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 심각하게 살지 말걸 하는거

자식 키우기 힘드는데 조회수 : 2,472
작성일 : 2017-12-23 23:56:11
아이둘 저는 늘 힘드네요.
이미 대학간 딸아이,그학교가 그학교인 한심한 대학인데, 사회복지과라 봉사시간 있다고
이번에 수시를 또 썼어요.
근데 거길 가야하는지 지금학교다닐지 고민하네요.


거기다 고등학교
내신 내기 힘든 고등학교 보낸 아이때문에
이사를 가서 학교 옮겨야 하는지 고민도

더 늙어
할머니 됐을때, 그냥 대충살걸 뭘 그리 고민했나 했음
좋겠어요.
사는게 팍팍해 힘드네요.
IP : 175.223.xxx.17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애닳아 하지 마세요
    '17.12.24 1:28 AM (43.230.xxx.233)

    지나고 나면 뭣 때문에 그랬나 싶어요. 사는 게 거기서 거기라 별 차이도 없어요. 애들 학교 일로 애태우는 것 보다 차라리 원글님 노후 계획 세우는데 시간과 노력을 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834 직장생활하는 무기력한 분들 2 .. 08:37:28 59
1644833 보고싶은 친구들 1 08:37:08 30
1644832 아기 피부약 1 초보 엄마 08:29:33 44
1644831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국민행동의 날 4 행동.몰아내.. 08:24:24 187
1644830 갈비탕 끓여요 3 .... 08:16:36 221
1644829 콜라 한잔 마시고 밤 꼴딱 샜네요 6 08:15:53 455
1644828 임금피크 위헌은 1 .. 08:12:41 161
1644827 전 남편의 재혼녀- 전남편 재혼막는법 42 후라이 08:09:16 1,689
1644826 이혼후 제가 생을 마감하면 경찰이 남편/애 쪽에 연락암하죠? 11 ㅇㅇㅇ 07:56:19 1,568
1644825 직장내 쓰레기,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 1 ... 07:55:53 458
1644824 불임 치료로 유명한 한의원에 간 썰 3 삼신할배 07:46:31 1,172
1644823 꼰대들에게 이해 안되는 건 3 글쎄 07:45:18 322
1644822 부산 도심 윤석열 '퇴진 갈매기' 합창 가져옵니다 07:44:30 520
1644821 2주간격으로 계속해서 생리를 하네요. 5 22 07:35:56 482
1644820 삼성 때문에 동탄 수원 오산 등 집값 내릴까요? 17 ... 07:19:15 2,580
1644819 실업급여신청과 알바 문의드려요 10 ... 07:12:36 527
1644818 종편 뉴스 시청자 수 2 ㅇㅇ 06:45:04 852
1644817 이혼하면 가족들이 알수 있나요? 2 00 06:34:27 992
1644816 레몬생강차 만드는 법 알려주세요. 3 ... 06:31:23 863
1644815 결혼 후에도 우애가 돈독한 3 ㅇㅇ 06:25:29 1,257
1644814 삼성 망해가는 이유 21 테크 05:55:51 7,533
1644813 여인초 새잎이 나오려고 잎이 말려있는데 1 여인초 05:49:57 393
1644812 명태균 "칠불사 방문 전 여사와 마지막 통화…힘 없대서.. 2 .... 05:19:23 2,753
1644811 삼환계 항우울제가 뭔가요? (타이레놀 뒷면 읽고..) 3 ㅇㅁ 05:07:32 993
1644810 미디어몽구 - KBS 뉴스가 감춘 김건희 규탄 범국민대회, 얼마.. 30만 03:53:30 1,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