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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ㅋㅋ이런건 돈내고 자랑해야하죠?

ㅁㅁ 조회수 : 3,195
작성일 : 2017-12-23 23:21:06
제가 뽁뽁이 터트리는걸 좋아합니다 
뽁뽁이중에도 보들보들하면서 탱글 탱글 
따닥 따닥 잘 터지는게 있거든요 

이시간에 퇴근한 큰놈이 가방에서 뽁뽁이 한아름꺼내다주며 
손  아프도록은 터트리지 말래요 

ㅋㅋ
참 예쁘지요 ?




IP : 121.130.xxx.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ㆍ
    '17.12.23 11:22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장성한 아들이 그러니 참 부럽네요.

  • 2. 다정한 아들
    '17.12.23 11:31 PM (49.165.xxx.11)

    부러워요.^^저도 그거 좋아해요.
    톡톡 터질때 기분이 ㅎㅎ

  • 3. ㅎㅎ
    '17.12.23 11:33 PM (116.123.xxx.168)

    귀엽
    근데 뽁뽁이 터트릴때
    안좋은 믈질 나와서 하지말라던데요

  • 4. ㅁㅁ
    '17.12.23 11:40 PM (121.130.xxx.31)

    ㅋㅋ서른도 넘은 딸이 저래요

    근데 안좋은 물질은 또 뭘까요ㅠㅠ

    근데요
    저 빵도 안즐기는데 저놈이 달지않은빵은 엄마거라고
    꼭챙겨와요
    그 마음이 고마워서 맛나다고 다 먹어요

  • 5. ㄷㄱ
    '17.12.23 11:49 PM (218.39.xxx.246)

    저도 그거 아무생각없이 터트리는거 좋아해요
    몇번 터트리고 중간에 허공보며 심심해~!! 한번씩 외쳐주고 터트려요

  • 6. ㅋ 그걸 보물처럼 가져오다니
    '17.12.24 12:43 AM (124.199.xxx.14)

    그게 사랑이지요~~~~~~~~~ㅋ

  • 7. 예쁘네요
    '17.12.24 1:41 AM (43.230.xxx.233)

    근데 딴소리지만 뽁뽁이 터뜨리는건 인종의 벽도 넘고 심지어 멍멍이도 좋아하데요. 미국 아줌마들과 같이 뽁뽁이 한 장을 나눠잡고 터뜨리기도 하고 멍멍이 하고도 같이 ㅎㅎ

  • 8. 아 그거..
    '17.12.24 9:34 AM (219.241.xxx.116)

    냥이도 좋아해요. 저는 뾱뾱이 재활용해서 택배 할 때 써서 바닥에 안늘어놓는 데 한두장 흘러 내리면 냥이들 거기다 뺙뺙 거리면서 터트리고 다녀요. -_ㅜ

  • 9. ㅁㅁ
    '17.12.24 12:14 PM (121.130.xxx.31)

    ㅋㅋ아껴가며 오늘은 이만큼
    내일 또 이만큼 터트려요 ^^
    냥이도 좋아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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