뽁뽁이중에도 보들보들하면서 탱글 탱글
따닥 따닥 잘 터지는게 있거든요
이시간에 퇴근한 큰놈이 가방에서 뽁뽁이 한아름꺼내다주며
손 아프도록은 터트리지 말래요
ㅋㅋ
참 예쁘지요 ?
장성한 아들이 그러니 참 부럽네요.
부러워요.^^저도 그거 좋아해요.
톡톡 터질때 기분이 ㅎㅎ
귀엽
근데 뽁뽁이 터트릴때
안좋은 믈질 나와서 하지말라던데요
ㅋㅋ서른도 넘은 딸이 저래요
근데 안좋은 물질은 또 뭘까요ㅠㅠ
근데요
저 빵도 안즐기는데 저놈이 달지않은빵은 엄마거라고
꼭챙겨와요
그 마음이 고마워서 맛나다고 다 먹어요
저도 그거 아무생각없이 터트리는거 좋아해요
몇번 터트리고 중간에 허공보며 심심해~!! 한번씩 외쳐주고 터트려요
그게 사랑이지요~~~~~~~~~ㅋ
근데 딴소리지만 뽁뽁이 터뜨리는건 인종의 벽도 넘고 심지어 멍멍이도 좋아하데요. 미국 아줌마들과 같이 뽁뽁이 한 장을 나눠잡고 터뜨리기도 하고 멍멍이 하고도 같이 ㅎㅎ
냥이도 좋아해요. 저는 뾱뾱이 재활용해서 택배 할 때 써서 바닥에 안늘어놓는 데 한두장 흘러 내리면 냥이들 거기다 뺙뺙 거리면서 터트리고 다녀요. -_ㅜ
ㅋㅋ아껴가며 오늘은 이만큼
내일 또 이만큼 터트려요 ^^
냥이도 좋아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