비들보다 적게 썼다고 하고요.
    없는 사실도 만들어 부패의 상징으로 그려놔야 자기들 쿠데타가 정당화되니까.

    인디언들을 잔인하게 대량 학살하고 흑인들을 처참하게 죽이고 노예 삼은 영국인들을 신사의 나라라고 하는 것도 포장 끝내주고요.

  • 39. 의료
    '17.12.24 2:15 AM (121.191.xxx.158)

    우리나라가 딴 건 몰라도 의료에 있어서는 최강이죠.
    그게 의사들의 저수가에 대한 희생을 담보로 한 것이예요.
    선진국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의료수가이죠.

  • 40. 프랑스 거주 중
    '17.12.24 2:17 AM (80.12.xxx.61)

    프랑스 살면서 욕나오는 나라 맞아요.
    여기서 한국친구들 만나면 우리 얼마나 신나게 프랑스 험담하는지 몰라요.
    그런데 세월호 참사 땐 그래도 프랑스가 낫다 라고 결론지었네요. 프랑스에선 일어날 수 없는 일.
    아, 그리고 위에 지하철에 지린내 이런거 얘기하시는 분. 그거 대부분 비프랑스인 노숙자들이에요 (사실 어디서 흘러 들어왔는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죠. 신분증도 없고)
    소매치기도 외국인들이구요.
    어쨌든 살기 뷸편한 나라인건 사실이에요

  • 41. 빵맛
    '17.12.24 2:18 AM (121.191.xxx.158)

    근데 솔직히 빵맛은 프랑스가 최고.
    저 세계 여라나라 다녀봤어도 빵은 정말 프랑스 따라올데가 없어요.
    그냥 단순한 햄 버터 샌드위치도 프랑스에서는 기가 막히게 만들죠.

  • 42. 유럽거주자...
    '17.12.24 2:23 AM (95.222.xxx.187)

    살 수록 느끼지만 한국 정말 좋은 방향으로 빨리 발전하고 있어요.
    막연하게 유럽 선진국에 대한 부러움 같은 건 조만간 깨질거라 생각이 들어요.
    다만 차이가 있다면... 시스템과 공공성을 지키는 것에 대한 확고한 믿음 같은게 있는데 이게 가끔 답답할때가 많아요.
    정교하게 만들어진 시스템 뒤에 서서 완고하게 똑같은 소리를 반복 하는 사람이 참 많아요. 뷰로크레티랄까...
    그런 점에서 한국이 가진 역동성을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킨다면 정말 유럽을 부러워하지 않아도 될 문화를 만들겠구나 생각을 합니다.

  • 43. 지나가다가
    '17.12.24 2:27 AM (210.2.xxx.194)

    선진국을 공공시설이나 인프라로만 따지면

    대한민국도 선진국 맞습니다.

    하지만 선진국이 되려면 인프라 이외에 성숙한 시민의식이 같이 따라야 하는 겁니다.

    나와 달라도 포용하는 자세가 있어야 하고, 내 것만 챙기지 않으려는 의식이 뒤따라야겠지요.


    물론 프랑스의 시민혁명은 부르조아지 혁명으로 한계가 있었지만, 그로 인해

    봉건적 신분제가 없어진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반면에 우리나라의 신분제는 언제 없어졌나요? 일제 침략으로 없어졌죠.

    민주주의도 스스로 쟁취한 게 아니라 일본의 패망으로 미 군정이 들어오면서

    갑작스럽게 이식되었구요... 무엇보다 우리는 친일청산도 제대로 못 했죠.

    프랑스? 2차 대전 이후 나치정권에 협력했던 이들을 완전히 탈탈 털었습니다...



    똘레랑스로 나와 다른 사람들에게 포용과 관용을 베푸는 것도 마찬가지구요.

    한국 보세요. 내가 사는 집 근처에 장애인 아동 학교 들어선다니까

    아파트 집값 떨어진다고 난리치는 곳입니다.

    아직 멀었습니다. 선진국 되려면.............

  • 44. ....
    '17.12.24 2:29 AM (24.36.xxx.253)

    그런걸로 선진국의 척도를 따지는 거라면 한국이 젤 선진국이죠
    제가 사는 나라도 병원에 가면 체중계가 한국 옛날 쌀가마니 올려 쓰는 중량계 ㅋ
    응급실에서는 7시간 기다려 본 경험 있구요 ㅠ
    그래도 사람들 의식은 한국 보다 정치로 보나 사람들 의식이나 제도가 선진국입니다

  • 45. ㅇㅇ
    '17.12.24 2:37 AM (125.132.xxx.233) - 삭제된댓글

    환경이나 물질, 경제력으로 선,후진국을 가르나요?
    국민, 시민의식이 보편적으로 후지면 후진국이 될 수 밖에 없고
    의식이 깨어있어 실천하는 국민들이 많으면
    선진국 아닌가요?

  • 46.
    '17.12.24 2:38 AM (112.153.xxx.100) - 삭제된댓글

    도심에 에메리칸 하스피틀이라고 있어요. 병원이름이에요.
    외국인들이 주로 이용하던데, 주치의제라고 해서 저희도 요기 응급실 이용했었거든요. 운이 좋았는지 빨리 처치 받았었구요. 거긴 시설이 괜찮았어요

    암튼 파리는 주치의제라서 병원이용은 불편하다고 해요.

    별일 아니시길 바래요.

  • 47. 하나 부럽
    '17.12.24 2:44 AM (104.131.xxx.125)

    프랑스가 선진국이라 불릴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언론이죠
    정치 의식 높고 좌우 균형이 잡힌 이유가
    언론 수준이 높고 좌우 대변할 전통적인 매체가 있고
    전통적인 매체를 감시하고 비판하는 언론들이 계속 나오기 때문입니다.
    아니었음 프랑스 정치 수준이 이탈리아 수준에서 못 벗어 났을거예요.
    사실 그 부분이 제일 부러운 부분이고 미국 언론 보다 더 부럽긴 해요.
    과연 우리 기레기 수준은 언제쯤 국민의 눈높이에 맞을지 한숨 나와요.
    언론 수준 올라가는 날이 우리나라가 진정 선진국에 진입하는 날이죠

  • 48. ...
    '17.12.24 2:45 AM (117.111.xxx.89) - 삭제된댓글

    화장실만은 정말 대한민국 만만세입니다.
    왠만한 큰 건물마다 급해서 들어가면 화장실 공짜로 쓸수있는 나라!
    유럽인들 보면 놀라운 문화 중 하나죠.
    게다가 깨끗한곳도 많고~
    첫날 파리 상젤리제에서 화장실 찾아 30분 헤매고 결국 일부러 카페가서 커피 시키고야 열쇠받았었던 기억...

  • 49. ㅇㅇ
    '17.12.24 3:01 AM (219.251.xxx.29)

    선진국을 공공시설이나 인프라로만 따지면

    대한민국도 선진국 맞습니다.

    하지만 선진국이 되려면 인프라 이외에 성숙한 시민의식이 같이 따라야 하는 겁니다. 222222

    여행가서본걸로는 좀....

  • 50. 두늗
    '17.12.24 3:15 AM (121.183.xxx.152) - 삭제된댓글

    여기는 그 어떤 정치글도
    결론은 문빠 지랄광란으로 끝남
    그냥 정신병자임
    북으로 보내는것이 답
    서유럽 쓰레기인 프랑스도 두둔하고 지랄이네

  • 51. 여행자 보험
    '17.12.24 3:21 AM (42.147.xxx.246)

    드셨나요?
    저는 그게 제일 걱정이 되던데요.

  • 52. 프랑스친구 놀러왔다가
    '17.12.24 3:38 AM (39.118.xxx.211)

    화장실도 놀랍고
    흔한 와이파이존도 놀랍고
    상점마다 더구나 개인집에 에어컨이라니
    놀랍다고
    많이 놀라던데요..
    밖에 놀러안나가고 집에서 mtv kpop 만 시청하려해서...ㅋ

  • 53. ㅎㅎㅎ
    '17.12.24 4:17 AM (84.156.xxx.230)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화장실, 물 모두 공짜죠.
    독일에선 모두 돈내야 해요.
    인터넷 개통하는데도 두세달 걸려요.
    AS시간 약속도 12시에서 오후 6시 사이라 하루종일
    기다려야 하는데 안오는 일이 다반사예요.
    병원이고 차수리고 다 예약해야 하는데 보통 한달 걸려요.
    느리게 살기‥ 여유있어 보이고 부럽나요? 속전속결 한국에서 살다온 사람은 속터져 죽습니다.
    디지털시대에 사생활보호를 이유로 cctv 없고, 번호키 금지래요. 열쇠꾸러미를 신주단지 모시듯 애지중지해야 하고, 분실하면 큰일납니다. 열쇠보험 가입 필수예요.
    치과에서 잇몸 스케일링했는데 치과에서 보험회사에 보내는 청구금액이 200만원. 사보험 월 200만원씩 내고 있어서 거의 모든 병원비가 무료이긴 해요.
    종교세도 있어서 종교가 있으면 소득에서 일괄 공제한대요. 집도 주인 면접을 통과해야 하는데 통과하기가 쉽지 않고, 전등이나 부엌 씽크대가 없는 집이 많아서 그런 경우 직접 설치해야 해요. 이사갈 때 씽크대를 후임자에게 팔거나 떼어간다고 하네요.
    저는 우리나라가 좋아요.

  • 54. .....
    '17.12.24 5:26 AM (82.246.xxx.215)

    주변 제 친구들이나 인스타보면 어찌나 프빠들이 많은지..ㅋ 맨날 프랑스분위기 까페 음식 찾아다니구..넘 웃겨요..막상 살면 이렇게 구린나라가 없어요.뭐든 한번에 되는것도 없구...응급실 얘기는...여기 사는거에 100분의 1도 안돼는 얘기거립니다... 한국처럼 빠릿빠릿 척척되는 나라 없다해도 사람들 안믿어요. 와서 살다보니 우리나라가 솔직히 최고에요..사람들이 일도 척척 융통성있게 잘하는 편이구요...이제는 좀 여유있게 바뀌어야겠지만..프랑스란 나라..살면 살수록 울화통 터지는 나랍니다.

  • 55. //
    '17.12.24 5:35 AM (180.66.xxx.46)

    프랑스에서 아주 하급도 아니고 중급정도 호텔갔다가
    베드버그 ... 빈대...옮아와서 기겁한 제 친구 이야기도 있어요.
    뭔 7 0년대도 아니고 우리나라는 동네 모텔에서도 안옮을걸 호텔에서 옮았죠...
    나름 눈으로는 깨끗해보이는 숙소라 피부병인줄 알았는데 계속...
    한국까지 따라와서 기겁...
    그 뒤로 프랑스의 프도 싫어하더라구요.
    제친구마냥 빵순이에 프랑스빠도 없을텐데도 그렇게 됐어요.

  • 56. 오죽하면
    '17.12.24 7:06 AM (122.40.xxx.135)

    일본인이 파리갔다 경악해서 귀국 후 테파리받았다잖아요.

  • 57. ...
    '17.12.24 7:26 AM (125.177.xxx.102)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어디 응급실이 3-4시간 대기가 흔한가요 ;;;;;

  • 58. 그..
    '17.12.24 7:40 AM (223.33.xxx.100)

    파리신드롬도 있잖아요. 일본인들이 미디어에서만 접한 파리의 패션 문화 낭만이 흘러넘치는 이미지로 환상갖고 갔다가 문화충격받고 돌아와 우울, 스트레스장애를 겪는 사회적증상ㅋ

  • 59. 진짜
    '17.12.24 8:34 AM (223.62.xxx.93) - 삭제된댓글

    프랑스 그 지하철 냄새 진짜 심하죠.
    왜 그걸 관리 못할까요?
    지하철 탔다가 온 몸에 두드러기 나는 줄 알았어요.
    뽀얗게 분칠하고 너덜거리는 넝마 속옷 입은 .
    그게 파리 같아요.

  • 60.
    '17.12.24 9:04 AM (223.33.xxx.63) - 삭제된댓글

    세상에 병원 화장실도 말해야 문 열어주나요?
    작은 개인병원도 아니고 응급실 운영될 정도의 병원에서?
    황당

  • 61. 각설하고
    '17.12.24 9:24 AM (175.223.xxx.88) - 삭제된댓글

    서프라이즈에 파리증후군에 대해나왔어요
    막상접해보고는 환상이 깨지고 크게 실망하여 병원치료까지 받는다더군요
    일본여자들요.

  • 62. ............
    '17.12.24 9:25 AM (175.112.xxx.180)

    나중에 지어진 것일수록 성능은 최고죠. 태국 공항은 인천공항 저리가라라고 합디다.
    유럽이나 일본 다 최초로 지하철이니 공항이니 인프라가 최초로 만들어진 나라들이니 낡고 사양이 떨어질 수 밖에요. 원래 잘하는 애들꺼 다 모아서 따라하는 애들 작품이 최고잖아요.
    그런 걸로 우쭐될 필요는 없고 선진국들하면 제일 부러운게 인권과 민주시민의식이죠.
    우리나라에 정치인들 행태를 보면 정말 자유당때랑 달라진거 없이 촌스럽고요(특히 자유한국당ㅠ) 아직도 길에 침 찍찍 뱉고 쓰레기, 담배꽁초 버리는 인간들, 노상방뇨하는 인간들 많아요.

  • 63. .............
    '17.12.24 9:40 AM (175.112.xxx.180)

    그리고 우리나라는 아마 점점 더 발전할겁니다.
    일단 국민성 자체가 일중독자, 공부중독자들이잖아요. 남들 즐기고 놀때 죽어라 일하고 공부하는 민족인데 뭐든 잘돼있겠죠.
    나중에 일 좀 그만하고 우리도 여유 좀 부리며 살자하는 날이 올 때까지는 일단 물질적인 면에서는 눈부시게 발전할 것임.

  • 64.
    '17.12.24 9:43 AM (223.33.xxx.63) - 삭제된댓글

    인권도 자기들만의 인권 이겠죠
    다른 나라 침략하고 인종차별 심하고 무슨 인권?
    그쪽들 정치는 깨끗하다 할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 아직 좋아져야 할 게 유형,무형으로 많고 좋은 나라라고도 못하겠지만
    그 쪽 나라들이 좋은 나라라고도 못하겠음

  • 65. 장점이죠
    '17.12.24 9:44 AM (125.135.xxx.149)

    한국이 새거고 깨끗하고 빠르고 그런건 있습니다.

  • 66. .ㅡ ㅡ.
    '17.12.24 9:54 AM (211.36.xxx.130)

    처음 빠리 가서
    지하철타보고 파리 환상이 깨졌음.

  • 67. paris
    '17.12.24 10:10 AM (59.4.xxx.111) - 삭제된댓글

    프랑스는 파리 빼고~~

    낭만도 파리의 사악한 분위기에 망가지고 , 인간들도 팍팍해지고

    또한 물가도 사악해서 흥미가 떨어지는 도시가 되어 가더군요.

  • 68. ...
    '17.12.24 10:13 AM (1.235.xxx.40)

    우리나라도 응급실 대기 깁니다...
    근데 환자 위주가 아니에요
    분당서울대병원 가면 베드가 없어서 다들 업고 안고 서 있어요 수리하기전 오밀조밀 응급실이 그리워요 삐까뻔적하게 공사해 놨는데 환자 누울곳 없는 병원
    빈공간이 너무 많아요

  • 69. 으응?
    '17.12.24 10:41 AM (223.62.xxx.17) - 삭제된댓글

    낡았다고 그렇게 지린내를 방치할 필요가!
    우리나라 지하철엔 청소하시는 분들이 수시로 눈에 띄잖아요.
    독일도 그랬고,
    파리 지하철에서 청소부를 본 적이 없어요.
    오래됐으니 침침은 하다쳐도 그 지린내 진동하는 거 그게 문제라는 거죠.

    그리고 태국 공항이 인천공항보다 좋아요?
    태국 공항 한 번도 안 가보셨나보네요.

  • 70. 선진국의 정의기준이
    '17.12.24 10:43 AM (180.65.xxx.11)

    후진국 국민스럽네요(내나라 후진국 지못미)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 나라는 화장실이 깨끗하고 의료서비스 이용이 편리한 우리나라입니다.

    마치 중산층의 개념과 정의에 대한 차이를 다시 읽는 느낌.

  • 71. ...
    '17.12.24 10:58 AM (119.64.xxx.92)

    그래도 병원화장실에서 돈은 안받나봐요?
    입장료 만원 내고 들어간 몽셸미셸 화장실에서 800원정도 받아서 뒷목잡고 쓰러질뻔...

  • 72.
    '17.12.24 10:58 AM (118.34.xxx.205)

    편리한것과 선진국은좀다른것같은데요

    우리나란 사람 목숨 죽는거 별거아닌듯 여겨요
    특히 가난하고 힘없는사람들일하다 계속 죽는데
    잔인할정도로 문제를 고치지않네요.
    지하철. 자동문 수리하다 치어 죽은거 얼마전 또 있었고 이젠 뉴스도 크게 안되고. 크레인사고도 근본 원인 있을텐데 계속 안고치고 외상 환자 치료센타도 결국은 없는사람들이 험한 일하다 끌려오기에 아무도 관심 안갖 죠

    가난하고 힘 없는 사람들 위한 최소한의 기본생활보장이 너무 안되어있어요. 기득권 조중동은 휘젓고다니고

    최소한의 사법 정의실현 이젠 그런거 할때가 되었는데

  • 73. 그웬느
    '17.12.24 11:09 AM (222.98.xxx.39)

    와우 댓글들이 넘 재밌고 유익합니다

  • 74. 그웬느
    '17.12.24 11:09 AM (222.98.xxx.39)

    못가본 파리 궁금해네요

  • 75. 원글이
    '17.12.24 11:28 AM (213.41.xxx.221)

    정치적인것으로는 볼때 당연히 우리나란 후진국이고 프랑스는 선진국이겠죠.
    하지만 프랑스는 우리에게 모든것이 너무 과장되어 있었던거 같아요. 리프트나 에스컬레이터 하나 없는 지하철.이게 장애인 인권를 위한 나라인가요?
    게다가 교통신호는 거의 다 안 지켜요. 애들이 단체로 어디 가는데 빨간불이라 쌤하고 서있는데 어른들은 다 건너 가더라구요.ㅋ ㅋ
    우리애가 불어를 하니 지네 나라말하는것만 좋다하고 세상에 약사.의사들도 영어를 못하더라구요.
    위에 어떤분이 말하셨듯이 프랑스는 화려하게 분칠하고 낡고 더러운 속옷입은 여인같아요.
    어쨋든 환상이 깨져서 다행이예요.
    우리나라 가서 일상에 감사하면서 살거 같아요~
    정치도 나아지겠죠.우리나란 발전할수밖에 없어요.국민들이 부지런하잖아요.
    제가 가본 나라는 몇개 안 되지만. .미국도 한달 있어보면서 환상 다 깨졌었구요.에펠탑도 기대보다 별로.
    베르사이유도 그저 그런. .인터넷 블로거들의 과장에 속은 느낌. .온지 일주일정도 지났고 앞으로 일주일 남았는데.눈크게 뜨고 좋은점 찾아봐야겠어요.아직까지는 1도 못 찾았거든요~아무튼 앞으로는 우리나라를 사랑하면서 살 수 있을거 같어요.

  • 76. ㅗㅎ
    '17.12.24 11:34 AM (211.206.xxx.72)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대로변 버스정류장앞
    후미진곳에 남자들이 볼일보나봐요.
    지나다는데 냄새 아휴

  • 77. 동유럽투어
    '17.12.24 11:40 AM (118.43.xxx.244)

    여해중에 돈내고 화장실 가는거 진짜 웃겼어요..크로아티아 성벽마을 앞은 무려 1유로를 받더군요..그래서인지 아침에 호텔 나오면 지린내가 진동해요 남자들이 노상방뇨 많이 하나봐요..ㅜㅜ 배탈이라도 나면 진짜 난감할거 같았어요..어디선가는 대변 소변을 다르게 받는데 여자는 알수 없으니 대변값을 받는다고..ㅋㅋㅋ 웃지못할 에피소드 였어요..딴건 몰라도 화장실하고 와이파이는 우리나라 최고 맞아요~~

  • 78. 원글이
    '17.12.24 11:42 AM (185.218.xxx.196)

    아 그리고 응급실은 4시간 반 기다렸구요.기다리는 사람은 2~30명이었는데.의사는 딱 한명이었어요.대학병원이었는데도요.ㅋ

  • 79. 세상에
    '17.12.24 11:46 AM (223.62.xxx.48)

    병윈화장실을 갈때마다 열쇠를 받아야 한다니.. 전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을 가본 적이 없어서 원글보고 놀랐습니다. 길가다 쉽게 화장실 갈 수 있는 우리나라가 정말 살기 좋은 곳이네요^^

  • 80. 푸하
    '17.12.24 11:55 AM (61.252.xxx.29)

    태국공항이 무슨 인천공항 저리가라예요?
    가보지도 않고 소설 쓰시나?
    인천공항의 반의 반도 못따라오는 허접 공항이더만 뭘.
    그냥 딱 허접한 동남아 공항.
    뭐 엘에이공항이나 독일 공항도 허접하긴 마찬가지고.
    진짜 인천공항은 규모나 청결함이나 편리함 친절도 모두 세켸 1위에요. 전세계 다녀도 이만한데 없어요.
    누가봐도 세계1위 할만 하죠.

  • 81. ㅇㅇㅇ
    '17.12.24 12:01 PM (175.223.xxx.124) - 삭제된댓글

    여행 블러거들 포스팅만 봐도 그닥인게 보이잖아요
    화려하고 좋은것만 편집해서 올렸을텐데도
    저기한번 가보고싶다는 생각 별로 안들어요

    실상은 개똥천지에 쓰레기 나뒹구고
    옷도 안빨아입는 사람들 천지라던데
    애들도 싸데기 쫙쫙 갈기며 키우고
    가성비 떨어지는 비행기에 메달려 다니느니

    우리나라에 고급세단 렌트해서 신축으로 지어진
    레져시설만 골라 다녀도 돈이 남겠어요

    진짜 옛날이나 외국물먹네 유럽 다녀왔네하면
    와~하는 분위기였지만
    요즘은 부럽단 생각이 하나도 안들고
    뭐하러갔데?라는 생각만 드네요

  • 82. ㅠㅠ
    '17.12.24 12:03 PM (172.58.xxx.140)

    저 지금 미국인데, 차 운전하다가 경찰 만날까봐 젤 무섭고요, 아파죽어도 차 운전하고 병원가자고 늘 다짐합니당, 밤에 할 일 없어서 봤던 영화 또 보고 또 보고- ㅠㅠ
    밤에 마트가고 심야영화보고 술먹던 시절이 그리워요-그리고 늘 한국 가고 싶어요, 우리나라 최고!

  • 83. ㅋㅋㅋ
    '17.12.24 12:14 PM (1.234.xxx.85)

    유럽이고 외국이고 하나도 안부럽...우리나라서 사는게 최고죠..
    말도 안통해...뭐가좋나요...떼제베 찌린내 역한거 아직도 기억남....
    그냥 남의 나라는 잠깐 여행만 하고 우리나라서 사는게 짱!!!

  • 84. 그래도
    '17.12.24 12:22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한국을 선진국이라고 하지않는 이유가
    프랑스에는 없기 때문에 선진국이라 하겠지요.

    여행이라는거 자체가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건데..

  • 85. 이제 우리가
    '17.12.24 12:26 PM (222.152.xxx.253) - 삭제된댓글

    프랑스나 서양인들 시각을 좀 깔 때가 된 시기가 왔나보네요. ^^
    동양인 관광객들 카메라 들고 단체사진 찍던 모습을 보고 야유하던 서양인들이 많았죠.
    또 우르르 여기 저기 빨리 빨리 수박 겉핥기 식으로 다닌다고...
    우리 휴가가 얼마 없음을 모르니까 하는 무지에서 나온 소리겠구요.
    코메디언이 유럽에서는 화장실 갈려면 돈 내야 하는 상황을 잘 만들어서 개그 소재로 쓰면 좋을건데.
    그러고보니 사인펠드 seinfeld 나 프렌즈 코메디에서도 다루지 않았네요.
    영국 액센트 정도는 숨 헉헉 넘어가는 소리 내며 흉내내서 웃겼었는데.
    화장실 에피소드 좀 만들지. 그거 하면 영향이 있었을 건데 싶네요.
    거기 화장실 문화 정말 깨부수고 싶어요. ㅋ
    인권유린이기 한던데 왜 그런 쪽으론 생각을 안하는지. 거기 정치인들은.
    바로 5센트가 부족해서 화장실 못 가고 그 앞에서 돌아와서 돈 다시 가져간 경우가 있었어요.
    정말 죽이고... 는 아니고... 아무튼 정말 짜증났었네요.

  • 86. ...
    '17.12.24 12:44 PM (61.252.xxx.29) - 삭제된댓글

    시민의식?
    파리 시민의식이 얼마나 대단해서 칭송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파리시민들은 시민의식이 강해서 길거리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나봐요.
    이거 한국에선 70년대에나 할법한 짓인데.

  • 87. 맞아요
    '17.12.24 12:47 P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이만큼 발전하고 성장했으니

    이제 청렴도 행복감높이고 개인에게 포커스줬슴 좋겠어요

    프랑스에서 식당하는 친구
    우리나라 자영업과는 달라요
    문야는시간 정해지고 휴식시간 여행 중요시여기고 한푼더 많이 버는거를 중요치않아하고

    40넘어 육아하며 프랑스에서 직장다니는 친구 본인이 그만다니고싶다고 하기전까지 압박없고 직장에서 명퇴해도 또 다른회사로 이직
    생활이 어렵고 각박하질 않네요

    우리나라도 이제 조금 불편해도 숨쉬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 88. ...
    '17.12.24 12:49 PM (61.252.xxx.29) - 삭제된댓글

    시민의식?
    파리시민들은 시민의식이 강해서 길거리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나봐요.
    이거 한국에선 70년대에나 할법한 짓이고 이러는 사람도 없고 누가 이러면 시민의식 부재, 무개념이라고 욕 바가지로 먹는 짓인데
    프빠들에겐 파리인들이 길거리에 쓰레기 버리면 이것도 낭만적으로 보이나봐요ㅋㅋㅋㅋ
    국내에서 쓰레기 버리면 무개념 후진국이라 욕하던 인간들이 파리인들이 쓰레기 버리는건 "자유롭고 낭만적" 이라며 칭송하는거 봤네요.ㅋㅋ
    얼마나 칭송할게 없음 쓰레기 버리는거까지 칭송할까...
    프빠들 적당히 좀 하세요.

  • 89. ...
    '17.12.24 12:53 PM (61.252.xxx.29) - 삭제된댓글

    파리의 높은 시민의식?
    파리시민들은 시민의식이 강해서 길거리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나봐요.
    이거 한국에선 70년대에나 할법한 짓이고 이러는 사람도 없고 누가 이러면 시민의식 부재, 무개념이라고 욕 바가지로 먹는 짓인데
    프빠들에겐 파리인들이 길거리에 쓰레기 버리면 이것도 낭만적으로 보이나봐요ㅋㅋㅋㅋ
    국내에서 쓰레기 버리면 무개념 후진국이라 욕하던 인간들이 파리인들이 쓰레기 버리는건 "자유롭고 낭만적" 이라며 칭송하는거 봤네요.ㅋㅋ
    얼마나 칭송할게 없음 쓰레기 버리는거까지 칭송할까...
    프빠들 적당히 좀 하세요.

    이거 뿐인가요?
    소매치기는 왜 그리 많은지...
    파리의 소매치기는 다 외국인이라고요?
    그럼 한국은 외국인 없어서 소매치기 없나요? 국내 들어온 조선족 중국인 동남아노동자가 얼마나 많은데...
    쉴드도 좀 적당히 쳐야지....

  • 90. ...
    '17.12.24 12:54 PM (61.252.xxx.29) - 삭제된댓글

    파리의 높은 시민의식?
    파리시민들은 시민의식이 강해서 길거리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나봐요.
    이거 한국에선 70년대에나 할법한 짓이고 요즘은 이러는 사람도 없고 누가 이러면 시민의식 부재, 무개념이라고 욕 바가지로 먹는 짓인데
    프빠들에겐 파리인들이 길거리에 쓰레기 버리면 이것도 낭만적으로 보이나봐요ㅋㅋㅋㅋ
    국내에서 누가 쓰레기 버리면 무개념 후진국이라 욕하는 인간들이 파리인들이 쓰레기 버리는건 "자유롭고 낭만적" 이라며 칭송하는거 봤네요.ㅋㅋ
    얼마나 칭송할게 없음 쓰레기 버리는거까지 칭송할까...
    프빠들 적당히 좀 하세요.

    이거 뿐인가요?
    소매치기는 왜 그리 많은지...
    파리의 소매치기는 다 외국인이라고요?
    그럼 한국은 외국인 없어서 소매치기 없나요? 국내 들어온 조선족 중국인 동남아노동자가 얼마나 많은데...
    쉴드도 좀 적당히 쳐야지....

  • 91. ...
    '17.12.24 12:56 PM (61.252.xxx.29) - 삭제된댓글

    파리의 높은 시민의식?
    파리시민들은 시민의식이 강해서 길거리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나봐요.
    이거 한국에선 70년대에나 할법한 짓이고 요즘은 이러는 사람도 없고 누가 이러면 시민의식 부재, 무개념이라고 욕 바가지로 먹는 짓인데
    프빠들에겐 파리인들이 길거리에 쓰레기 버리면 이것도 낭만적으로 보이나봐요ㅋㅋㅋㅋ
    국내에서 누가 쓰레기 버리면 무개념 후진국이라 욕하는 인간들이 파리인들이 쓰레기 버리는건 "자유롭고 낭만적" 이라며 칭송하는거 봤네요.ㅋㅋ
    얼마나 칭송할게 없음 쓰레기 버리는거까지 칭송할까...
    프빠들 적당히 좀 하세요.

    이거 뿐인가요?
    소매치기는 왜 그리 많은지...
    파리의 소매치기는 다 외국인이라고요?
    그럼 한국은 외국인 없어서 소매치기 없나요? 국내 들어온 조선족 중국인 동남아노동자가 얼마나 많은데... 왜 소매치기가 없냐고요.
    쉴드도 좀 적당히 쳐야지....

  • 92. ...
    '17.12.24 1:04 PM (61.252.xxx.29) - 삭제된댓글

    파리의 높은 시민의식?
    파리시민들은 시민의식이 강해서 길거리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나봐요.
    이거 한국에선 70년대에나 할법한 짓이고 요즘은 이러는 사람도 없고 누가 이러면 시민의식 부재, 무개념이라고 욕 바가지로 먹는 짓인데
    프빠들에겐 파리인들이 길거리에 쓰레기 버리면 이것도 낭만적으로 보이나봐요ㅋㅋㅋㅋ
    국내에서 누가 쓰레기 버리면 무개념 후진국이라 욕하는 인간들이 파리인들이 쓰레기 버리는건 "자유롭고 낭만적" 이라며 칭송하는거 봤네요.ㅋㅋ
    얼마나 칭송할게 없음 쓰레기 버리는거까지 칭송할까...
    프빠들 적당히 좀 하세요.

    이거 뿐인가요?
    소매치기는 왜 그리 많은지...
    파리의 소매치기는 다 외국인이라고요?
    그럼 한국은 외국인 없어서 소매치기 없나요? 국내 들어온 조선족 중국인 동남아노동자가 얼마나 많은데... 왜 소매치기가 없냐고요.
    외국인들은 그 나라 분위기에 동화되서 사는거고 소매치기를 할만한, 하기좋은 환경이니까 하는거죠. 우리나란 그럴 환경과 여건이 안되니까 못하는거고요.
    쉴드도 좀 적당히 쳐야지....

  • 93. 뚜비뚜빠
    '17.12.24 1:04 PM (14.53.xxx.62)

    동남아, 인도로 배낭여행 갔을 때 만났던 외국인 친구들 중 제일 매너 없다 싶은 게 단연 이스라엘 애들 넘사벽이었고 그 다음으로는 프랑스 애들이었어요.
    예를 들어서 로컬식당에서 음식을 세 명이서 음식을 무리다 싶을 정도로 막 몇 가지씩이나 시켜요.
    그리고서 깨작깨작 함부로 포크질하면서 맛 없다고 불평을 두 시간하고서 2/3 이상을 너저분하게 남기죠.
    타국 음식이 입에 안 맞는 게 당연해도 호기심으로, 그 나라 문화에 대해 알고 싶어서 먹는 건데
    얘네는 그런 게 전혀 없었어요. 계속 투덜투덜투덜.
    로컬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도 굉장히 저질이었어요.
    자기들 아래로 보고 그것을 감추려고조차 하지 않는. 보면서 열 받은 적 많네요.

  • 94. ...
    '17.12.24 1:06 PM (61.252.xxx.29)

    파리의 높은 시민의식?
    파리시민들은 시민의식이 강해서 길거리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나봐요.
    이거 한국에선 70년대에나 할법한 짓이고 요즘은 이러는 사람도 없고 누가 이러면 시민의식 부재, 무개념이라고 욕 바가지로 먹는 짓인데
    프빠들에겐 파리인들이 길거리에 쓰레기 버리면 이것도 낭만적으로 보이나봐요ㅋㅋㅋㅋ
    국내에서 누가 쓰레기 버리면 무개념 후진국이라 욕하는 인간들이 파리인들이 쓰레기 버리는건 "자유롭고 낭만적" 이라며 칭송하는거 봤네요.ㅋㅋ
    얼마나 칭송할게 없음 쓰레기 버리는거까지 칭송할까...
    프빠들 적당히 좀 하세요.

    이거 뿐인가요?
    소매치기는 왜 그리 많은지...
    파리의 소매치기는 다 외국인이라고요?
    그럼 한국은 외국인 없어서 소매치기 없나요? 국내 들어온 조선족 중국인 동남아노동자가 얼마나 많은데... 왜 소매치기가 없냐고요.
    외국인들은 그 나라 분위기에 동화되서 사는거고 소매치기를 할만한, 하기좋은 환경이니까 하는거죠. 우리나란 그럴 환경과 여건이 안되니까 못하는거고요. 우리나라가 그만큼 그런 부분에 대한 관리감독이 잘되고 있는거죠. 파리는 그만큼 떨어지는거고.
    쉴드도 좀 적당히 쳐야지....

    이거 말고도 깔건 많지만 여기까지.

  • 95. 윗님
    '17.12.24 1:18 P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

    깔거 많으면
    이명박때 정상회담한다고
    한겨울에 감을 철사로 나무에 매달은 사건 아시죠?

    그런사람이 대통령이었네요
    시민의식이 뭔지...

  • 96. 00
    '17.12.24 1:32 PM (115.143.xxx.147)

    맞아요. 우리나라만큼 서비스 확실한 곳 없죠. 뭐든지 빨리빨리 처리 되잖아요. 차수리도 빨리. 인터넷 연결도 빨리. 가스 연결도 빨리. 깨끗한 지하철. 그 얘기는 그만큼 노동자들이 죽어라고 일한다는 증거에요.
    프랑스요? 욕 나올만큼 일처리 개판이에요.
    지하철도 더럽죠?
    근데요. 환승해보셨나요? 한국지하철만큼 걸을 필요없어요.
    구간도 짧아요. 길어야 1분 10초이요. 노선도 많아요.
    그얘기는 애초에 지을때 그만큼 생각하고 고민했다는증거에요. 우리나라 지하철 탈때나 환승할때 대체 누가 이 따위로 설계했나 욕 나오는 역들 많아요.
    그리고 한국 응급실도 기다리는건 별 차이 없어요. 심박동 없는 환자가 일순위 입니다. 물론 병원 응급실 마다 성격이 다르긴하죠. 간호사들이 싸가지 없기로 유명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한나절 있어보셨나요?

  • 97. 인종차별
    '17.12.24 1:32 PM (117.111.xxx.204) - 삭제된댓글

    쩌는데도 프랑스 물고빠는 사람들 보면 속도 없냐? 말리고 싶어요
    거기다 화장실도 인색, 물도 인색, 대우도 못받으면서 돈을 갖다받침

  • 98. 00
    '17.12.24 1:37 PM (115.143.xxx.147)

    근데요 ㅋㅋㅋㅋ 솔직히 파리 아줌마들도 한국 아줌마처럼 기가 쎄요.
    한국 아줌마는 드세고 파리 아줌마는 고고하다고 해야하나? 왕비같이 굴죠~ 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
    그러니 길 물어볼때 파리 할아버지한테 묻는게 젤로 좋아요~

  • 99. ,,,
    '17.12.24 1:56 PM (119.71.xxx.64)

    노동자들의 노동시간을 비교하면 헬조선아닌가요?

  • 100. 위에
    '17.12.24 2:02 PM (61.252.xxx.29)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종합병원 간호사가 싸가지 없다고 하신 분은 외국 나가 병원 가보면 홧병 나서 사망하실듯.
    우리나라 간호사들 친절도 세계 최고예요.
    세계 최고의 서비스 받고도 싸가지라고 하시면 님을 만족시킬 병원은 지구상에 없어요.
    병원 뿐만 아니라 모든게 다 불친절하고 느리고 엉망이죠.
    유럽 가서 공공서비스 받아보면 불친절 세계 최고죠.
    우체국가서 소포 하나 부치려고 해도 한나절 걸리고 뇌물(?)로 과자 사들고 가서 우체국 직원에게 애교 떨고 비위 맞춰줘야 겨우 해줄까 말까.
    우리나라 어디에 이런 곳이 있습니까?
    거기다 백인 부심으로 인종차별 개돼지 취급, 원숭이 취급 받는건 덤이죠.
    우리나라 간호사 싸가지란 분은 외국 가서 원숭이 취급 한번 받아보심 기절하실듯.

  • 101. 어...
    '17.12.24 2:05 PM (175.223.xxx.81)

    근데 한국 화장실이 정말 좋나요? 백화점이나 쇼핑몰 같은 관리되는 곳 말고 길가다가 문열린 곳 들어가려면 진짜.. 음.. 특히 음식점 같은 곳 가게 밖 공용화장실 가야할 때는 그냥 안가고 말아요
    유럽에선 그래도 천원씩 받는 대신 대체로 관리는 잘되어있었던 기억.. 나라별로 다르겠지만요

  • 102. ...
    '17.12.24 2:05 PM (61.252.xxx.29)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종합병원 간호사가 싸가지 없다고 하신 분은 외국 나가 병원 가보면 홧병 나서 사망하실듯.
    우리나라 간호사들 친절도 세계 최고예요.
    세계 최고의 서비스 받고도 싸가지라고 하시면 님을 만족시킬 병원은 지구상에 없어요.
    유럽은 병원 뿐만 아니라 모든게 다 불친절하고 느리고 엉망이죠.
    유럽 미국 가서 공공서비스 받아보면 불친절 세계 최고죠.
    우체국가서 소포 하나 부치려고 해도 한나절 걸리고 뇌물(?)로 과자 사들고 가서 우체국 직원에게 애교 떨고 비위 맞춰줘야 겨우 해줄까 말까.
    우리나라 어디에 이런 곳이 있습니까?
    빠르고 신속 정확 친절 세계 최고죠.
    서구는 거기다 백인 부심으로 인종차별 개돼지 취급, 원숭이 취급 받는건 덤이죠.
    우리나라 간호사 싸가지란 분은 외국 가서 원숭이 취급 한번 받아봐야 깨달으실듯.
    아~ 한국 가고 싶다... 하시겠죠.

  • 103. ...
    '17.12.24 2:09 PM (61.252.xxx.29)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종합병원 간호사가 싸가지 없다고 하신 분은 외국 나가 병원 가보면 홧병 나서 사망하실듯.
    우리나라 간호사들 친절도 세계 최고예요.
    세계 최고의 서비스 받고도 싸가지라고 하시면 님을 만족시킬 병원은 지구상에 없어요.
    유럽은 병원 뿐만 아니라 모든게 다 불친절하고 느리고 엉망이죠.
    유럽 미국 가서 공공서비스 받아보면 불친절 세계 최고죠.
    우체국가서 소포 하나 부치려고 해도 한나절 걸리고 뇌물(?)로 과자 사들고 가서 우체국 직원에게 애교 떨고 비위 맞춰줘야 겨우 해줄까 말까.
    우리나라 어디에 이런 곳이 있습니까?
    빠르고 신속 정확 친절 세계 최고죠.
    서구에선 거기다 백인 부심으로 동양인 인종차별 개돼지 취급, 원숭이 취급 받는건 덤이죠.
    우리나라 간호사 싸가지란 분은 외국 가서 원숭이 취급 한번 받아봐야 깨달으실듯.
    아~ 한국 가고 싶다... 하시겠죠.
    동양인이란 이유만으로 길거리 지나가는 사람에게 폭력하는 곳이니.
    우리나라도 인종차별 심하다지만 조선족 중국인 동남아노동자에게 외국인이란 이유만으로 길거리 지나가는 사람을 때리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 104. 유럽거주자
    '17.12.24 2:10 PM (178.203.xxx.31) - 삭제된댓글

    글을 읽다 보니 공감되는 글도 있고
    웃게 되는 글도 있고 그렇네요 ~

    살아보니 여기 화장실 돈을 받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제가 사는곳도 미국계 스타벅스나 맥도날드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돈을 받는데 그게 청소하시는 분들께 가는 팁이랍니다

    본디 월급이 많지가 않고 옛날에 울 나라 남자들 나이트 가면 화장실에 박카스맨들한테 팁주듯 오랫동안 해오던거라 ..얘네한테는 의례히 자연스러움으로 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파리가 더럽다에는 동의 합니다만
    화장실 이용에 돈을 내는것, 석회수 많은 물들 대신 본인 음료값을 지불하고 물을 사먹는것에 대한건 문화로 받아 들일 수 있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몇년전 새로 공사한 태국 공항 .. 인천 공항 못잖던데요?

    시설이 좋다고 선진국이라기 보다
    기본 인권에 대한 인식 차이가 굉장히 큰거 같아요







    몇년전 새로지은 태국 공항은 인천못잖던데

  • 105. 유럽거주자
    '17.12.24 2:11 PM (178.203.xxx.31)

    글을 읽다 보니 공감되는 글도 있고
    웃게 되는 글도 있고 그렇네요 ~

    살아보니 여기 화장실 돈을 받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제가 사는곳도 미국계 스타벅스나 맥도날드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돈을 받는데 그게 청소하시는 분들께 가는 팁이랍니다

    본디 월급이 많지가 않고 옛날에 울 나라 남자들 나이트 가면 화장실에 박카스맨들한테 팁주듯 오랫동안 해오던거라 ..얘네한테는 의례히 자연스러움으로 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파리가 더럽다에는 동의 합니다만
    화장실 이용에 돈을 내는것, 석회수 많은 물들 대신 본인 음료값을 지불하고 물을 사먹는것에 대한건 문화로 받아 들일 수 있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몇년전 새로 공사한 태국 공항 .. 인천 공항 못잖던데요?

    시설이 좋다고 선진국이라기 보다
    기본 인권에 대한 인식 차이가 굉장히 큰거 같아요

  • 106. ...
    '17.12.24 2:11 PM (61.252.xxx.29)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종합병원 간호사가 싸가지 없다고 하신 분은 외국 나가 병원 가보면 홧병 나서 사망하실듯.
    우리나라 간호사들 친절도 세계 최고예요.
    세계 최고의 서비스 받고도 싸가지라고 하시면 님을 만족시킬 병원은 지구상에 없어요.
    유럽은 병원 뿐만 아니라 모든게 다 불친절하고 느리고 엉망이죠.
    유럽 미국 가서 공공서비스 받아보면 불친절 세계 최고죠.
    우체국가서 소포 하나 부치려고 해도 한나절 걸리고 뇌물(?)로 과자 사들고 가서 우체국 직원에게 애교 떨고 비위 맞춰줘야 겨우 해줄까 말까.
    우리나라 어디에 이런 곳이 있습니까?
    빠르고 신속 정확 친절 세계 최고죠.
    서구에선 거기다 백인 부심으로 동양인 인종차별 개돼지 취급, 원숭이 취급 받는건 덤이죠.
    우리나라 간호사 싸가지란 분은 외국 가서 원숭이 취급 한번 받아봐야 깨달으실듯.
    아~ 한국 가고 싶다... 하시겠죠.
    동양인이란 이유만으로 길거리 지나가는 사람에게 폭력하는 곳이니.
    우리나라도 인종차별 심하다지만 길거리 지나가는 조선족 중국인 동남아노동자에게 외국인이란 이유만으로 때리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우리나라 인종차별은 그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죠.

  • 107. 화장실을 누가 치우는데
    '17.12.24 2:12 PM (82.113.xxx.90) - 삭제된댓글

    한국이 좋다고 느끼시는 이유가 화장실 깨끗하고 모든 서비스가 빠르고 좋다라는 게 이유라면 좀 생각해 보셨으면 해요 그런 것들은 모두 다 사람이 직접 몸으로 하는 일들인데
    본인이 그런 서비스를 받는 위치가 아니라 제공하는 직업을 갖고있다면 프랑스보다 선진국이다라는 생각 안하실 확률이 높을 거 같아요 돈으로 굴러가는 세상 유럽이든 어디든 크게 환상은 없지만 식재료 생리대같은 생필품같은거 한국보다 비싼 나라 거의 없고 나라 경제수준에 비해 사람 인력을 싸게 쓸 수 있으니까 화장실도 더 깨끗하고 각종 서비스도 더 신속해지는거 아닐까요 사람이 쓰는 물건보다 사람이 더 싼 거 같아요 우리 나라는

  • 108. ...
    '17.12.24 2:13 PM (61.252.xxx.29)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종합병원 간호사가 싸가지 없다고 하신 분은 외국 나가 병원 가보면 홧병 나서 사망하실듯.
    우리나라 간호사들 친절도 세계 최고예요.
    세계 최고의 서비스 받고도 싸가지라고 하시면 님을 만족시킬 병원은 지구상에 없어요.
    유럽은 병원 뿐만 아니라 모든게 다 불친절하고 느리고 엉망이죠.
    유럽 미국 가서 공공서비스 받아보면 불친절 세계 최고죠.
    우체국가서 소포 하나 부치려고 해도 한나절 걸리고 뇌물(?)로 과자 사들고 가서 우체국 직원에게 애교 떨고 비위 맞춰줘야 겨우 해줄까 말까.
    우리나라 어디에 이런 곳이 있습니까?
    빠르고 신속 정확 친절 세계 최고죠.
    서구에선 거기다 백인 부심으로 동양인 인종차별 개돼지 취급, 원숭이 취급 받는건 덤이죠.
    우리나라 간호사 싸가지란 분은 외국 가서 원숭이 취급 한번 받아봐야 깨달으실듯.
    아~ 한국 가고 싶다... 하시겠죠.
    동양인이란 이유만으로 길거리 지나가는 사람에게 폭력하는 곳이니.
    흑인보다 못한게 동양인이고요.
    우리나라도 인종차별 심하다지만 길거리 지나가는 조선족 중국인 동남아노동자에게 외국인이란 이유만으로 때리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우리나라 인종차별은 그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죠.

  • 109.
    '17.12.24 2:14 PM (121.131.xxx.68)

    댓글 넘 유익하고 재미있어요.
    이런 게 82하는 재미.

    방콕 공항이 뭐가 인천공항보다 좋아요?
    인천공항이 몇 배는 더 좋아요.
    제2청사는 좋은 미술품도 그렇게 많대요.

  • 110. 화장실을 누가 치우는데
    '17.12.24 2:17 PM (82.113.xxx.90) - 삭제된댓글

    아주 부자 아니고 적당히 돈 있으면 한국이 제일 편하고 좋다고 느끼실 수 있죠 생필품 식비 인간이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되지만 좀 비싸도 여력은 되고 여기저기 고객님 하면서 신속하고 빠른 서비스 제공해주니까요

  • 111. ...
    '17.12.24 2:23 PM (61.252.xxx.29)

    우리나라 종합병원 간호사가 싸가지 없다고 하신 분은 외국 나가 병원 가보면 홧병 나서 사망하실듯.
    우리나라 간호사들 친절도 세계 최고예요.
    세계 최고의 서비스 받고도 싸가지라고 하시면 님을 만족시킬 병원은 지구상에 없어요.
    유럽은 병원 뿐만 아니라 모든게 다 불친절하고 느리고 엉망이죠.
    유럽 미국 가서 공공서비스 받아보면 불친절 세계 최고죠.
    우체국가서 소포 하나 부치려고 해도 한나절 걸리고 뇌물(?)로 과자 사들고 가서 우체국 직원에게 애교 떨고 비위 맞춰줘야 겨우 해줄까 말까.
    손님이 몇시간째 기다리고 있는데 직원은 일 안하고 옆직원이랑 농담 따먹기하며 노닥거리고 있음. 그러다 백인 오면 백인 먼저 해줌.
    우리나라 어디에 이런 곳이 있습니까?
    빠르고 신속 정확 친절 세계 최고죠.
    서구에선 거기다 백인 부심으로 동양인 인종차별 개돼지 취급, 원숭이 취급 받는건 덤이죠.
    우리나라 간호사 싸가지란 분은 외국 가서 원숭이 취급 한번 받아봐야 깨달으실듯.
    아~ 한국 가고 싶다... 하시겠죠.
    동양인이란 이유만으로 길거리 지나가는 사람에게 폭력하는 곳이니.
    흑인보다 못한게 동양인이고요.
    우리나라도 인종차별 심하다지만 길거리 지나가는 조선족 중국인 동남아노동자에게 외국인이란 이유만으로 때리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우리나라 인종차별은 그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죠.

  • 112. ...
    '17.12.24 2:44 PM (61.252.xxx.29) - 삭제된댓글

    와~ 사람들 서양 사대주의 쩌네요.

    우리나라의 좋은 점은 좋은 것도 다 나쁜거고
    외국의 나쁜 점은 나쁜 것도 다 좋은거고,

    우리나라가 빠르고 청결하고 친절한건 노동자 착취해서 그런거니 나쁜거고
    외국이 느리고 불결하고 불친절한건 인권선진국이라 그런거고,

    인권선진국 다 좋은데 왜 거긴 위생관념도 없고 불성실하냐고요.
    인권이 높을수록 인간들이 불결 불성실해지나보죠?
    이게 무슨 연관이 있죠?
    화장실 청소원이 청소를 잘 하는건 자기 일에 성실한거고 이것도 직업의식이 높은거죠.

    불성실과 인권의식은 엄연히 구분되어야 되는 개념인데
    프랑스인들의 불성실을 인권 높은거로 착각하는 분들이 많네요.
    아무리 우리나라가 최저임금이 낮다고 해도 노동자들 자체가 불성실하고 직업의식 없으면 이 정도로 화장실 깨끗하고 서비스업 친절하고 빠르고 성실하겠어요?

    우리나라 국민들 상당히 성실하고 부지런하고 직업의식 높다고 봐요.
    최저임금 올리고 노동시간 줄여야 겠지만 그것과 별개로 노동자들이봐부지런하고 성실한건 사실이고 훌륭한거죠.
    우리나라 노동자들이 성실하고 부지런하고 일을 잘하고 눈치 빠른게 칭찬받을 일이지

    외국인들의 불성실을 인권인양 둔갑해서 우리를 비하하고 그들을 칭송해선 안되죠.
    서양 사대주의 심하고 상당히 맹목적으로 보이네요.

    우리나라가 프랑스처럼 느리고 불결하고 불친절해지면
    욕바가지로 하면서 헬조선이라고 욕은 지금보다 몇백배로 더 해댈 사람들이, 노동자들의 서비스로 자기 생활 편하게 누리면서 불만만 많네요.
    프랑스가서 저렇게 살아보라고 하면 답답하다고 당장 돌아올 분들이 부지기수면서.

  • 113. 그러면또
    '17.12.24 2:52 PM (110.12.xxx.88)

    문화예술의 나라라고 우리와는 비교가 안된다고 난리치는분들
    많을거 아는데요
    그게 침략과 살육의 결과물인것도 인지는 하셨음 하네요
    미술관만 가도 거의 훔쳐오고 빼앗아온 예술품들..
    프랑스사람들의 옛것에 대한 마인드는 잘 알지만 오늘날에는
    엄청난 부조화와 부정적인 측면이 더 강해지고 있어요
    일단 관광대국이면 사람들 신변에 관한 책임은 어떻게든 국가에서 나서야 하는데 지금 보이는 행태들은 전혀 니들알아서해
    그렇게해도 오잖아? 그런 무책임한 태도밖엔 보이지 않아요
    그렇게 나라에 많은 세금 걷으면 뭘하나요?
    이제는 목숨걸고 돈은 복대차고 지키며 관광해야 하는데

  • 114. ...
    '17.12.24 2:56 PM (61.252.xxx.29) - 삭제된댓글

    와~ 사람들 서양 사대주의 쩌네요.

    우리나라의 좋은 점은 좋은 것도 다 나쁜거고
    외국의 나쁜 점은 나쁜 것도 다 좋은거고,

    우리나라가 빠르고 청결하고 친절한건 노동자 착취해서 그런거니 나쁜거고
    외국이 느리고 불결하고 불친절한건 인권선진국이라 그런거고,

    인권선진국 다 좋은데 왜 거긴 위생관념도 없고 불성실하냐고요.
    인권이 높을수록 인간들이 불결 불성실해지나보죠?
    이게 무슨 연관이 있죠?
    화장실 청소직원이 청소를 깨끗하게 잘 하는건 자기 일에 성실한거고 이것도 직업의식이 높은거죠.

    불성실과 인권의식은 엄연히 구분되어야 되는 개념인데
    프랑스인들의 불성실 게으름을 인권 높은거로 착각하는 분들이 많네요.

    아무리 우리나라가 최저임금이 낮고 노동시간 길다고 해도 노동자들 자체가 성실하고 부지런하고 직업의식 높으니 이 정도로 화장실 깨끗하고 서비스업 친절한거죠.

    우리나라 국민들 상당히 성실하고 부지런하고 직업의식 높다고 봐요.
    최저임금 올리고 노동시간 줄여야 겠지만 그것과 별개로 노동자들이 외국 비해 부지런하고 성실한건 사실이고 훌륭한거죠.
    우리나라 노동자들이 성실하고 부지런하고 일을 잘하고 눈치 빠른게 칭찬받을 일이지

    외국인들의 불성실 게으름을 인권인양 둔갑해서 우리를 비하하고 그들을 칭송해선 안되죠.
    서양 사대주의 심하고 상당히 맹목적으로 보이네요.

    우리나라가 프랑스처럼 느리고 불결하고 불친절해지면
    욕바가지로 하면서 헬조선이라고 욕은 지금보다 몇백배로 더 해댈 사람들이, 노동자들의 서비스로 자기 생활 편하게 누리면서 불만만 많네요.
    프랑스가서 저렇게 살아보라고 하면 답답하다고 당장 돌아올 분들이 부지기수면서.

    프랑스는 게으르고 불성실해도 선조들이 도둑질해온 외국 보물들이 루브르에 쌓여있으니 외화벌이 되는거고,
    게으르고 불성실하면서 외화벌이할 것도 없으면 중남미처럼 사는거고,
    우리나란 도둑질해온 보물도 없고 뭣도 없는데 국민들 대다수가(블루칼라, 화이트칼라 전부 다) 부지런하고 성실하니이렇게라도 먹고 사는거고.

  • 115. ...
    '17.12.24 3:00 PM (61.252.xxx.29) - 삭제된댓글

    와~ 사람들 서양 사대주의 쩌네요.

    우리나라의 좋은 점은 좋은 것도 다 나쁜거고
    외국의 나쁜 점은 나쁜 것도 다 좋은거고,

    우리나라가 빠르고 청결하고 친절한건 노동자 착취해서 그런거니 나쁜거고
    외국이 느리고 불결하고 불친절한건 인권선진국이라 그런거고,

    인권선진국 다 좋은데 왜 거긴 게으르고 불성실하냐고요.
    화장실 청소직원이 청소를 깨끗하게 잘 하는건 자기 일에 성실한거고 직업의식이 높은거죠.

    불성실과 인권의식은 엄연히 구분되어야 되는 개념인데
    프랑스인들의 불성실 게으름을 인권 높은거로 착각하는 분들이 많네요.

    아무리 우리나라가 최저임금이 낮고 노동시간 길다고 해도 노동자들 자체가 성실하고 부지런하고 직업의식 높으니 이 정도로 화장실 깨끗하고 서비스업 빠르고 친절한거죠.

    우리나라 국민성이 상당히 성실하고 부지런하고 직업의식 높다고 봐요.
    최저임금 올리고 노동시간 줄여야 겠지만 그것과 별개로 노동자들이 외국 비해 부지런하고 성실한건 사실이고 훌륭한거죠.
    우리나라 노동자들이 성실하고 부지런하고 일을 잘하고 눈치 빠른게 칭찬받을 일이지

    외국인들의 불성실 게으름을 인권인양 둔갑해서 우리를 비하하고 그들을 칭송해선 안되죠.
    서양 사대주의 심하고 상당히 맹목적으로 보이네요.

    우리나라가 프랑스처럼 느리고 불결하고 불친절해지면
    욕바가지로 하면서 헬조선이라고 욕은 지금보다 몇백배로 더 해댈 사람들이, 프랑스가서 저렇게 살아보라고 하면 못살겠다고 당장 돌아올 분들이 부지기수면서.

    프랑스는 게으르고 불성실해도 선조들이 도둑질해온 외국 보물들이 루브르에 쌓여있으니 외화벌이 되는거고,

    게으르고 불성실하면서 외화벌이할 것도 없으면 중남미처럼 사는거고,

    우리나란 도둑질해온 보물도 없고 뭣도 없는데 국민들 대다수가(블루칼라, 화이트칼라 전부 다) 부지런하고 성실하니이렇게라도 먹고 사는거고.

  • 116. ...
    '17.12.24 3:03 PM (61.252.xxx.29) - 삭제된댓글

    와~ 사람들 서양 사대주의 쩌네요.

    우리나라의 좋은 점은 좋은 것도 다 나쁜거고
    외국의 나쁜 점은 나쁜 것도 다 좋은거고,

    우리나라가 빠르고 청결하고 친절한건 노동자 착취해서 그런거니 나쁜거고
    외국이 느리고 불결하고 불친절한건 인권선진국이라 그런거고,

    인권선진국 다 좋은데 왜 거긴 게으르고 불성실하냐고요.
    화장실 청소직원이 청소를 깨끗하게 잘 하는건 자기 일에 성실한거고 직업의식이 높은거죠.
    이게 비하받을 가치는 아닙니다.

    불성실과 인권의식은 엄연히 구분되어야 되는 개념인데
    프랑스인들의 불성실 게으름을 인권 높은거로 착각하는 분들이 많네요.

    아무리 우리나라가 최저임금이 낮고 노동시간 길다고 해도 노동자들 자체가 성실하고 부지런하고 직업의식 높으니 이 정도로 화장실 깨끗하고 서비스업 빠르고 친절한거죠.

    우리나라 국민성이 상당히 성실하고 부지런하고 직업의식 높다고 봐요.
    최저임금 올리고 노동시간 줄여야 겠지만 그것과 별개로 노동자들이 외국 비해 부지런하고 성실한건 사실이고 훌륭한거죠.
    우리나라 노동자들이 성실하고 부지런하고 일을 잘하고 눈치 빠른게 칭찬받을 일이지

    외국인들의 불성실 게으름을 인권인양 둔갑해서 우리를 비하하고 그들을 칭송해선 안되죠.
    서양 사대주의 심하고 상당히 맹목적으로 보이네요.

    우리나라가 프랑스처럼 느리고 불결하고 불친절해지면
    욕바가지로 하면서 헬조선이라고 욕은 지금보다 몇백배로 더 해댈 사람들이, 프랑스가서 저렇게 살아보라고 하면 못살겠다고 당장 돌아올 분들이 부지기수면서.

    프랑스는 게으르고 불성실해도 선조들이 도둑질해온 외국 보물들이 루브르에 쌓여있으니 외화벌이 되는거고,

    게으르고 불성실하면서 외화벌이할 것도 없으면 중남미처럼 사는거고,

    우리나란 도둑질해온 보물도 없고 뭣도 없는데 국민들 대다수가(블루칼라, 화이트칼라 전부 다) 부지런하고 성실하니이렇게라도 먹고 사는거고.

  • 117. 원글이
    '17.12.24 3:03 PM (213.41.xxx.221)

    또 한가지.. 버스나 전철에서 큰소리로 통화하거나 아님 자기네들끼리 떠드는데. 한국보다 더 하면 더했지 절대 매너 있지않아요.
    그리고 우리가 그동안 배우기로는 서양인은 표정이 풍부하고 모르는 사람들하고 눈이 마주치면 인사한다.이랬잖아요.아니예요.서양인들도 얼굴 표정 대체로 무심하거나 썩어있구요.서비스업도 다 마찬가지예요.불어를 해야지만 좋아라 하더라구요.오히려 한국점원들이 어떨땐 눈물겨울 정도로 상냥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118. ...
    '17.12.24 3:13 PM (61.252.xxx.29) - 삭제된댓글

    와~ 사람들 서양 사대주의 쩌네요.

    우리나라의 좋은 점은 좋은 것도 다 나쁜거고
    외국의 나쁜 점은 나쁜 것도 다 좋은거고,

    우리나라가 빠르고 청결하고 친절한건 노동자 착취해서 그런거니 나쁜거고
    외국이 느리고 불결하고 불친절한건 인권선진국이라 그런거고,

    인권선진국 다 좋은데 왜 거긴 게으르고 불성실하냐고요.
    화장실 청소직원이 청소를 깨끗하게 잘 하는건 자기 일에 성실한거고 직업의식이 높은거죠.
    이게 비하받을 가치 아니고 존중받아야 할 가치입니다.

    불성실과 인권의식은 엄연히 구분되어야 되는 개념인데
    프랑스인들의 불성실 게으름을 인권 높은거로 착각하는 분들이 많네요.

    아무리 우리나라가 최저임금이 낮고 노동시간 길다고 해도 "그것과 별개로"
    노동자들 자체가 성실하고 부지런하고 직업의식 높다고 봐요.
    그러니 이 정도로 화장실 깨끗하고 서비스업 빠르고 친절한거죠.
    왜 우리나라 노동자들의 근면 성실함과 높은 직업의식을 노동착취로 비하하고 인정 안해주나요?

    프랑스 근로시간 늘인다고 게으른 프랑스인들이 우리나라만큼 될거 같아요?
    우리나라 근로시간 줄이고 임금인상한다고 프랑스처럼 개판될거 같나요?

    우리나라 국민들이 상당히 성실하고 부지런하고 직업의식 높다고 봐요.
    최저임금 올리고 노동시간 줄여야 겠지만 그것과 별개로 노동자들이 외국 비해 부지런하고 성실한건 사실이고 훌륭한거죠.
    우리나라 노동자들이 성실하고 부지런하고 일을 잘하고 눈치 빠른게 칭찬받을 일이지

    외국인들의 불성실 게으름을 인권인양 둔갑해서 우리를 비하하고 그들을 칭송해선 안되죠.
    서양 사대주의 심하고 상당히 맹목적으로 보이네요.

    우리나라가 프랑스처럼 느리고 불결하고 불친절해지면
    욕바가지로 하면서 헬조선이라고 욕은 지금보다 몇백배로 더 해댈 사람들이, 프랑스가서 저렇게 살아보라고 하면 못살겠다고 당장 돌아올 분들이 부지기수면서.

    프랑스는 게으르고 불성실해도 선조들이 도둑질해온 외국 보물들이 루브르에 쌓여있으니 외화벌이 되는거고,

    게으르고 불성실하면서 외화벌이할 것도 없으면 중남미처럼 사는거고,

    우리나란 도둑질해온 보물도 없고 뭣도 없는데 국민들 대다수가(블루칼라, 화이트칼라 전부 다) 부지런하고 성실하니이렇게라도 먹고 사는거고.

  • 119. ...
    '17.12.24 3:16 PM (61.252.xxx.29)

    와~ 사람들 서양 사대주의 쩌네요.

    우리나라의 좋은 점은 좋은 것도 다 나쁜거고
    외국의 나쁜 점은 나쁜 것도 다 좋은거고,

    우리나라가 빠르고 청결하고 친절한건 노동자 착취해서 그런거니 나쁜거고
    외국이 느리고 불결하고 불친절한건 인권선진국이라 그런거고,

    인권선진국 다 좋은데 왜 거긴 게으르고 불성실하냐고요.
    화장실 청소직원이 청소를 깨끗하게 잘 하는건 자기 일에 성실한거고 직업의식이 높은거죠.
    이게 비하받을 가치 아니고 존중받아야 할 가치입니다.

    불성실과 인권의식은 엄연히 구분되어야 되는 개념인데
    프랑스인들의 불성실 게으름을 인권 높은거로 착각하는 분들이 많네요.

    아무리 우리나라가 최저임금이 낮고 노동시간 길다고 해도
    "그것과 별개로"
    노동자들 자체가 성실하고 부지런하고 직업의식 높다고 봐요.
    그러니 이 정도로 화장실 깨끗하고 서비스업 빠르고 친절한거죠.
    왜 우리나라 노동자들의 근면 성실함과 높은 직업의식을 노동착취로 비하하고 인정 안해주나요?

    프랑스 근로시간 늘인다고 불성실 게으른 프랑스인들이 우리나라만큼 될거 같아요?
    우리나라 근로시간 줄이고 임금인상한다고 프랑스처럼 개판될거 같아요?
    전혀요.

    우리나라 국민들이 상당히 성실하고 부지런하고 직업의식 높다고 봐요.
    최저임금 올리고 노동시간 줄여야 겠지만 그것과 별개로 노동자들이 외국 비해 부지런하고 성실한건 사실이고 훌륭한거죠.
    우리나라 노동자들이 성실하고 부지런하고 일을 잘하고 눈치 빠른게 칭찬받을 일이지

    외국인들의 불성실 게으름을 인권인양 둔갑해서 우리를 비하하고 그들을 칭송해선 안되죠.
    서양 사대주의 심하고 상당히 맹목적으로 보이네요.

    우리나라가 프랑스처럼 느리고 불결하고 불친절해지면
    욕바가지로 하면서 헬조선이라고 욕은 지금보다 몇백배로 더 해댈 사람들이, 프랑스가서 저렇게 살아보라고 하면 못살겠다고 당장 돌아올 분들이 부지기수면서.

    프랑스는 게으르고 불성실해도 선조들이 도둑질해온 외국 보물들이 루브르에 쌓여있으니 외화벌이 되는거고,

    게으르고 불성실하면서 외화벌이할 것도 없으면 중남미처럼 사는거고,

    우리나란 도둑질해온 보물도 없고 뭣도 없는데 국민들 대다수가(블루칼라, 화이트칼라 전부 다) 부지런하고 성실하니이렇게라도 먹고 사는거고.

  • 120. ㅇㅇ
    '17.12.24 3:27 PM (116.121.xxx.18)

    댓글들 너무 재미있네요. ^^
    저도 외국에서 정착할 기회가 있었는데, 이런저런 고민 끝에 한국에서 살기로 했어요.
    한국이 살기 제일 좋은 거 같아요.

    불편하고 나쁜 점은
    자유한국당 부류(외국에도 이런 정치집단 있지만 소수)와
    세월호,
    완전 쓰레기 기자들(외국에도 기레기 있지만 한국처럼 메이저는 아니죠)

    이 정도일 듯.
    한국이 제일 좋아요.
    외국 친구들도 한국이 살기 좋다고 합니다.

  • 121.
    '17.12.24 3:27 PM (223.62.xxx.250)

    하와이 백화점 아울렛 쇼핑몰은 화장실 개방되
    있던데요 청결한편이고 미국 일본 화장실은 깔구
    앉을수 있는 일회용 변기모양 종이 화장실 마다
    있어서 너무 좋던데 우리나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유럽은 대중교통 화장실은 꽝 인것 같아요

  • 122. 아마도
    '17.12.24 3:28 PM (175.121.xxx.207)

    프랑스가 의보체계가 가장 잘 되어 있는 유럽에 속하죠
    미국이 전국민 의보체계 손 보면서 롤모델로 삼은 나라가 프랑스 라죠.
    의보 가입하면 병원비 거의 공짜라 들었어요. 그러니 많이 기다리는 게 정상이고
    그 나라 사람들이 만족하면 우리가 뭐랄 건 없죠.

  • 123. ㅇㅇ
    '17.12.24 3:30 PM (122.36.xxx.122)

    개고기 먹는 미개국이라고 하는데


    파리에서 여행할때 보면 강아지 볼일보는데 막 뭐라고 화내면서 개 오줌 못누게 질질 끌고가는

    나이든 아저씨도 보고

    대형견 애완견에게 발길질 하는 척 하는 프랑스인도 봤어요.

    개라면 상전 대우 해주는줄 알았더니 것도 사람 나름이더만요 ㅎ

  • 124. ㅇㅇ
    '17.12.24 3:31 PM (116.121.xxx.18)

    우리나라도 일회용 변기모양 종이 있는 화장실 많아요.
    웬만한 백화점, 쇼핑몰에는 다 있어요.

  • 125.
    '17.12.24 4:11 PM (223.62.xxx.3)

    제가가는 백화점 쇼핑몰에는 변기종이 없던데요
    서울에 있는 몰은 다가봤는데 어디에 있었던거지ㅋ

  • 126.
    '17.12.24 4:30 PM (223.62.xxx.223) - 삭제된댓글

    화장실 청결은 일본이 세계 탑 수준 강박적으로
    화장실 청소 하는것 같구요
    중국인들 떼로 밀려드는 관광지 입구 화장실
    에 청소하는 여인네가 고무장갑 끼고 수시로
    광적으로 청소 하더군요
    전 화장실 때문에 일본여행이 편했어요

    그리고 우리나라도 일본 빼고는 세계 탑수준의
    화장실 인거 같아요 자부심 가질만함 ㅋㅋ

  • 127. 우리나라 선진국
    '17.12.24 4:33 PM (223.38.xxx.239)

    화장실 청결은 일본이 세계 탑 수준 강박적으로
    화장실 청소 하는것 같구요
    중국인들 떼로 밀려드는 관광지 입구 화장실
    에 청소하는 여인네가 고무장갑 끼고 수시로
    광적으로 청소 하더군요
    전 화장실 때문에 일본여행이 편했어요

    그리고 우리나라도 일본 빼고는 세계 탑수준의
    화장실 인거 같아요 자부심 가질만함 ㅋㅋ

  • 128. ,,,
    '17.12.24 4:49 PM (104.238.xxx.7)

    위에요

    독일에서 물 공짜로 안 주는 거는 석회질인가 뭔가 함량이 높아서 식수가 비싸어 그래요. 자연환경의 차이에 기인한 거.

  • 129. ,,,
    '17.12.24 4:51 PM (104.238.xxx.7)

    사인펠드 seinfeld

    자인펠트

  • 130. 우리동네로
    '17.12.24 5:06 PM (121.138.xxx.190)

    와~ 사람들 서양 사대주의 쩌네요.

    우리나라의 좋은 점은 좋은 것도 다 나쁜거고
    외국의 나쁜 점은 나쁜 것도 다 좋은거고,

    우리나라가 빠르고 청결하고 친절한건 노동자 착취해서 그런거니 나쁜거고
    외국이 느리고 불결하고 불친절한건 인권선진국이라 그런거고,

    인권선진국 다 좋은데 왜 거긴 게으르고 불성실하냐고요.
    화장실 청소직원이 청소를 깨끗하게 잘 하는건 자기 일에 성실한거고 직업의식이 높은거죠.
    이게 비하받을 가치 아니고 존중받아야 할 가치입니다.

    불성실과 인권의식은 엄연히 구분되어야 되는 개념인데
    프랑스인들의 불성실 게으름을 인권 높은거로 착각하는 분들이 많네요.

    아무리 우리나라가 최저임금이 낮고 노동시간 길다고 해도
    "그것과 별개로"
    노동자들 자체가 성실하고 부지런하고 직업의식 높다고 봐요.
    그러니 이 정도로 화장실 깨끗하고 서비스업 빠르고 친절한거죠.
    왜 우리나라 노동자들의 근면 성실함과 높은 직업의식을 노동착취로 비하하고 인정 안해주나요?

    프랑스 근로시간 늘인다고 불성실 게으른 프랑스인들이 우리나라만큼 될거 같아요?
    우리나라 근로시간 줄이고 임금인상한다고 프랑스처럼 개판될거 같아요?
    전혀요.

    우리나라 국민들이 상당히 성실하고 부지런하고 직업의식 높다고 봐요.
    최저임금 올리고 노동시간 줄여야 겠지만 그것과 별개로 노동자들이 외국 비해 부지런하고 성실한건 사실이고 훌륭한거죠.
    우리나라 노동자들이 성실하고 부지런하고 일을 잘하고 눈치 빠른게 칭찬받을 일이지

    외국인들의 불성실 게으름을 인권인양 둔갑해서 우리를 비하하고 그들을 칭송해선 안되죠.
    서양 사대주의 심하고 상당히 맹목적으로 보이네요.

    우리나라가 프랑스처럼 느리고 불결하고 불친절해지면
    욕바가지로 하면서 헬조선이라고 욕은 지금보다 몇백배로 더 해댈 사람들이, 프랑스가서 저렇게 살아보라고 하면 못살겠다고 당장 돌아올 분들이 부지기수면서.

    프랑스는 게으르고 불성실해도 선조들이 도둑질해온 외국 보물들이 루브르에 쌓여있으니 외화벌이 되는거고,

    게으르고 불성실하면서 외화벌이할 것도 없으면 중남미처럼 사는거고,

    우리나란 도둑질해온 보물도 없고 뭣도 없는데 국민들 대다수가(블루칼라, 화이트칼라 전부 다) 부지런하고 성실하니이렇게라도 먹고 사는거고. 2222222222

    완전 동의합니다..

  • 131. 우리동네로
    '17.12.24 5:10 PM (121.138.xxx.190)

    저도 외국생활 오래했지만 그래도 한국이 제일 좋네요...
    외국은 여행만 다니는걸로 족해요...

  • 132. 한 단어로 정리합니다.
    '17.12.24 5:24 PM (210.2.xxx.194)

    여러분 고등학교 사회 시간에 다 배우셨죠?

    "문화지체"


    물질적 문화는 이미 발달했지만, 그에 맞춰서 정신적 문화는 못 따라가서 지체되는 현상.


    대한민국의 물질적 문화는 이미 선진국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명품 소비, 세계최고 인터넷 속도. 특급 수준의 지하철, 공항. 2500만명의 해외여행객 수준.

    하지만 아직 정신적 문화는 여기에 못 따라가고 있지요.


    그래서 유시민씨가 책도 썼죠. 라고.....

  • 133. 한 단어로 정리합니다.
    '17.12.24 5:24 PM (210.2.xxx.194)

    에공 지워졌네요. 유시민씨가 쓴 책은 "후불제 민주주의 "

  • 134. 프랑스
    '17.12.24 5:30 PM (210.222.xxx.158)

    가 더 나은지는 모르겠고 우리 인건비가 싸잖아요
    지금 누리는 거 사람 갈아넣어서 유지되는 거에요
    돈 있음 정말 살기 좋죠 인적자원이라고 하잖아요 사람 털어넣어 유지하는 거죠
    프랑스가 멋지네는 가본 입장에서 그닥.... 개인적으로
    차라리 독일이 더 좋았어요 하지만 일단 말 통하는 내 나라가 제일 좋죠

  • 135.
    '17.12.24 6:26 PM (116.125.xxx.9)

    정치병자들은 파리글 와서도 정치 따지고 난리네요
    프랑스가 계급이 없어요?
    무식해가지고...

    귀족 왕 노예 이런건 없어도 그랑제꼴이라고 일반인들은 갈수 없는 대학이 있어요
    신분제가 있다는거고

    우리나라가 이거 따라하는 중 같아요

  • 136.
    '17.12.24 6:27 PM (116.125.xxx.9)

    우리나라 인건비가 뭐 그리 싸요?
    일본이랑 비슷한데?

  • 137.
    '17.12.24 6:33 PM (116.125.xxx.9)

    내년 울나라 최저 7500
    일본 8000~9500

  • 138. 일본
    '17.12.24 6:39 PM (210.222.xxx.158)

    거기다 교통비 따로 나가요 거기도 올리자고 하는데 쉽지않은 듯

  • 139. 일본
    '17.12.24 6:40 PM (210.222.xxx.158) - 삭제된댓글

    Oecd가입국중에선 낮아요

  • 140. 일본
    '17.12.24 6:53 PM (210.222.xxx.158)

    자전거 타서 교통비 아끼고 생활비 보태는데 섭외돈이 좀 많은 편이에요 거기다 일본인구 1억2천에 밀도나 경쟁은 우리보다 덜해요 만만치 않다해도...생각해보니 프랑스애들이 일본 참 좋아하죠 일본도 그렇고... 우리쪽에서 보면 둘다 별로죠

  • 141. ....
    '17.12.24 7:13 PM (221.164.xxx.72)

    우리나라는
    소비자가 되었을 때는 천국이고
    제공자가 되었을 때는 지옥이죠.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이 소비자이면서 제공자이고요.
    하루에도 몇번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 하는 국민들이죠.
    자기가 지옥에 있을 때 겪었던 일을 천국으로 가서 똑같이 하죠. 전문용어로 갑질..

  • 142. 그런데
    '17.12.24 7:14 PM (223.62.xxx.223)

    연차 마음대로 쓰기 눈치 보이는 휴가 길게 낼수없고
    50넘으면 언제 짤릴가 겁나는 한국에서는
    휴가 한달씩 다녀오는 프랑스 휴가는 부럽네요
    일본도 연차 길게 쓸수 있구요
    그런부분에서 선진국과 갈리죠

    영세기업 휴가 요청 하기도 겁납니다
    인프라는 우리가 세계 최고 수준 이지만
    노동자 대우는 실상 모르겠네요
    젊은 세대들 힘든사람 많습니다

  • 143. 음..
    '17.12.24 7:37 PM (110.12.xxx.88)

    윗님 실업관련은 정말 동조하기 힘든데요
    우리나라 청년실업률높고 젊은사람들이 먹고살기 힘든거 맞는데 프랑스는 청년실업률이 25퍼센트에 육박해요
    그리고 유럽에서 최저성장률을 기록하고 있구요..
    문화유산으로 많은 돈을 벌고 그외에는 별 신경 안쓰는것 맞고요 전자나 IT계열직종은 거의 발전이 없고 머리쓰는 직업도
    소수라 정말 경쟁이 너무 치열한 나라기도 해요
    우리나라도 좋은직업은 복지 좋아요 소수라 그렇죠

  • 144. 참고로
    '17.12.24 7:40 PM (110.12.xxx.88)

    우리나라 청년실업률 10프로 내외

  • 145. 글쎄
    '17.12.24 7:40 PM (223.38.xxx.75)

    대기업인데 칼퇴는 눈치 보이고 휴가 유럽처럼
    길게는 언감생심
    언제 짤릴지는 모르고
    회식 강요 당하고

    니가 좋은직업 아니니 그렇다면 할말 없구요

  • 146.
    '17.12.24 7:45 PM (223.62.xxx.137)

    실업률 낮으면 뭐해요
    비정규직판 인데 죽도록 일하고 월200못버는
    사람들 비율이 얼마인데 너가 스카이 안나와서
    그렇다면 할말 없지만

  • 147. 그나라의
    '17.12.24 7:50 PM (110.12.xxx.88)

    실상은 사는 사람들이 뼈저리게 느끼는건 물론 잘 아는데요
    그렇다고 저나라가 지금 저사람들의 이상향은 아니죠
    실업적인 부분도 사실관계가 있는데 노동자들의 천국도 아니구요

  • 148.
    '17.12.24 7:51 PM (223.62.xxx.95)

    8시 출근 20~22시 사이 퇴근 하는데 주말에
    업무 메일이 수십개 와요ㅠㅠ
    그래도 월 사오백 벌려면 꿀먹은 벙어리 신세

  • 149. 포도주
    '17.12.24 8:17 PM (115.161.xxx.21)

    "우리나란 사람 목숨 죽는거 별거아닌듯 여겨요
    특히 가난하고 힘없는사람들일하다 계속 죽는데
    잔인할정도로 문제를 고치지않네요.
    지하철. 자동문 수리하다 치어 죽은거 얼마전 또 있었고 이젠 뉴스도 크게 안되고. 크레인사고도 근본 원인 있을텐데 계속 안고치고 외상 환자 치료센타도 결국은 없는사람들이 험한 일하다 끌려오기에 아무도 관심 안갖 죠" 222

    한국은 이게 가장 크네요

  • 150.
    '17.12.24 8:28 PM (223.33.xxx.246)

    태국 리조트에서 프랑스 가족들이 제일 느긋
    휴가를 한달씩 가니 급할게 없나봄
    담배 피는 여자들 많고 여자들은 쉬고
    아빠들이 애들하고 많이 놀아 주데요
    휴가도 길게 주는데 뻑하면 파업
    공공부분도 그냥 파업해 버림

    노동자 권리랑 여자들 여권은 우리보다
    높은것 같음

  • 151. 파리여행
    '17.12.24 8:36 PM (223.33.xxx.77) - 삭제된댓글

    파업기간에 가면 멘붕 옵니다
    지하철이고 택시고 뭐고 다 파업
    끝을 봅니다

  • 152. 파리여행
    '17.12.24 8:37 PM (223.62.xxx.163)

    파업기간에 가면 멘붕 옵니다
    지하철이고 택시고 뭐고 다 파업
    끝을 봅니다

  • 153. midnight99
    '17.12.24 9:18 PM (90.209.xxx.167) - 삭제된댓글

    저 며칠 후에 파리 여행가는데 하나도 신나지 않음.
    여기에도 런던 보다는 파리죠 하시는 분들보면 솔직히 한숨이 나오기도.

    제가 제일 싫어하는게 더러움이랑 거만함인데, 파리는 둘다 가지고 있죠.
    얼마전에 어떤 분이 프랑스는 이제 이미지로 먹고사는 나라라고 하셨는데...참 공감했더랬지요.

  • 154. .....
    '17.12.24 9:24 PM (37.172.xxx.243)

    노동여건이랑 휴가 두가지만 바껴도 우리나라 정말 살만할꺼에요.. 프랑스랑 한국이랑 비교했을때 솔직히 시간을 되돌린다면 전 한국 택합니다.. 휴가 이런거 빼면 프랑스는 삶의 질이 거지같아요..아파도 내맘대로 병원 못가고..그렇다고 생사 오가는 사람들 왔다갔다하는 응급실 매번가서 몇시간 죽치고 앉아있을수도 없는 노릇이구요.내아이 아파도..바로 바로 병원 못갑니다. 자기가 받는 일정 환자수 다 차면 더이상 새로운 환자를 받지않아요.일찾는건 한국의 몇배로 더 힘들고 치열한 느낌입니다.제가 외국인이라 그러냐구요?? 프랑스 젊은 친구들도 일자리 구하기 힘들어합니다. 전공 못살리고 대부분은 포기하고 구하기 그나마 쉬운 판매직으로 가더군요 모든 행정시스템도 복잡하기 그지없고 아직도 수동 시스템이 많고 예를 들어 세탁기나 냉장고 가전제품 하나 주문하면 아주 빨라야 일주일 길면 2주에서 3주까지 걸리죠..하루아침에 다되는 한국에서 살다가 이런 무한한 기다림이 참 힘들게 느껴졌었죠.. 운전면허도 떨어지면 3개월에서 6개월 대기하고 있다가 다시 칠수 있구요.프랑스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환상을 가지시는분들 많은데...막상 살게되면 우리나라만한곳 없다고 봅니다. 이런 불편한데서 오는 스트레스 어마어마 합니다 이런 스트레스 안받고 편한데 왜이리들..선진국 후진국 타령하며 자국 깎아내리기 바쁜지..모르겠네요.

  • 155. 어머
    '17.12.24 9:45 PM (125.132.xxx.234)

    저 오늘 대형쇼핑몰 갔다가 깨끗해도 너무나 깨끗하고(오픈시간이라 더 깨끗) 휴지 다 있고 따뜻한 물까지 나오는 화장실 쓰고 나오면서 유럽에서 화장실갔던 생각이 갑자기 나서 우리나라 진짜 짱이야 이러면서 나왔거든요 그래서 원글님이 무슨말씀 하시는지 백퍼 공감해요

  • 156. ㅇㅇ
    '17.12.24 9:58 P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

    저는 경복궁 지하철 역 갔다가
    소위 선진국외국사람들 여기보면 진짜 놀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너~무 비교되게 깨끗해서.
    화장실도 마찬가지고요.

    태국공항이랑 인천공항을 비교하다니!
    수완나품 공항 말하는 거 아닌가요?
    어떻게 인천공항과 비교를!

  • 157.
    '17.12.24 9:58 PM (223.62.xxx.92)

    깎아 내리는것이 아니라 사실을 말하는 건데요
    깨끗한 것도 사실
    휴가내기 눈치 보이고 죽어라 일해도
    월급 적게 받는 비정규직 많은것도 사실

  • 158. 풀빵
    '17.12.24 10:26 PM (223.62.xxx.104) - 삭제된댓글

    ㅎㅎ 우리나라 시민의식이 어디가 낮나요? 어처구니 없는 자기 폄하는 혼자만 하시길
    우리나라 시민의식 높습니다. 노약자석 말없이 잘 지키죠. 분리수거 잘하고 쓰레기 불법투척 잘 안하죠;
    게다가 작년 촛불시위 이런 평화적이고 주체적으로 질서를 지키며 거행진하는거 어느나라에서 찾아 볼수 있나요? 프랑스 툭하면 폭동 일어나지 않나요?

  • 159. 풀빵
    '17.12.24 10:28 PM (223.62.xxx.104) - 삭제된댓글

    ㅎㅎ 우리나라 시민의식이 어디가 낮나요? 어처구니 없는 자기 폄하는 혼자만 하시길
    우리나라 시민의식 높습니다. 노약자석 말없이 잘 지키죠. 분리수거 잘하고 쓰레기 불법투척 잘 안하죠;
    게다가 작년 촛불시위 이런 평화적이고 주체적으로 질서를 지키며 거리 행진 시위하는거 어느 나라에서 찾아 볼수 있나요? 프랑스 툭하면 폭동 일어나지 않나요? 왜 자기국가의 긍지를 스스로 갂아내리는지;;

  • 160. 풀빵
    '17.12.24 10:30 PM (223.62.xxx.104)

    ㅎㅎ 우리나라 시민의식이 어디가 낮나요? 어처구니 없는 자기 폄하는 혼자만 하시길
    우리나라 시민의식 높습니다. 노약자석 말없이 잘 지키죠. 분리수거 잘하고 쓰레기 불법투척 잘 안하죠;
    게다가 작년 촛불시위 이런 평화적이고 주체적으로 질서를 지키며 거리 행진 시위하는거 어느 나라에서 찾아 볼수 있나요? 프랑스 툭하면 폭동 일어나지 않나요?

  • 161. ㅇㅇ
    '17.12.24 10:47 PM (121.161.xxx.86)

    이런글 재밌어요~~~
    진짜 세상돌아가는 이야기죠

  • 162. 프랑스는 넓은 땅 많은 자원 넘치는 유산이 있는 나라이
    '17.12.24 10:53 PM (104.207.xxx.27)

    우리나라는 없는 자원 좁은 땅 없는 유산속에서 기적을 만든 나라이고요.

    넓은 땅에서 넘치는 자원을 가지고 있고, 그렇게 넘치는 자원과 드넓은 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원자력전력 비율이 세계 최고인 나라, 또 수백년동안 조상들이 쌓아놓은 자산과 유산이 있는 프랑스하고 비교를 하는거가 정말 성공한것이지요.

    환경 자체가 넘사벽으로 이렇게 다른데, 우리가 프랑스처럼 맨날 휴가 다니고 하면서 선진국들을 어떻게 따라 잡고 있겠어요 ?

  • 163. 아산병원에서
    '17.12.24 10:55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응급수술받을때 대기 18시간 했어요.
    검사하고 검사하고 쪼 검사하고 기절했다 검사하고
    원래있던 수술 비집고 수술했는데 숨넘어가고 아파서 기절해도 아무짓도 못해줘요.
    알레르기가 있는지 지병이있는지 확인 다하고 검사하기전에는 아무것도 못해주는데 인종도다르고 기존정보도 없는 외국인한테 뭘 해주겠어요?

    아무거나 빨리빨리 깨부수고 새로 지어서 선진국이면 아무것도 안지어져있어서 빨리 새로 짓기 좋은 사막이나 빙하지역이 제일 좋은 곳이겠네요

  • 164. 씁쓸
    '17.12.24 11:23 PM (223.38.xxx.113)

    선진국 따라 잡을려고 법적인 연차도 못쓰고
    퇴근도 눈치보고 하고 몸부서져라 일하고
    돈도 별로 못벌고 개미들은 나라를 위해
    그리 살아야 하는군요
    깨끗한 화장실 지하철에 만족하면서

  • 165. 선진국도후진국도
    '17.12.24 11:48 PM (116.46.xxx.185)

    우리와 비교해서 다 장단점이 잇기 마련

  • 166. 우리나라
    '17.12.25 12:11 AM (125.184.xxx.67)

    응급실 안 가보신 듯 ㅎㅎ
    교통사고 나서 가 보시면 더 가관일 겁니다.
    수술방 없고 인력 없다고 전국병원을 뺑뺑이 돌거든요.

  • 167. 홍콩 쇼핑몰 화장실도
    '17.12.25 12:13 AM (125.184.xxx.67)

    끝내주게 깨끗해요. 한두가지 갖고 삶의 질을 논할 수 없는 거죠.

  • 168. 크레인 사고는
    '17.12.25 12:17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중고 크레인을 외국에서 수입해 온다고 하네요.
    세월호도 마찬가지였고요.
    노후 중고크레인을 들여와서 연식을 속여서 등록하면 , 겉은 멀쩡해도 강도가 약해진 금속이 쉽게 부러지겠지요.
    화재에 드라이비트 공법처럼 겉만 그럴듯한거지요.

  • 169. --
    '17.12.25 12:18 AM (1.235.xxx.248)

    일장일단 뜻도 모르고 그져 비교우위 그러니 발전이 없는겁니다.
    파빠나 국뽕이나

  • 170. 우리는
    '17.12.25 12:22 AM (223.62.xxx.108)

    외과의사 부족 심각 하잖아요
    선진국은 외과의사가 인정 대우 받지 않나요?

    사고나서 병원가면 수술도 못받게 생간 마당에
    비정규직 고용해서 싼급여 주고
    청소만 열나게 시키면 다인가요

  • 171. 우리나라
    '17.12.25 12:24 AM (125.184.xxx.67)

    식당, 그리고 거기 딸린 화장실 위생상태
    심각하지 않나요ㅎ
    유럽은 아무리 작은 식당이라도 화장실 다 구비 돼 있고 깨끗하던데요.

  • 172. 나중에 읽어볼게요
    '17.12.25 12:33 AM (110.70.xxx.68) - 삭제된댓글

    저장합니다

  • 173. .......
    '17.12.25 12:45 AM (223.62.xxx.252)

    우리나라 눈부시게 발전한것은 맞지만 따라
    잡았다는 생각은 우리만 할것 같은데요

    벌써 여기만 봐도 휴가길게갈 생각마라
    좋은직업이 아니라 그렇다는둥
    노동자는 입닫고 일하라는 압박
    노동자 사고에는 관심도 없고
    후진적인것 아직 차고 넘치죠

  • 174. 이십년전
    '17.12.25 12:48 AM (223.62.xxx.158)

    이십년전 일본 미국 홍콩 갔을때 쇼핑몰 시설 참좋다
    우리는 언제 들어오나 했는데 이제 복합 쇼핑몰
    지어지고 좋아지기 시작 했는데 우리만
    쇼핑몰 있는것 처럼 호들갑

  • 175. 한국
    '17.12.25 1:23 AM (180.230.xxx.47) - 삭제된댓글

    미국서 잠깐 살아보니 알겠어요.
    한국이 얼마나 대단한지...
    미국은 가진 자원이 어메이징해요.
    미국은 이미 가진 자원이 많아서 죽도록 공부하지 않아도 먹을것도 펑펑.

    한국은 조그만 나라에 자원도 없이
    오직 죽도록 공부하고 죽도록 일해서 세계경제 규모 10위권이에요
    대단하죠.

    울 어린딸 잠깐 미국살때
    하필이면 자원없는 조그만 나라에서 태어나
    죽도록 공부해야 한다며 한탄했어요.ㅋ

    그 어메이징한 미국도 쥐. 벼룩 이런거 흔하고 감기로도 많이 죽어요.
    왜 미국에 쥐영화가 많겠어요?? ㅎㅎ
    감기약 하나 처방 받고 100불. 십만원.
    감기 오래되서 염증생겨 2-3일 입원하니 병원비 수천만원.
    집 하나 보유하면 보유세금 어마어마...
    그럼 집사지 말자하면 전세없으니 월세 살면 그것도 삶이 힘들고...
    평생 모기지, 월세, 보유세 등 내고 비싼 대학등록금 갚고 차할부 갚고 나면 재산은 빵이라고...
    그리고 한국처럼 뭐든 빠르게 없습니다. 다 느릿느릿.

    어메이징 미국이 이정도니 파리는 말 안해도 비디오구요.
    전부터 파리는 거리가 개똥밭으로 유명해요. 그 옛날 삐까뻔쩍 베르사이유 궁전에 화장실이 없었다죠.
    그럼 어디다 쌀까요? ㅎㅎㅎ

    조 위에 가난한 귀족을 브루주아가 내몬게 시민혁명이다? 맞구요 ㅎㅎ
    한국도 시퍼런 군부를 갈아엎은것도 재벌. 브루주아지요.

    권력은 시장으로 넘어갔다.
    핵심입니다.
    지금도 진행중이구요.

    그럼 브루주아, 자본가, 재벌이 나쁘냐?
    그건 아니죠~~ ㅎㅎ
    똑같이 분배한다는 논리면 누가 죽도록 일하고 누가 죽도록 공부할까요??

    한국이 대단한건
    계속 좋은 방향으로 점차 개선되어 가고 있다는 겁니다.
    국민의 힘으로!!!
    홧팅!!!!

  • 176. //
    '17.12.25 3:27 AM (180.66.xxx.46) - 삭제된댓글

    프랑스 여자가 싸대기때리고 애 뒷멱살 잡아끌고 공공장소에서 나가면 단호하고 멋진 프랑스엄마훈육
    우리나라 여자가 그러면 공공장소에서 애 때리는 미친년

    스페인 여자가 여름밤 12시에 공원에서 애들 놀리면서 술먹으면 자유로운 정열의 스페인 삶의 방식
    우리나라 여자가 밤 12시에 공원에서 애들 놀리면서 치맥하면 술에 미친년 잡년

    프랑스여자가 유모차끌고 담배피우고 임산부가 와인 한 잔 하면 시크하고 합리적으로 스트레스 푸는 중
    우리나라 여자가....이하생략. 멍석말이 사지거열감이죠.

    우리나라는 딴거보다도 정말 사대주의 자기비하가 세계 최고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7117 한우리 가격이 지역마다 선생님마다 다른게 맞나요? 3 궁금 2018/02/07 1,728
777116 화장품 제네피끄가 좋은지요. 2 반고은 2018/02/07 1,546
777115 오뚜기 사골곰탕 냉동실 넣어도 될까요? 5 .. 2018/02/07 1,411
777114 시조카 사위는 누가 대접해야되는건가요? 31 명절 2018/02/07 5,681
777113 올림픽을 이렇게도 망가뜨릴 수 있는거구나 49 사필귀정 2018/02/07 6,562
777112 온수가 안 나오는데 보일러 아래 배관 보온재 뜯어서 녹여야 하나.. 6 .. 2018/02/07 1,023
777111 시어머니께 뭐라고 대꾸할까요. 6 짜증폭발 2018/02/07 2,875
777110 아너스쓰시는분들 고장없이 몇년 사용하시나요? 13 물걸레 2018/02/07 2,220
777109 여혐도 성희롱과 같은건가요? 4 새벽 2018/02/07 851
777108 현관이 작아서 못들어 오는데. 22 디오스냉장고.. 2018/02/07 5,458
777107 명절에 친정갈때 음식 해 가지고 가시는 따님들 계시나요? 9 시누들께 2018/02/07 2,396
777106 기사 올린지 20분만에 800개 넘는 댓글 22 네일베 2018/02/07 3,921
777105 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신 후 24 == 2018/02/07 7,508
777104 압력솥사려고 하는데 도움 부탁드려요. 15 압력솥 2018/02/07 1,847
777103 몇 달째 생리를 월2번씩 해요 7 아이고 2018/02/07 2,786
777102 설에 간단 하고 맛있는 음식 해드시는 분들 팁 부탁드려요. 8 냠냠 2018/02/07 2,530
777101 미국 기자 인스타에 올라 온 평창. jpg 18 멋지네요 2018/02/07 6,399
777100 포장 아르바이트생을 구했는데요..첫날 일하는 거 보고 맘에 안들.. 12 ㅠㅠ 2018/02/07 4,495
777099 여앵커만 혼자만.. Ytn 2018/02/07 659
777098 간이혈당계 믿을만한가요 ㅜㅜ 6 ㅇㅇㅇ 2018/02/07 1,555
777097 어묵탕 처음 끓여보는데 어묵 데쳐서 넣어야 하나요? 8 어묵혹은오뎅.. 2018/02/07 1,917
777096 사각턱 보톡스 맞고 볼살 쳐진분 안계세요? 16 시술도 한 .. 2018/02/07 19,248
777095 너무너무 보고싶은 일본영화!! 10 미치겠다 2018/02/07 3,124
777094 당근마켓 전화번호 오픈하세요? 4 .. 2018/02/07 2,175
777093 영국 선수가 공개한 평창 선수촌 8 동영상 2018/02/07 3,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