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47552&page=1&searchType=sear...
기억하시는 분 있을지 모르겠지만?
몇번 만나고 술 마시고 실수로 키스도 하게 되고 서로 오해해서 가슴 아프기도 하고 정리하려고도 마음 먹었었는데
썸남이 오해를 풀어줬고
저는 이해해주었고
다시 만나 웃게 되었고
결국에는 썸남과 사귀게 되었어요.
이번주부터 사귀기로 했네요.
26살때의 너는 그냥 맑고 예쁜 아이였다.
하지만 31살인 너는 너무 잘 커서 놀랐다.
너 같은 순수하고 맑은 아이가 내 이상형이다. 고 해서 사귀기로 했답니다 ㅎㅎ