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송이혼 해보신분...

조회수 : 3,319
작성일 : 2017-12-24 00:07:52
감사합니다 내용은 펑해도 이해해주세요
급한데 큰도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IP : 223.33.xxx.16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4 12:11 AM (223.33.xxx.68) - 삭제된댓글

    니가 받을것으로 예상되는 재산중 이거는 받고 이거는 받지말라 이런식이에요

  • 2. ₩₩₩
    '17.12.24 12:12 AM (1.238.xxx.181)

    그게 합의이혼이죠
    위자료나 재산분할 양육권 합의하면
    소송까지 안가죠

  • 3. ...
    '17.12.24 12:13 AM (223.33.xxx.68)

    아직 변호사가 없어서요. 개놈이 별거중 깜깜 무소식이다가 갑자기 이래요

  • 4. ...
    '17.12.24 12:19 AM (223.33.xxx.164) - 삭제된댓글

    전 궁금한게 지가 저번부터 계속 너같은 인간 소송걸겠다고 악쓰고 먼저그랬는데
    소송거는데 바로 소송으로 직행인줄알았는데
    말은 소송걸었담서 첨엔 이런 조정과정도 동반된다 그러대요
    근데 이게 합의하잔 말인지..
    이런게있다면 왜그렇게 소송한다 악쓴건지 이해가안가서요

  • 5. ㅇㅇ
    '17.12.24 12:20 A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별거하기 시작할때
    남자는 변호사랑 이미 플랜을 짠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이미 늦었지만 빨리 적당한 변호사 만나서
    대비하는게 맞는듯요 ㅠㅠ

  • 6. ㅇㅇ
    '17.12.24 12:24 A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릴렉스 하시고
    이혼전문 변호사 만나보세요
    남편쪽에서도 변호사랑 얘기 다돼서 나대는거니
    그동안 증거있고하면 말릴 필요도 없으니
    귀찮고 힘들어서 합의해주지 마시길요

  • 7. ...
    '17.12.24 12:25 AM (223.33.xxx.164) - 삭제된댓글

    별거는 별건데 나가라고해서 쫓겨났는데 아이를 납치해 가출했다고..그러네요 개놈새끼가.
    못주겠다는 돈은 양육비고 주겠다는 돈은 집제꺼 반절요
    뭐이런..
    근데전 저게 변호사랑 짜고 당신에게 소송건다 하면서 합의를 하자는건지 뭔지
    당장 변호사 사무실을 갈수가 없어서요..

  • 8. ..
    '17.12.24 12:31 AM (223.33.xxx.164) - 삭제된댓글

    어이가없는게 원래집반절 원래 내껀데 -그동안 무단으로 가출하여 소유재산에대한 유지관리하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반절준다-
    이딴식이에요
    뭐 이런 거지같은 사전협의조건이 있대요

  • 9. ㅇㅇ
    '17.12.24 12:33 A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외국이예요?
    여튼 어쨌던 집 나가면 안돼요
    집에서 버텨야해요
    법이 그래요
    더러워도 집나가면 그사람이
    가정생활 포기한거라 간주돼요
    한국법은 그래요ㅠㅜ
    혹시 학대 당하면 계속 112신고 하세요
    이혼할때 큰 참관됍니다

  • 10. ㅇㅇ
    '17.12.24 12:38 A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집 반절 님의 것이라면
    현금아니라 계좌이체 했으면
    막을수 있어요
    유산이나 처음 결혼할때의 재산은
    분할 안해도 되거든요
    결혼한지 7년 이상 되셨어요?

  • 11. ...
    '17.12.24 12:39 AM (223.33.xxx.164) - 삭제된댓글

    집에 시어머니랑 남편이 둘이같이 저더러 애데리고 나가라는데 어찌 안나가겠나요..남편만 있었음 저도 버텨봤을거같아요. 미친것들.

  • 12. ㅇㅇ
    '17.12.24 12:42 A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맞죠 그렇죠
    그렇지만 법이 더럽다는거죠
    순진하니깐 당하는거죠
    근데참 집나간건 맞으니
    소송에서 남편이 할말있는건 맞아요
    법이 그래요

  • 13. ㅇㅇ
    '17.12.24 12:46 A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제가 님한테 할 조언은
    1.정신을 차린다
    2.감정적이지 않게 대응한다
    3.내 아기랑 나만을 생각한다
    4.이혼전문 변호사를 찾는다

    님의 남편은 벌써부터 준비하고 있었어요
    님이 늦었지만 조금이라도 내새끼
    내돈 찾을려면
    이성적이게 생각하셔야해요

  • 14. ...
    '17.12.24 12:49 AM (223.33.xxx.164) - 삭제된댓글

    (격한욕 죄송)개놈새끼가 아이양육수당까지 일년넘게 받아처먹고 있었으면서
    이제와서 소송시작하니 '지금당장부터 양육수당준다'까지 조건에 처넣었네요
    더러븐 놈

  • 15. ㅇㅇ
    '17.12.24 12:54 A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여자있나본데 증거 잡으세요
    양육수당은 남편 직업 세금 잡히는 직업이면
    한꺼번에도 돼요
    과정이 귀찮겠지만

  • 16. ...
    '17.12.24 12:56 AM (223.33.xxx.164)

    제가 몇일전에 양육수당은 내앞으로 돌려놔야지 뭐하는거냐 했더니 그땐 안된다더니
    저조건을 떡하니 집어넣어놨네요 허참..무슨 미끼도 아니고

  • 17. ㅇㅇ
    '17.12.24 1:06 A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아니 양육수단 돌려놔도
    자영업이나 사업하는 사람은 안주면 그만이예요
    소득 다 감추니깐요
    그냥 이혼할때 재산분배 잘하시고
    그게 중요하니까 이혼전문변호사 섭외하시란거고
    재산분배 1번!!! 양육비는 나중에라도 받을수 있고
    사실 위자료는 진짜 고통스럽게 30년 보낸 어머님이
    3000받았거든요
    빨리 변호사 만나보세요

  • 18. 변호사를 찾으세요
    '17.12.24 1:16 AM (124.199.xxx.14)

    서초동에 이혼 전문 변호사 깔렸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1713 조선일보 여론 몰이 댓글의 정체 9 ... 2017/12/24 1,417
761712 국민들도 탄저균 백신을 이용할 수 있게 해주세요! 6 ........ 2017/12/24 1,180
761711 보덤 머그 유리컵 대체는 어떤 컵이 있을까요? 4 머그 유리컵.. 2017/12/24 2,373
761710 오늘 두돌아가랑 서울에서 가기좋은곳.. 8 .... 2017/12/24 1,365
761709 영화 남한산성 을 이제서야 봤는데... 2 막눈 2017/12/24 1,887
761708 결혼 안 한 여자는 엄마 되면 안되나요? 7 oo 2017/12/24 2,982
761707 근데 광탈이 뭐죠? 10 빠빠시2 2017/12/24 3,685
761706 ASAP 호신술(자기방어훈련) oo 2017/12/24 452
761705 신경치료 받는중인데 진통제를 먹어도 아파서 힘들어요 5 아파요 2017/12/24 2,676
761704 "도봉순을 tvN에서 방송했다면?"…드라마 편.. 1 .. 2017/12/24 1,562
761703 일본에서 일본의 여행자 보험을 저렴하게 가입하는 방법 2016년.. 5 여행자 2017/12/24 1,047
761702 나는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생각되시는 분들 4 에너지 2017/12/24 3,687
761701 좋아하는 사람에겐 3 ... 2017/12/24 1,587
761700 면역력 약한 사람 캘리포니아롤 먹어도 될까요? 2 캘리 2017/12/24 1,324
761699 얼마전 우리 딸이 출산 했는데 109 애 보기 2017/12/24 20,784
761698 매서운겨울에 길고양이들 생각하니 마음 아프네요 ㅠㅠ 21 .. 2017/12/24 2,357
761697 화장실 바닥 청소 전동 기계 쓰세요? 2 줄기세포 2017/12/24 2,097
761696 개그맨 윤혜영씨라고 미녀였는데 기억하세요? 6 세상에 2017/12/24 6,584
761695 다큐(천상의 엄마) 추천해주신 분 3 .. 2017/12/24 1,535
761694 내일 이천 미란다 온천 갈껀데 그냥 아레나 수영복 2 84 2017/12/24 1,099
761693 암사동 프라이어팰리스 살기 어떤가요? 1 hoho 2017/12/24 1,288
761692 플라잉요가 하시는 분들 좋은점 좀 말해볼까요 1 알고하자 2017/12/24 1,748
761691 서울나들이중 질문있어요.. 9 ........ 2017/12/24 1,303
761690 간절히 기도하면 정말 이루어질까요? 23 무교지만 2017/12/24 10,307
761689 돈꽃----나기철의원 안죽었을거라 생각했던 82인인데요 8 음,, 2017/12/24 3,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