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 심각하게 살지 말걸 하는거

자식 키우기 힘드는데 조회수 : 2,474
작성일 : 2017-12-23 23:56:11
아이둘 저는 늘 힘드네요.
이미 대학간 딸아이,그학교가 그학교인 한심한 대학인데, 사회복지과라 봉사시간 있다고
이번에 수시를 또 썼어요.
근데 거길 가야하는지 지금학교다닐지 고민하네요.


거기다 고등학교
내신 내기 힘든 고등학교 보낸 아이때문에
이사를 가서 학교 옮겨야 하는지 고민도

더 늙어
할머니 됐을때, 그냥 대충살걸 뭘 그리 고민했나 했음
좋겠어요.
사는게 팍팍해 힘드네요.
IP : 175.223.xxx.17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애닳아 하지 마세요
    '17.12.24 1:28 AM (43.230.xxx.233)

    지나고 나면 뭣 때문에 그랬나 싶어요. 사는 게 거기서 거기라 별 차이도 없어요. 애들 학교 일로 애태우는 것 보다 차라리 원글님 노후 계획 세우는데 시간과 노력을 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595 어제 알바들 역사교과서 떡밥 ㅋ (정책 브리핑) 알바들꺼져 2018/02/06 325
776594 혼자먹다가 밖에서 외식할 때 1 ㅇㅇ 2018/02/06 598
776593 청소하라하면 싸우기시작하는 애들 5 ㅇㅇ 2018/02/06 1,437
776592 면세점 갈려고 합니다 3 면세점 2018/02/06 979
776591 이런 직장동료 3 짱돌이 2018/02/06 1,330
776590 대기업 남편·서울대 아들둔 주부, 수십억대 사업가 된 비결 5 부럽다. 2018/02/06 5,224
776589 이 남자하고는 끝내야 할까요? 결혼해야 할까요? 5 몰라 2018/02/06 2,846
776588 정시대학 조언 5 정시 학교 .. 2018/02/06 1,580
776587 남자 입장에서 처사촌이 가까운편인가요? 7 ....... 2018/02/06 1,275
776586 건성피부 화장 마무리 어떻게 하세요? 3 2018/02/06 1,444
776585 대전 현충원 근처 맛집 부탁드려요 5 .. 2018/02/06 2,019
776584 어머님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셨다 깨어나셨다는데요.. 15 .. 2018/02/06 4,400
776583 이재용 집행유예에…"정형식 판사 파면" 빗발치.. 6 ㄷㄷㄷ 2018/02/06 1,531
776582 [단독]국민의당-청년정당, '미래당' 약칭 쟁탈전 2 으이구 2018/02/06 619
776581 왕년에 전교몇등 하신 분들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공부하셨나요? 36 jj 2018/02/06 5,081
776580 동료를 팔아먹고 편히 산 친일파, 오현주. 4 .... 2018/02/06 1,660
776579 40이 넘어가면 키 작은분들 힐 어떻게 신으세요..???? 26 ... 2018/02/06 3,726
776578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권양. 그리고 199명의 변호인' 7 ........ 2018/02/06 1,143
776577 머리가 다시 나네요 2 ... 2018/02/06 1,809
776576 간호학과 교육대학원 4 간호 2018/02/06 1,513
776575 생리전후로 몸이 안아픈데가 없는데 정상인가요.. 2 괴로와 2018/02/06 1,280
776574 스트레이트, 안미현 검사님 응원합니다 6 Wister.. 2018/02/06 514
776573 예비초1 포터리반 사이즈요 2 .. 2018/02/06 525
776572 이런들 괴롭고 저런들 괴롭다면 그나마 조금 덜 괴로운 방법 있을.. 13 애증환멸 2018/02/06 3,188
776571 판사파면청원 젤많은수로 모아주세요 7 ㅅㄷ 2018/02/06 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